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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원태 국제협력팀장 등 3명 세계인명사전 등재

등록일 : 2009/09/17 조회수 10944

윤원태 박사

기상청(청장 전병성) 윤원태(51) 국제협력팀장, 국립기상연구소의 정책연구과 김지영(43) 기상연구관과 지구환경시스템연구과 박상욱(47) 기상연구관 등 3명의 전문가 이름이 세계인명사전인 마르퀴스 후즈 후(Marquis Who´s Who) 2010년판에 오른다.

 

미국 마르퀴스 후즈 후는 1899년에 설립되어 경영인, 교육자, 언론인, 과학자, 학생 등 각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남기거나 공헌한 현존인물에 관한 인명사전을 발행하고 있으며,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 및 미국 인명정보기관(ABI)과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이다.

 

윤원태 팀장은 ‘장기예측 다중슈퍼앙상블 기술’, ‘기상·기후 예측성에 관한 책’과 같은 기후예측과 관련된 다수의 논문과 서적을 저술하였고, 아프리카·남아시아 지역 등에서 기후예측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활동에 기여하였으며, 세계기상기구(WMO) 기후예측선도센터를 기상청 안에 설립하는 등 기후예측 분야에서 많은 공적을 남겼다.

 

윤 팀장은 독일 쾰른대학에서 기상학 학사·석사·박사 학위를 취득하였고, 1996년 기상청에 기상연구관으로 입사한 이래 기후예측과장 등을 역임하였고, WMO 장기예보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김지영 기상연구관 4년 연속, 박상욱 기상연구관 첫 등재

 

김지영 박사

김지영(43) 기상연구관은 기후변화 연구 분야에 기여한 인물로 2010년판에 등재되어 2007년부터 4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 김 연구관은 황사와 대기오염 물질 등이 기후에 미치는 영향 분야와 폭염이 보건에 미치는 생명기상 연구 분야 등에서 국제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지금까지 총 33편의 SCI 논문을 포함해 60여 편의 논문을 국내외 학술지에 게재하는 등 탁월한 연구 실적을 올렸다.

 

김 연구관은 경북대에서 기상학을 전공, 학사와 석사학위를 받고 서울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2001년도에 기상청 최우수연구원으로 선정되었고, 2006년에는 한국기상학회가 주는 우수학위 논문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다.

 

 

박상욱 연구관

박상욱 연구관은 해양기상 분야에서 파랑 수치예보 모델의 개선 및 관련 연구에 참여하고 있다. 미국 스크립스 해양연구소(Scripps Institute of Oceanogrphy)에서 방문연구원으로 해양기후와 관련된 해양 재분석 자료 생산 프로젝트에 참여한 바 있다. 현재 WMO/IOC JCOMM 주관 전지구 파랑수치예보 비교 검증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

 

박 연구관은 서울대 대기과학과에서 학사, 미국 Texas A&M 대학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한 후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산하 시스템공학연구소(SERI) 연구원을 거쳐 1997년부터 기상청에서 해양기상 수치예보 분야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문의 : 대변인실 임장호 2181-0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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