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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량 예보 정확도 오차를 현재의 절반 수준으로

등록일 : 2014/04/09 조회수 11333

 

  2023년까지 강수량 예보 정확도 오차를

현재의 절반 수준으로 개선하겠습니다. 

 

 

고윤화 기상청장은 4월 9일 언론 기자간담회를 갖고, 국민이 일상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강수량 예보 정확도 향상을 위해 강수 정량예보 개선방안을 수립하였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동안 강수 유무 정확도는 통합모델 도입, 예보관 훈련 등을 통해 크게 향상(2010~2012년 평균 90.6% → 2013년 92.8%)되었으나, 정량 강수예보 정확도는 강수 유무 대비 40% 수준으로 낮은 상황이었습니다.

 

이에 기상청은 집중호우 시 국민의 안전, 수자원 관리 등을 비롯한 강수 정량예보에 대한 국민적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2월부터 “강수 정량예보 개선 기획 전략팀”을 설치하여 운영해왔으며, 학계 등 외부 전문가 자문을 거쳐 이번에 최종 개선방안을 도출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기상청은 여름철 평균 강수 정량예보 오차를 2023년까지 현재의 절반 수준으로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출입기자 오찬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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