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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유럽쪽이 한파가 찾아오면 강하게 찾아오죠.

김선희 2012/02/03 조회수 4404

1월 평균기온으로 비교해 보면 서울과 비슷한 지역이 바르샤바, 부다페스트, 부쿠레슈티등입니다.

 

서울의 경우 광복이후 영하20도 추위는 없었는데 부쿠레슈티만해도 겨울에 영하20도 밑으로 떨어진거 여러번 봤습니다.

 

요즘 동유럽 한파는 단지 강한 한파일뿐 그 지역에서 기록적인 한파는 아닙니다.

 

인터넷에서 유럽한파라 쓰고 검색해보면 해마다 여러개의 검색이 뜹니다.

 

유럽은 작년 겨울이 엄청 추웠죠.

 

작년 유럽 일부지역은 정말로 수십년만에 가장 추운 겨울이었습니다.

 

하지만 올겨울은 전반은 따뜻하다 후반에 한파가 온것입니다.

 

북극진동의 음의 값을 나타내면 북반구 지역중 70%정도 한파가 찾아옵니다.

 

한파가 찾아오지 않은 30%의 지역은 운이 좋은 것이죠.

 

이번겨울은 그 30%가 미국이 되었습니다.

 

8년전 2003년 겨울에도 음의 값이었는데 결국 유럽과 미국 그리고 일부 아시아 지역은 엄청난 혹한이 찾아왔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를 비롯한 동아시아는 따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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