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억 아시아인의 축제 스포츠 기상지원으로 빛을 발하다
-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 경기장별 맞춤형 기상지원 실시 -

기상청은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9.19~10.4)」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9월 14일(일)부터 10월 4일(토)까지 21일간 맞춤형 기상정보를 지원합니다.

특히, 기상청에서 운영 중인 △자동기상관측장비(Automatic Weather System) 19개소 △레이더 2개소 △등표기상관측장비 1개소 △부이 1개소 △파고부이 3개소를 비롯해 관측공백 지역의 정확한 기상정보 지원을 위해 △드림파크 승마장, 계양 양궁장 등에 자동기상관측장비(AWS) 6개소 △왕산마리나 요트경기장에 파고부이 1조를 설치하고, △모바일 기상관측차량 2대를 추가로 운영합니다.

한편, 맞춤형 기상예보 지원을 위한 고해상도 수치예보시스템 개발은 물론, 주경기장 내부 바람을 매시간 예측하고, 초고해상도 3차원 바람장 자료도 함께 제공합니다.

아울러,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 내 ‘기상정보센터’를 설치하여 ‘현장기상지원 운영팀’(18명)을 구성.운영하고, △인천 아시아드주경기장 △왕산 요트경기장 △충주 탄금호조정경기장 등에도 기상예보관을 파견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