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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에 새겨진 기상역사, 코엑스에서 만난다.

등록일 : 2010/06/01 조회수 7813

기상청(청장 전병성)이 2010 국제기록문화전시회(IACE)에 참가한다.

 

‘기록으로 만나는 세계’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기록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고,  IT기술을 이용한 첨단 기록관리 신기술이 소개되는 장이다.

 

기상자료1

기상자료2

 

팔만대장경, 구텐베르크 성경, 백설공주 동화 등 쉽게 만나기 어려운 동서양의 진귀한 기록 유산물 1,000여점이 대거 전시되며, 대한민국의 성장에 관한 기록물과 김연아 선수가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획득한 금메달도 공개될 예정이다.

 

기상청은 역사적, 기록적 가치가 큰 기후자료와 역서, 천기도 등을 출품했다. 고대 기상역사가 기록된 증보문헌비고, 최초의 학술보고서인 한국관측소학술보문, 조선고대관측기록조사보고 등이 소개된다.

 

또한, 1904년부터의 기후자료와 기상재해, 조선시대 홍수 기록, 1940년대 제작된 일기도 원본 등 대한제국과 일제 강점기시대의 근대자료도 전시된다.

 

임용한 기상자원과장은 “이번 행사가 기후자료의 높은 가치를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시민들이 관람해 기상역사를 함께 느끼는 뜻깊은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6월 1일부터 6일까지 삼성 코엑스에서 개최되며, 입장료는 무료다.

 

문의  기상자원과 윤종필 02-2181-08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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