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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가뭄은 2001년 봄이었죠.

김선희 2011/10/07 조회수 4530

우리나라는 강수량이 많은 나라여서 가뭄이 좀처럼 일어나지 않습니다.

 

건조한 지역은 평년수준의 강수량이 채워져도 가뭄이지만 우리나라는 평년수준의 1/3 이상 내리면 가뭄은 면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올여름 다우로 인해 땅이 습해져 있기 때문에 올가을은 강수량이 제로에 가깝지 않은 이상 가뭄피해는 막을 수 있습니다.

댓글 3
  • 류**님의 프로필사진

    그리고 올해도 1달동안에 1000mm의 비가 집중되었기 때문에 그 빗물의 대부분이 바다로 흘러가 버렸고, 8월 하순 이후 대륙성 기단의 영향으로 가을장마 없이 맑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져 많은 수분이 증발해 버렸기 때문에 내년 봄에 가뭄을 겪을 위험이 상당히 높습니다.

    류용선 2011-10-08 18:21:33

  • 류**님의 프로필사진

    강수량이 많지만 여름에만 집중되고 봄에는 강한 일사로 많은 수분이 증발하는데 비해 강수량은 턱없이 부족한 경우가 많아 오히려 가뭄 위험이 높은 곳이 한국입니다. 흔히 예전에 비해 물을 얻기가 힘들어졌다느니 옛날에는 물을 사먹는다는 말을 하면 비웃었다느니 하지만, 오히려 현대적인 댐이 건설되어 여름에 내린 빗물을 4계절 내내 공급하는 시스템이 정착되기 전인 예전에 물이 더 귀했고 거의 매해 치명적인 가뭄이 이어지곤 했습니다.

    류용선 2011-10-08 18:19:28

  • 이**님의 프로필사진

    하지만 지금 9월~10월내내 강수가 거의 없고 건조한바람만 내내불고있으니.

    가뭄이 일어날 가능성이 클것같네요.

    저희 집앞 지방하천인 해반천은 유량이 아주많이 줄어들어 1,2개월뒤면 바닥을 드러내지 않을까 싶을정도입니다.

    이재현 2011-10-08 10:5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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