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예보가 달라집니다
정현숙 기후예측과장은 5월 14일 기상강좌에서 "장기예보! 3가지 확률로 다양한 의사결정이 가능해집니다"라는 주제로 6월부터 달라지는 장기예보에 대해 기상청 출입 언론인에게 설명하였습니다.
기상청은 미래 날씨의 평균 상태를 평년 대비 높음(많음), 비슷, 낮음(적음)의 세 가지로 예보하는 기존의 장기예보 방법에서 높음(많음), 비슷, 낮음(적음)의 발생가능성에 대하여 각각 정량적인 확률(%)로 발표하는 확률장기예보로 변경할 예정입니다.
확률장기예보는 단정예보에 비해 확률을 통한 정보의 양이 많아지므로, 사용자가 각 상황에 탄력적으로 대응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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