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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사진전입상작, 최종국 [태양과 가로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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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월 11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제32차 IPCC 총회 개회식에서 환영사를 하는 전병성 기상청장] 기상청(청장 전병성)과 환경부, 외교통상부가 공동으로 주최한 제32차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 Intergovernmental Panel on Climate Change) 총회가 10월 11일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렸다. 이번 총회에는 IPCC 의장(라젠드라 파차우리, 인도)을 비롯하여 세계기상기구(WMO) 대표와 이만의 환경부 장관, 한승수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GGGI) 이사회 의장, 전병성 기상청장, 허남식 부산시장, 유엔환경계획(UNEP) 대표, 194개 회원국 정부대표 등 약 400명이 참석했다. 우리나라는 전병성 기상청장을 수석대표로, 외교통상부(신연성 기후변화대사), 녹색성장위원회, 환경부, 행정안전부, 농림수산식품부, 지식경제부, 국토해양부 등 9개 기후변화 관계부처 공무원과 전문가 총 36명이 정부대표로 참석했다. 10월 11일 오전 10시에 열린 개회식에서 라젠드라 파차우리 IPCC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한국의 녹색성장을 세계가 큰 기대를 안고 지켜보고 있으며, 5차 평가보고서 작성 기간 동안 녹색성장과 관련하여 한국정부가 수행한 사업과 그 결과에 대한 보고서가 어떻게 나올지 기대된다.”며 한국의 녹색성장 정책에 큰 관심을 드러냈다. 전병성 기상청장은 환영사를 통하여 “기후변화와 이로 인해 야기되는 극단적 이상기후 현상들은 취약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에게는 더욱 위협적인 요인이고, 한국도 기후변화에 예외가 될 수 없으며, 우리에게 이미 나타나고 있는 기후변화에 의한 영향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대응전략 수립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전병성 청장은 “국가적 기후변화 대응전략을 수립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미래 기후변화예측에 대한 불확실성을 줄이는 것이며, 모든 정부대책이 실효를 거두기 위해서는 IPCC의 역할이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하며, 기상청은 앞으로도 IPCC 활동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번 제32차 총회에서는 2014년에 발표될 제5차 평가보고서의 종합보고서(Synthesis Report)의 Outline 및 내용 구성,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관련사항을 다루고, 재생에너지원과 기후변화완화, 기후변화 적응 증진을 위한 기상재해 위험 관리 등 2종의 특별보고서의 작성 진행 보고, 공석인 IPCC 부의장 1인 선출 등 총 14개 의제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제4차 평가보고서의 오류 논란과 IPCC 조직 전반에 대해 권고사항을 제시한 국제아카데미위원회(IAC) 보고서를 집중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이는 IPCC 보고서의 미래 평가방향과 IPCC의 활동방향을 결정짓는 매우 중요한 의제로 그 결과는 국제사회의 큰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제32차 IPCC 총회의 개최는 국제사회의 기후변화 대응노력을 선도하는 대한민국의 중추적 역할을 표명하고, 녹색성장에 대한 국민의 인식을 확산하며, 기후변화 대응의 모범국가로서 국제사회에 한국의 국가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는데 그 의의가 있다. 문의 대변인실 정금용 02-2181-0357기상청 이(가) 창작한 제32차 IPCC 총회 부산에서 열려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0/10/13 조회수 : 6639 [ 다운로드 : jpg 파일 ]

  • [10월 하순과 11월 상순 예상기압계] [11월 중순 예상기압계] 10월 하순과 11월 상순에는 대륙고기압과 이동성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의 변동폭이 크겠으며, 일시적인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쌀쌀한 날씨가 나타나 내륙 및 산간지역에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다.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으며, 강수량은 10월 하순에는 평년과 비슷하겠고 11월 상순에는 평년보다 적겠다. 11월 중순에는 찬 대륙고기압이 일시적으로 확장하여 추운 날이 많겠으며, 건조한 경향을 보이겠다. 기온은 평년보다 낮겠고 강수량은 평년보다 적겠다. 찬 대륙고기압의 확장 시 서해안 지역에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평 균 기 온 강 수 량 10월 하순 평년(6~17℃)과 비슷하겠음 평년(12~33㎜)과 비슷하겠음 11월 상순 평년(5~16℃)과 비슷하겠음 평년(13~31㎜)보다 적겠음 11월 중순 평년(2~14℃)보다 낮겠음 평년(13~39㎜)보다 적겠음 한편, 최근 1개월(9.11~10.10) 전국의 평균기온은 19.2℃로 평년보다 1.0℃ 높았으며, 평균 최고기온, 평균 최저기온은 24.8℃, 14.9℃로 평년보다 각각 0.6℃, 1.6℃ 높았다. 평균 강수량은 160.0㎜로 평년보다 많았으며(평년대비 150.9%), 강수일수는 11.0일로 평년보다 4.1일 많았다. 문의: 기후예측과 김지영 02-2181-0474 기상청 이(가) 창작한 11월 중순까지 한두 차례 쌀쌀한 날씨 있을 듯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0/10/13 조회수 : 12369 [ 다운로드 : jpg 파일 ]

  • 2010년 3/4분기(7월~9월) 규모 2.0이상의 국내 지진발생 현황을 살펴보면 내륙에서 4회, 해역에서 2회로 총 6회의 지진이 발생하였는데 이는 디지털 관측이 시작된 1999년 이래 지진발생횟수 연평균 9.1회보다 약간 작은 수치이다. 이 중 규모 3.0 이상의 지진은 1회 발생하였으며, 유감지진은 발생하지 않았다. 2010년 1월부터 9월까지 국내에서 발생한 규모 2.0이상의 지진은 총 30회로, 지역에서 18회, 해역에서 12회가 발생하였다. 이중 규모 3.0 이상 지진은 5회, 유감지진이 3회가 발생하였으며, 지역별로는 북한에서 8회, 경북에서 4회가 발생하였다. 국외 지진발생 현황을 살펴보면 3/4분기에 발생한 규모 5.0이상의 지진은 총 451회로, 연평균인 387회보다 약간 많았다. 9월 4일 01시 35분에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서쪽 45km 지역에서 규모 7.0의 지진이 발생하여, 빌딩과 도로가 파손되고 전기, 수도, 가스 등의 공급이 중단되었으나 인명피해는 전혀 발생하지 않았다. 이는 지진이 발생한 시간이 새벽대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집안에 있었고, 뉴질랜드는 화산과 지진이 활발한 곳으로 엄격한 건축기준을 적용하여 건물의 내진설계가 잘되어 있어 인명피해를 줄일 수 있었다. 2010년 1월부터 9월까지 국외에서 발생한 규모 5.0이상의 지진은 총 1537회로, 최대 규모의 지진은 2월 27일에 칠레에서 발생한 규모 8.8 지진이다. 문의 지진감시과 유용규 02-2181-0783 기상청 이(가) 창작한 2010년 7~9월 국내·외 지진발생 현황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0/10/13 조회수 : 8804 [ 다운로드 : jpg 파일 ]

  • 기상청(청장 전병성)은 환경부, 외교통상부와 공동(주관)으로 제32차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IPCC, Intergovernmental Panel on Climate Change) 총회를 10월 11일부터 14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한다. 이번 총회에는 IPCC 의장(라젠드라 파차우리, 인도)을 포함한 세계기상기구(WMO) 대표와 유엔환경계획(UNEP) 대표, 194개 회원국 정부대표 등 약 400명이 참석하게 된다. 우리나라는 기상청장을 수석대표(교체수석: 박광준 기상청 차장)로 외교통상부(신연성 기후변화대사), 녹색성장위원회, 환경부, 행정안전부, 농림수산식품부, 지식경제부, 국토해양부 등 9개 기후변화 관계부처 공무원과 전문가 총 36명이 정부대표로 참석한다. 이번 총회에서는 2014년에 발표될 제5차 평가보고서의 종합보고서(Synthesis Report)의 Outline 및 내용 구성,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관련사항을 다루고, 재생에너지원과 기후변화완화, 기후변화 적응 증진을 위한 기상재해 위험 관리 등 2종의 특별보고서의 작성 진행 보고, 공석중인 IPCC 부의장 1인 선출 등 총 14개 의제에 대해서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제4차 평가보고서 오류 논란과 IPCC 조직 전반에 대해 권고사항을 제시한 국제아카데미위원회(IAC) 보고서의 집중 논의가 있을 예정이다. 이는 IPCC 보고서의 미래 평가방향과 IPCC 활동방향을 결정짓는 매우 중요한 의제로 그 결과는 국제사회의 큰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총회는 비공개 회의(단, 개회식: 10.11일, 10~11시는 제외)로 진행되며 총회 폐회 직후인 14일 18시경, 벡스코 1층 프레스센터에서 내외신 기자회견이 있을 예정이다. 이번 제32차 IPCC 총회의 개최는 국제사회의 기후변화 대응노력을 선도하는 대한민국의 중추적 역할을 표명하고, 녹색성장에 대한 대국민 인식확산과 기후변화 대응의 모범국가로서 국제사회에 국가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는데 그 의의가 있다. 이 밖에도 기상청은 환경부와 공동으로 다양한 부대행사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제32차 IPCC 총회 개최 기념「2010 국제 기후변화 전문가 초청 심포지엄」이 10월 8일(금)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또한 총회기간 동안 총회장 별도 공간에「국가 기후변화대응 홍보전시관」을 설치 및 운영할 계획이다. 기상청을 비롯한 녹색성장위원회, 환경부 등 총 12개 부처가 참여하는 홍보전시관을 통해 우리나라의 녹색성장 전략과 부문별 대응 정책을 소개하는 홍보의 장으로 활용하여 총회에 참가하는 각국 대표단에게 적극 홍보하여 국가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 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문의 기후정책과 김현경 02-2181-0401기상청 이(가) 창작한 제32차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IPCC) 총회 개최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0/10/08 조회수 : 7323 [ 다운로드 : jpg 파일 ]

  • 기상청(청장 전병성)은 어린이들의 조기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한 전국 최대 규모의 종합안전체험교육 축제인 2010. Sefe-Seoul 한마당 행사에서 기상사진전, 기상체험교실 등을 운영한다. 이번행사는 서울특별시와 삼성화재가 주최하며, 2010년 10월 7일(목)부터 10월 9일(토)까지 3일 동안 여의도공원에서 열린다. 안전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 행사는 미취학어린이, 초등, 중등학생들이 학부모, 선생님들과 함께 화재안전부터 성폭력 예방까지 보고, 듣고, 만지고, 참여 할수 있는 50개의 컨텐츠로 안전과 과학이 만나는 한마당 축제로 펼쳐진다. 문의 대변인실 전인철 02-2181-0362기상청 이(가) 창작한 2010 Safe-Seoul과 함께 하는 기상사진전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0/10/06 조회수 : 7598 [ 다운로드 : jpg 파일 ]

  • ▲ 기온 현황 9월 전국 평균기온은 21.9℃로 평년보다 1.7℃ 높았으며(그림 1), 평균 최고기온과 평균 최저기온은 27.0℃, 18.1℃로 평년보다 각각 1.3℃, 2.4℃ 높았음. 하순 전반에 기압골이 통과한 후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쌀쌀한 날씨가 지속되었다. 그림1. (좌) 9월 평균기온 평년편차도(℃)와 전국 평균기온 일변화(℃) ▲ 강수량 9월 전국 강수량은 260.5㎜(평년비 174.4%)로 평년보다 많았다(그림 2). 제7호 태풍 “곤파스”, 제9호 태풍 “말로”의 영향과 두 번의 기압골이 통과하면서 많은 비가 내렸다. 그림2.(좌) 9월 강수량 평년비 분포도(%)와 (우) 전국 강수량 일변화(mm) ▲ 기온이 높았던 원인 북태평양고기압 세력이 9월 상순까지 유지되고 중순에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기온이 높았으며, 하순에는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하강하였다.(그림 3). 그림 3. 9월 5km 상공 평균고도장(실선, 검정:2010년, 파랑: 평년) 및 편차장(음영, 붉은색: 고기압 발달, 파랑색 : 저기압 발달) ▲ 강수량이 많았던 원인 제7호 태풍 “곤파스”, 제9호 태풍 “말로”의 직접 영향과 북태평양고기압의 대륙고기압 사이의 정체전선으로 기압골이 통과하면서 많은 비가 내렸다(그림 4). 그림 4. (좌) 제7호 태풍´곤파스´와 제9호 태풍´말로´(우) 9월21-22일 해면기압(정체전선상 강수) ▲ 9월 22일 급격한 기온하강 이후 차고 건조한 가을 날씨 평균기온이 9월 21일 25.0℃에서 22일 18.8℃로 6.2℃가 하강하면서 우리나라에 영향을 주는 날씨시스템이 열대해양성 북태평양고기압에서 한대대륙성 대륙고기압으로 급격히 바뀌며 덥고 습한 날씨에서 차고 건조한 가을철 날씨가 나타나고 있다(그림 5). 그림 5. 5km 상층(500hPa) 평균 고도장(실선, 검정: 2010년, 파랑: 평년) 및 고도편차(음영, 빨강색:고기압 발달, 파랑색 : 저기압 발달) 문의 : 기후예측과 김지영 02-2181-0474 기상자원과 김희수 02-2181-0885기상청 이(가) 창작한 9월 하순 이후 차고 건조한 가을 날씨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0/10/06 조회수 : 10642 [ 다운로드 : jpg 파일 ]

  • 기상청(청장 전병성)은 10월 6일부터 8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저탄소 녹색성장 박람회 2010’에서 ‘기상청 홍보관’를 운영한다. ‘기후변화와 기상청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천리안위성, 슈퍼컴퓨터 3호기, 날씨방송, 기상산업, 풍력·태양광 자원지도, 기상역사 등에 대해 관람객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기상현상을 이해하고 기후변화의 현주소를 알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천리안위성’ 코너는 2010년 6월 27일(일) 오전 6시 41분에 발사된 천리안위성(통신해양기상위성)의 역할과 우리나라 최초의 기상위성이 가지는 의미와 처음으로 촬영된 위성영상 등을 볼 수 있으며, ‘슈퍼컴퓨터‘ 코너는 슈퍼컴퓨터 1호기(2000년 설치)부터 3호기(2010년 설치)까지 설치과정과 변천사를 볼 수 있다. 또한 ‘날씨방송체험‘ 코너에서는 방송카메라, 크로마키 등 날씨방송 장비를 설치하여 관람자가 일기예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풍력·태양광 자원지도’ 코너는 친환경 녹색에너지인 태양광에너지와 풍력에너지의 활용 극대화를 위한 고해상도 자료와 지상(607개소), 고층(5개소) 관측지점의 분석 결과를 공개하고, 풍력·태양광 자원에너지는 애니메이션을 통해 체험할 수 있다. ‘기상역사’ 코너는 기상과학이 기원전부터 현재까지 발전해 온 과정을 소개하고, 우리 선조들의 뛰어난 기상과학에 대한 이해능력을 역사적 자료로 설명하며, 기후자료의 통합관리와 서비스 강화를 위하여 설립을 추진중인 ‘국가기후자료센터’에 대해서도 소개한다. ‘기상산업과 생활’ 코너는 기상산업을 알리기 위한 홍보의 장과 다양한 생활기상정보의 활용방법을 통해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생활의 장으로 구성하였다. ‘저탄소 녹색성장 박람회 2010‘ 행사에 입장하는 관람객은 ‘기상청 홍보관’에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문의 기상산업정책과 우남철 02-2181-0855기상청 이(가) 창작한 기상청과 함께 하는 저탄소 녹색성장 박람회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0/10/05 조회수 : 7043 [ 다운로드 : jpg 파일 ]

  • [새로워진 국립기상연구소 홈페이지 메인화면 : www.nimr.go.kr ] 기상청 국립기상연구소(소장 권원태)는 대국민 서비스를 강화하고 연구정보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하여 홈페이지를 새롭게 단장하였다. 개선된 홈페이지의 특징은 ‘정보의 공유’이다. 상시 업데이트 되는 정보를 분야별로 표출하여 사용고객이 연구실적, 공지사항, 홍보자료 등의 최신의 정보를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역동적인 홈페이지로 구축되었다. 또한 연구소의 주요행사 및 다양한 형태의 홍보자료를 공유할 수 있어 국립기상연구소의 새로운 홍보창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밖에도 개선된 홈페이지는 국립기상연구소에 대한 보다 다양한 정보와 연구분야에 대한 소개, 연구과제 및 실적 등을 접할 수 있어 국립기상연구소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문의 국립기상연구소 연구기획운영팀 방소영 02-6712-0211기상청 이(가) 창작한 새로워진 국립기상연구소 홈페이지로 다양한 정보 제공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0/10/05 조회수 : 6910 [ 다운로드 : jpg 파일 ]

  • [2010년 9월 강수량 편차도(mm)] (하늘색 선은 강수량이 평년보다 많은 지역, 빨간색 선은 적은 지역) ▲ 9월 강수량 현황9월 북한 평균 강수량은 225.4mm(평년 대비 216%)로, 지난 7월(평년 대비 139%)과 8월(평년 대비 162%)에 이어 많았고, 특히, 희천(396.3mm), 원산(274.6m), 안주(258.4mm), 사리원(206.6mm)에서 평년보다 많았다 ※ 9월 북한 평균 기온은 18.4℃로 평년(17.0℃)보다 1.4℃ 높았다. 주요지점(평균기온/편차)는 삼지연(10.9/+2℃), 혜산(14.8/+2℃), 풍산(12.6/+2℃)이다. ▲ 강수량이 많았던 원인제7호 태풍 ‘곤파스’와 기압골의 영향으로 흐리고 비 오는 날이 많아서 2007년(243.6mm/1위)에 이어 1981년 이후 두 번째로 강수량이 많았으며, 주 강수 시기는 3회(1~5일, 9~12일, 18~21일)이다. 9월 1~5일은 주로 제7호 태풍 ‘곤파스’와 이 태풍으로 인해 유입된 수증기의 영향을 받아 주로 황해도, 강원도 일부에서 집중호우가 발생하였고 9월 2일 원산에서 234mm, 9월 4일 희천에서 217mm의 집중호우가 발생하여 각각 1981년 이후 최고 일강수량 기록하였다. 한반도 북쪽에 위치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서, 9월 9~12일은 황해도와 함경남도 남부지방에, 9월 18~19일은 평안북도와 함경남북도 지방에서 강수량이 많았다. [북한의 2010년 9월 평균기온 및 강수량 현황] 지 점 평균기온(℃) 강수량(mm) 2010년 평년 편차 2010년 평년 편차 선봉 17.9 16.8 1.1 49.6 88.0 -38.4 삼지연 10.9 8.9 2.0 171.7 94.4

     

    2010/10/05 조회수 : 6304 [ 다운로드 : jpg 파일 ]

  • [10월 중순과 하순 예상기압계] [11월 상순 예상기압계] 10월 중순과 하순에는 이동성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아 맑고 일교차가 큰 날이 많겠으며 고온 현상이 나타날 때가 있겠다.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으나 일시적인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의 변동폭이 크겠으며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겠다. 11월 상순에는 찬 대륙고기압과 이동성고기압의 영향으로 건조한 날이 많겠으며 내륙지방에서는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다.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으며 강수량은 평년보다 적겠다.   평 균 기 온 강 수 량 10월 중순 평년(8~19℃)보다 높겠음 평년(11~40㎜)과 비슷하겠음 10월 하순 평년(6~17℃)보다 높겠음 평년(12~33㎜)과 비슷하겠음 11월 상순 평년(5~16℃)과 비슷하겠음 평년(13~31㎜)보다 적겠음 한편, 최근 1개월(9.1~9.30) 전국의 평균기온은 21.9℃로 평년보다 1.7℃ 높았으며, 평균 최고기온, 평균 최저기온은 27.0℃, 18.1℃로 평년보다 각각 1.3℃, 2.4℃ 높았다. 평균 강수량은 260.5㎜로 평년보다 많았으며(평년대비 174.4%), 강수일수는 12.9일로 평년보다 4.3일 많았다. 최근 1개월 강수량과 9월 하순 강수량은 1908년 이래 이래 최고 1위를 기록하였다. 문의 : 기후예측과 김지영 02-2181-0474기상청 이(가) 창작한 10월 하순까지 기온 높고 11월 상순에 추위 있을 듯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0/10/04 조회수 : 9879 [ 다운로드 : jpg 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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