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대기의 움직임과 모델 기류 분석 및 국제화산재주의보센터(VAAC, Volcanic Ash Advisory Centres)에서 제공하는 정보를 활용하여 화산의 분화위치와 분화시각, 화산기둥 높이, 화산재 확산방향 및 속도 등을 분석한다.
한반도 주변국의 화산분화 시, 화산재 확산 예측 모델을 활용해 폭발한 화산의 분연주 높이와 기상상황(풍향, 풍속) 등을 고려하여 화산재 확산경로를 예측한다.

1903년 마지막 분화가 있었으며, 2002년부터 2006년까지 미소지진 증가와 지표 변위와 같은 화산활동으로 미루어보아 향후 분화 가능성도 있다.
그래서 기상청은 백두산의 화산활동 수준을 모니터링하기 위해 광학ㆍ열적외선 위성(Landsat 5~8호)과 레이더 위성(Sentinel-1)을 이용하여 백두산 지표온도 및 지표변위, 천지 면적 및 수위 등을 정기적으로 분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