로그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메인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하늘을 친구처럼, 국민을 하늘처럼"

사이트맵
Language

국민주권정부 출범 1주년 기상청 핵심성과

등록부서 : 기획재정담당관 2026/05/27 조회수 75

[국민주권정부 출범 1주년 기상청 핵심성과]
특보・재난문자 개편부터 재생에너지 기상서비스와 인공지능(AI) 기술 융합까지...국민 생명 지키는 자연재난 안전망 넓혔다


 

 기상청(청장 이미선)은 국민주권정부 출범 1주년을 맞아 5월 28일(목) 기자 간담회를 열고 지난 1년간 추진한 주요 정책 성과를 발표하였다. 기상청은 ‘국민이 주인인 나라,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감시ㆍ예측ㆍ특보 체계 강화, 기후위기 감시·예측 정보 활용 강화, 재생에너지 기상서비스 개시, 한국형 수치모델 현업화 및 인공지능(AI) 기술 융합 등 기후위기 시대 국민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전방위적인 기상기후 혁신 및 규제 합리화를 추진하고 있다.

 

① 기후재난 대응체계 강화: 목숨을 살리는 기상·지진정보 서비스


기상청은 극단적 위험기상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기상특보체계를 전면적으로 강화하였다. 갈수록 심화되는 고온으로부터 국민 생명을 지키기 위해 폭염중대경보 및 열대야주의보를 신설(`26.6.1.)하여 폭염특보체계를 18년 만에 개선하였다. 육상 8개 기상특보*가 적용되는 특보구역은 중앙·지방정부의 방재역량이 효율적으로 투입될 수 있도록 183개에서 235개로 22년 만에 대폭 세분화(`26.6.1.)하였다.


* 호우ㆍ대설ㆍ태풍ㆍ강풍ㆍ건조ㆍ한파ㆍ폭염ㆍ폭풍해일 특보


또한 기상청이 직접 발송하는 재난문자의 요소 및 지역을 확대하여 조기 대피가 가능하도록 하였다. `24년까지 일부 지역에만 발송되었던 호우 긴급재난문자를 작년부터 전국으로 확대하였고, 올해 5월 15일부터는 시간당 100mm 수준의 재난성호우에 대한 긴급재난문자를 추가 발송하도록 하여 위급한 상황에서 국민의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하였다. 지진 긴급재난문자 송출기준은 예상진도 Ⅱ 이상에서 Ⅲ 이상으로 상향(`25.12월)하여 국민 불편을 해소하면서도, 지진 최초 관측 후 5~10초 걸리던 문자 발송이 3~5초 이내에 이루어지도록 지진현장경보를 도입(`26.5월)하여 지진으로부터의 안전체계를 한층 강화하였다.


겨울철 재난대응체계도 강화하였다. 12개 재정고속도로 대상 도로위험 기상정보 서비스를 운영(`25.12월)하고, 대설 재난문자를 최초 도입(`25.12월) 후 32건 발송하여 겨울철 자연재해 인명피해 0건 달성에 기여하였다.


첨단 관측 기반(인프라) 구축도 가속화되었다. 인공지능(AI) 기반 레이더 초단기 강수예측모델의 해상도를 8km에서 1km로 세밀화하여 예측성능을 개선(`26.5월)하고, 기상-강우 레이더의 통합 운영(`26.3월)을 통해 강수·바람 관측 및 예측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한다. 또한, 차세대 기상위성인 천리안위성 5호 기본설계 완료(`25.12월), 제주공항 통합 급변풍 서비스 제공(`25.12월) 등을 통해 위험기상의 꼼꼼한 감시 기반을 마련하였다.


② 기후위기 감시·예측 정보 활용 강화: 과학적 기후정보 생산·공유 체계


기상청은 기후위기 대응의 핵심 기관으로서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기후 및 기후변화 감시·예측 역량을 대폭 강화하고, 관련 정보를 사회 전반에 적극 공유하였다. 국가 기후변화 표준시나리오의 활용 의무화(`25.9월, 「기후변화감시예측법」 개정 시행)에 따라 범부처 협업 기반으로 표준시나리오를 생산하는 제도·기술적 체계를 구축하여 산출 규격을 마련(`26.1월)하였으며, 관련 기술을 개발하는 등 표준시나리오 생산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IPCC) 제6차 평가보고서(AR6) 기반 기후변화 예측정보를 기존 51종에서 73종*으로 확대(`25.11월)하여 농업·산림·에너지 등 여러 분야에서 기후변화를 이해하고 대비할 수 있도록 기후변화 상황지도를 통해 제공하고 있다.

* (예시) 재배적지, 태양광발전잠재지수, 산불기상지수 등

 

한편, 작년 강릉 가뭄과 같은 극심한 가뭄에 대비하기 위해 시군 단위로 제공되던 기상가뭄지수를 읍면동 단위로 상세화(`25.9월)하였고, 6개월 표준강수지수(SPI6)만 제공되던 기상가뭄정보를 3개월 지수(SPI3)와 돌발가뭄 정보를 포함한 통합 기상가뭄정보로 확대(`26.5월)하여 다양한 양상의 가뭄에 대비할 수 있도록 개선하였다.


③ 재생에너지 기상서비스 본격 추진: 에너지 대전환을 위한 기상지원 기반 구축


기상청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에너지 대전환에 발맞추어, 태양광·풍력 등 재생에너지 생산에 필수적인 기상서비스를 새롭게 개시하였다. 위성자료에 인공지능(AI)을 접목하여 일사량 자원지도를 개발(`25.9월)하고, 인공지능(AI)-수치모델-관측자료를 융합한 최근 1년간의 재현바람장*을 1km 간격으로 제공(`26.2월)하여 재생에너지 발전단지 부지선정 등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 활용성을 더욱 높이기 위해 최근 5년간(`21.6월~`26.5월)의 재현바람장 생산(`26.7월 서비스)


또한, 이러한 자료들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재생에너지 기상서비스 플랫폼’을 개시(`26.2월)하여 재생에너지 사업자의 활용 편의가 크게 향상되었다.

※ 에너지기상 요약정보(‘26.6월) 및 일사량·바람 예측자료 제공(‘26.9월)

 

태양광·풍력발전 실증단지에 대한 기상관측도 확대하였다. 실증단지 관측은 전남권에서 강원·경상 지역으로 확대(`25.11월)하였고, 실증단지 대상 자동기상관측소(AWS) 4개소와 라이다 7개소를 현업 운영(`26.4월)함으로써 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에 필요한 기상관측자료를 실시간 지원하고, 녹색 대전환 지원을 강화하였다.


④ 인공지능(AI)과 수치모델의 만남


기상청은 세계 수준의 기상·기후 예측 역량 확보를 위해 차세대 수치모델과 인공지능(AI) 기상·기후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에 박차를 가하였다. 한국형 수치모델 개발(`20.4월) 이후 6년간 영국 통합모델(UM)과 병행 운영하였으나, `26년 4월부터 세계 최고 해상도(8km)의 한국형 수치모델을 단독 현업 운영함으로써 외국 모델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독자적인 기상·기후 예측 역량을 확보하였다. 아울러 「기상법」 개정(`26.3월)을 통해 수치모델 전문기관 설립의 법적 근거를 마련함으로써,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수치모델 개발 환경을 구축하였다.


동시에 인공지능(AI) 기상·기후 예측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한국형 인공지능(AI) 기상·기후 파운데이션 모델의 기본 구조를 설계(`25.12월)하였고, 과기정통부와의 협의를 통해 정부부처 중 네 번째로 많은 첨단 그래픽 처리장치(GPU) 208장*을 확보(`26.4월)하여, 본격적인 인공지능(AI) 기반 기상·기후 예측시대를 준비하고 있다.

* 초단기예측부터 기후전망까지 이음새 없는 인공지능(AI) 기상·기후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128장), 재현바람장 생산을 포함한 인공지능(AI)-변분법 기반 생성형 수치예보 자료동화 기술개발(80장)


⑤ 기상기후 규제 합리화 및 디지털 홍보 강화: 조직과 소통 혁신


기상청은 전방위적인 업무 혁신을 위해 주요 법령, 행정규칙 등 제도를 정비하고 있다. 기상기후자료의 사회적 활용 확산을 위해 「기상법」을 개정(`26.3월)하고, ‘국가기후예측시스템’의 개발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기후변화감시예측법」을 개정(`26.3월)하였다. 또한, 범정부 재난대응체계 일원화를 위한 「방재기상운영규정」 전부개정(`26.1월), 관측 업무 효율화를 위한 「지상기상관측지침」 개정(`26.3월), 홈페이지 대국민 서비스 관리체계 강화를 위한 「기상청 홈페이지 운영규정」 전부개정(`26.3월)을 하고,‘국제민간항공협약’에서 정한 국제표준 권고와 정합성 강화를 위해 「항공기상 운영규정」도 전부개정(`26.5월) 하는 등 내부규제를 합리화하였다. 아울러, 「예보업무규정」, 「기상청 소관 연구개발사업 처리 규정」 등 기상기후 업무 개선 및 효율화를 위한 행정규칙 전부개정을 6월까지 완료하고자 한다.


범부처 재해기상 대응을 일원화·강화하기 위해 예보총괄관리관과 재해기상대응과를 신설(`26.1월)하였으며, 여름철 홍수지원·대응은 예보국으로 일원화하고, 중장기적 기후예측 관련 가뭄정보 생산체계를 기후예측과로 이관함으로써 예보ㆍ홍수ㆍ가뭄 대응 체계를 구조적으로 보강하였다. 또한 방재기관 재난 공동대응을 위한 방재기상플랫폼과 대국민 기상정보 서비스를 위한 날씨누리‧날씨알리미 운영 부서를 일원화하여 예‧특보 전달체계를 강화하였다.


주요 정책에 대한 국민 체감도를 높이기 위한 디지털 소통도 강화하였다. ‘예보 정례브리핑’을 대국민 전환(`26.2월)하여 국민들에게 전문적이고 상세한 날씨해설을 제공 중이며, 날씨상담소 ‘예보세요’를 매월 실시(`26.4월)하여 국민과의 쌍방향 소통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디지털 정책 소통*도 전년 같은 기간(`24.6월~`25.5월) 대비 1.5배 확대하는 노력을 기울였다.

*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트위터 엑스(X) 등


국민주권정부 출범 이후 1년간 기상청이 추진해 온 성과들은 여러 기관으로부터의 포상 수상을 통해 대내외적으로 인정받았다. 2025년 재난관리평가에서 최초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고, 정부업무평가에서는 역점정책 및 정책소통 2개 부문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정책홍보 분야에서도 다수 수상하는 등 기상청이 추진한 주요 정책들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잘 알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미선 기상청장은 “지난 1년간 갈수록 복잡해지고 심화되는 기후재난의 양상에서도 국민의 기본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기상청이 되려고 노력해왔다”면서도, “기후위기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기상기후 강국 실현을 목표로 앞으로도 국민 맞춤형 기상기후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공공누리 출처표시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