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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도심항공교통(UAM) 비행 기상지원으로 미래 항공교통 안전 첫걸음

등록부서 : 기상서비스정책과 2026/07/27 조회수 169

기상청, 도심항공교통(UAM) 비행 기상지원으로 미래 항공교통 안전 첫걸음

- 제주지역 관광, 도서지역 교통, 응급 수송 등 도심항공교통서비스 통합 비행시연에서예보·관측·저고도 바람 예측정보 제공

 

기상청(청장 이미선)729()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섭지코지에서 열리는 도심항공교통(UAM*) 비행시연(국토교통부 주관)의 안전을 위해 기상예보, 관측, 저고도 바람 예측 등 맞춤형 기상정보를 지원한다.

  * Urban Air Mobility(UAM): 도심 내 활용이 가능한 친환경 전기동력 수직이착륙기 등을 이용하여 승객이나 화물 운송 등을 목적으로 타 교통수단과 연계되어 운용되는 새로운 항공 교통체계


이번 행사는 기상청, 국토교통부, 제주특별자치도를 비롯해 도심항공 교통 팀코리아(··)’ 관계자, 참여기업, 제주도민과 일반 관람객 등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기 상용화를 위한 제주형 도심항공교통(UAM) 서비스 모델을 통합 비행시연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기상청은 도심형 항공기가 기존 항공기보다 낮은 고도(300~600m)에서 운항하여 국지적인 바람 변화와 난류 등 기상의 영향에 더욱 민감하기 때문에, 비행시연 10일 전부터 종료 시까지 안전한 비행을 위한 기상지원을 시행한다.


제주지방기상청은720일부터 행사 전날까지 성산 지역의 초단기·단기·중기예보를 하루 두 차례(08/19) 제공하고, 행사 당일에는 비행장 인근에 차량형 자동기상관측장비(AWS)를 설치하여 실시간 기상관측정보를 지원한다.


ㅇ 또한, 국립기상과학원은 비행시연 회랑*을 대상으로 바람, 급변풍 등 도심형 항공기가 운항하는 고도의 연직바람 예측정보**제공해 안전한 비행을 지원한다.

   * 회랑: 버티포트에서 이륙한 도심형항공기가 이동하는 300~600m 고도의 항로

  ** 연직 풍속 및 급변풍 시계열 예상도, 10m 고도 바람 예상도, 회랑 바람 영향 예상도


한편, 기상청은도심항공교통(UAM) 상용화에 대비해 도심항공교통 기상분야 연구개발(R&D)을 추진하고 있다. 버티포트*와 회랑을 중심으로 도심항공교통(UAM) 특화 기상관측망을 구축하고, 인공지능(AI) 기반 기상실황·예측정보 생산기술을 개발 중이다.

  * 버티포트: 도심형항공기의 이륙ㆍ착륙 및 항행을 위하여 사용되는 시설


연구개발 성과를 바탕으로 도심항공교통 특화 기상관측·예측 정보 제공체계를 구축하여, 국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미래 항공교통 환경 조성에 기여할 계획이다.


□ 이미선 기상청장도심항공교통안전한 운항을 위해서는 저고도 기상정보가 필수적이라며, “기상청은 이번 제주 비행시연 지원을 계기로 미래 항공교통의 안전 운항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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