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윤화 기상청장 충남지역 가뭄 재해현장 방문 점검 - 한국수자원공사(K-water) 보령댐 현장 방문 - 고윤화 기상청장은 10월 8일, 충남지역의 가뭄현장을 점검하기 위해 한국수자원공사 보령댐관리단을 방문하였습니다. 송치영 시설관리팀장으로부터 보령댐 시설현황과 가뭄현황 및 대책에 대한 브리핑을 받은 뒤 보령댐을 찾아 수위를 확인하였습니다. 현 기상상황으로는 내년 봄까지 큰 비가 올 확률이 낮은 만큼 저수 관리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2015/10/12 조회수 : 5766 [ 다운로드 : bmp 파일 ]

한국, 기후변화 국제기구 수장(首長) 최초 진출- 이회성 교수,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IPCC) 의장 당선 쾌거 - IPCC(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 차기 의장 선거에서 우리나라 후보인 이회성 교수가 당선됐습니다. IPCC는 전 세계 기후변화 정보 제공과 대응 전략 수립에서 독보적 권위를 갖고 있는 국제기구입니다. 총 6명의 후보가 출마한 이번 선거에서 이회성 교수가 당선된 것은 범정부적인 전방위 지원활동이 그 결실을 본 것으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우리나라의 노력이 국제적으로 높이 평가받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대한민국 파이팅입니다~!

2015/10/07 조회수 : 6631 [ 다운로드 : jpg 파일 ]

첫 서리, 첫 얼음 관측 올 가을 들어 첫 서리와 첫 얼음이 관측되었습니다. 첫 얼음은 설악산에서 작년보다 5일 빠른 10월 2일에, 첫 서리는 대관령에서 작년보다 3일 빠른 10월 5일에 나타났습니다. 사진제공 : 설악산 국립공원. 대관령 지역기상서비스센터

2015/10/06 조회수 : 8525 [ 다운로드 : jpeg 파일 ]

오늘(23일) 설악산 첫 단풍 시작 - 첫 단풍일 작년보다 3일, 평년보다 4일 일찍 시작 - 올해 설악산(1,708m)의 첫 단풍이 오늘(9월 23일) 시작되었습니다. 9월 들어 속초지역 일평균기온은 19.3℃로 평년보다 1.2℃ 낮았고, 9월 중순이후 산간지역을 중심으로 기온이 떨어지면서 단풍이 빨리 들었습니다. ※ 2015년 9월 11∼22일 속초 일평균최저기온 14.2℃(작년대비 –2.0℃, 평년대비 –1.9℃) ※ 2015년 9월 설악산 자동기상관측장비(AWS, 중청대피소) 기준 일평균기온은 10.4℃(작년대비 –1.3℃), 일평균최저기온은 7.7℃(작년대비 –1.1℃) 단풍 절정은 첫 단풍 이후 약 2주 후에 나타나는 것을 감안할 때, 강원도 내 국립공원 단풍은 10월 상순부터 본격적으로 물들면서 10월 중순이나 하순에 단풍 절정을 이룰 것으로 전망됩니다.

2015/09/24 조회수 : 15656 [ 다운로드 : jpeg 파일 ]

고윤화 기상청장 충북지역 가뭄 재해현장 방문 점검-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충주댐 관리단 방문 - 기상청(청장 고윤화)은 9월 21일(월) 충북지역의 가뭄현장을 점검하기 위해 한국수자원공사 충주댐 관리단을 방문하였습니다.김문섭 시설관리팀장으로부터 충주댐 시설 현황과 가뭄 현황 및 대책, 수질현황 및 관리대책에 대한 브리핑을 받은 뒤 직접 충주댐을 찾아 수위 실태를 점검했습니다.

2015/09/24 조회수 : 9136 [ 다운로드 : jpg 파일 ]

올해 첫 단풍, 평년보다 1∼2일 빠르고 절정은 평년과 비슷- 9월 25일 설악산에서 첫 단풍 시작할 듯- 단풍 절정은 설악산 10월 18일, 내장산 11월 6일 올해 첫 단풍은 평년보다 조금 빠를 것으로 전망되어 9월 25일 설악산을 시작으로 중부지방은 10월 14일 사이, 지리산을 포함한 남부지방에서는 10월 7∼29일 사이에 첫 단풍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산의 80%가 단풍이 드는 절정 시기는 평년과 비슷해 오대산과 설악산에서 10월 17∼18일을 시작으로 중부지방은 10월 28일 사이, 지리산과 남부지방은 10월 20일∼11월 11일 사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2015/09/17 조회수 : 16555 [ 다운로드 : jpg 파일 ]

점점 더워지는 한반도, 아열대화 전망을 말하다기상청, ‘한반도 아열대화 전망 포럼’ 개최 기상청은 기후변화에 따른 한반도 아열대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9월 15일, ´한반도 아열대화 전망 포럼´을 개최했습니다. 토론회에서는 ´기후변화 연구 동향과 한반도 영향, 그리고 미래 전망´이라는 주제로 기후변화에 따른 산림과 농업의 최근 동향, 한반도 기후구 분석 등의 발표와 함께 한반도 아열대화에 대한 쟁점과 전망, 관련 부처 간 협업 방안 등 심도있는 논의가 이뤄졌습니다.

2015/09/16 조회수 : 9404 [ 다운로드 : jpg 파일 ]

기상청, 2015년 국정감사 수감 9월 14일, 국회 본관 환경노동위원회 대회의실에서 1차 국정감사가 진행됐습니다. 1차 현장 감사에서는 △본청과 소속기관인 △국립기상과학원 △기상레이더센터 △6개 지방청(수도권, 부산, 광주, 대전, 강원, 제주) △ 국가기상위성센터 △항공기상청, 산하기관인 △한국기상산업진흥원, △APEC기후센터 △한국형수치예보모델개발사업단 등 총 14개 기관이 동시에 수감을 받았습니다.

2015/09/14 조회수 : 5714 [ 다운로드 : jpg 파일 ]

한국에서 쏘아 올린 저탄소 경제의 신호탄! 기상청, ‘저탄소 경제를 향한 지구촌 협력방안’ 국제 토론회 개최 기상청과 대외경제정책연구원은 9월 9일(수) 서울 코리아나 호텔에서 신기후체제*에서 저탄소 경제로의 이행 전략을 모색하는 ‘저탄소 경제를 향한 지구촌 협력방안’ 국제 토론회를 공동 개최했습니다. *신기후체제(Post-2020): 2020년부터 선진국과 개도국 모두 온실가스 감축 의무를 부담하는 기후변화협약 아시아 및 아프리카 11개국 기후변화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인 이번 토론회에서는 △저탄소 경제로의 전환 △국제협력에 관한 국내외 전문가 발표 △참가국 전문가 토의 등이 진행됐습니다.

2015/09/11 조회수 : 6811 [ 다운로드 : jpg 파일 ]

빅데이터와의 만남, 날씨에 가치를 더하다! 기상청, ´2015 날씨 빅데이터 콘테스트´ 대회 설명회 개최 기상청(청장 고윤화)은 9월 7일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2015 날씨 빅데이터 콘테스트´ 대회 설명회를 개최하였습니다. ´2015 날씨 빅데이터 콘테스트´ 참가 신청은 9월 10일까지이며, 대회 참여에 앞서 기상데이터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이번 설명회에는 약 120명이 참석하여 기상기후 빅데이터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습니다.

2015/09/08 조회수 : 7574 [ 다운로드 : jpg 파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