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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호가 상륙한다면

최경순 2012/08/20 조회수 2554

비피해랑 바람피해는 당연한거에요 저 정도 위치에서 발생하면 에너지를 많이 모으죠 그리고 우리나라 주변 해상 수온이 높은 상황이라 약해 지지도 않을꺼구요,, 만약 저 태풍이 중국쪽이나 일본쪽으로 상륙하지 않고 우리나라로 바로 온다면 태풍 매미급이나 루사급으로 피해를 줄껍니다 하지만 지금은 매우 유동적이기 때문에 예상한다는 그자체 그발상 자체 병진짓하는겁니다 그리고 후지와라 효과가 나타나기 때문에 이번 태풍은 걍 조용히 지켜보면서 상황을 예의주시하면 됩니다. 괜히 설레발 치지마요 걍 씨부는거 자체가 골빈거 인증하는거니깐

댓글 6
  • 이**님의 프로필사진

    기상청이 무더위 & 열대야는 9월 중순까지 이어진다 발표하였는데 이 의미는 북태평양기단이 9월 중순까지 우리나라에 계속 머문다는 소립니다. 9월 중순까지 정체전선으로 인한 비가 잦고 다습 무더위도 이어질겁니다.

    이준영 2012-08-20 18:29:43

  • 김**님의 프로필사진

    북태평양기단의 수축은 아마도 9월 중순은 지나야 할 듯... 오히려 더 확장만 하지 않았으면 좋겠군요.

    김윤택 2012-08-20 18:17:28

  • 최**님의 프로필사진

    이번 태풍은 북태평양 고기압이 어느 시기에 수축하냐 확장하냐에 따라 진로가 달라지겠군요..

    최경순 2012-08-20 18:15:55

  • 이**님의 프로필사진

    아직 북태평양기단의 수축은 멀었다고 봅니다.
    예상모델상으론 22일에 남부지방까지 수축하다가 22일 밤 늦게부턴 다시 재확장하는 모델입니다.

    이준영 2012-08-20 18:14:10

  • 양**님의 프로필사진

    8월23일은 처서입니다. 북태평양고기압의 수축을 예상하면
    가장 바람직한 예상 진로는 대한해협입니다.

    양상모 2012-08-20 18:08:49

  • 양**님의 프로필사진

    셀마, 루사, 매미..
    모두 제가 겪었었고, 엄청난 피해를 주고간 태풍들입니다.
    특히 셀마는 한국 기상청에 커다란 오점을 남긴 태풍입니다.
    이를 교훈삼아서
    한국 기상청은 신속 정확 솔찍한 예보를 해야겠습니다.
    요즘 한국 태풍 예보도 선진국에 예속당하는 느낌이 드는 것은 지나친 억측일까요?

    양상모 2012-08-20 17:5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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