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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2016 사진전입상작, 최종국 [태양과 가로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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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베리아 5km 상공에 머물던 영하 30℃ 이하의 찬 공기가 26일부터 우리나라 북쪽으로 남하하여 회전하고 있으며, 그 동쪽으로 이러한 기류의 이동을 막는 저지 고기압이 발달하여 전반적으로 기압계는 매우 느리게 동진하고 있다. 이 찬 공기가 우리나라 북쪽에서 회전함에 따라 주기적으로 작은 저기압이 발달하여 지나면서 비가 자주 내리는 날씨가 반복되고 있으며, 기온은 계속해서 조금씩 하강하고 있다. 이 때문에 28일 아침 해가 뜰 무렵부터 흐린 날씨로 기온이 크게 오르지 못한 상태에서 늦은 오전부터는 비까지 내려 기온이 다시 낮아졌다.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의 많은 관측지점에서 4월 하순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관측 이래 가장 낮은 기록을 갱신한 곳이 많았다. 특히, 28일 서울의 낮 최고기온은 오전 10시 26분에 7.8℃로, 4월 하순의 낮 최고기온으로는 관측 이후(1907년) 가장 낮았다. 종전 서울 4월 하순 낮 최고기온 최저는 1962년 4월 27일로 10.1℃였다. 5km 상공에 영하 30℃ 이하의 찬 공기는 28일 밤부터 29일 새벽 사이에 우리나라 상공을 통과하면서 돌풍이 매우 강하게 불고, 강원도 영서 및 산지, 전북북동내륙, 경북북동산간에는 눈이 내려 쌓이는 곳이 있겠으니, 농작물과 시설물 관리 및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29일 아침에도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어 중부지방의 체감온도는 영하권으로 매우 쌀쌀하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하겠다. 한편, 29일 낮부터는 저기압이 동해북부해상으로 동진하고 남해상으로 고기압이 위치하면서, 기온이 조금씩 상승하여 주말에는 평년의 기온 수준으로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 지방 기온 예보] 날짜 오늘(28일) 29일(목) 30일(금) 1일(토) 2일(일) 아침 최저기온 4.6 4 6 7

     

    2010/04/28 조회수 : 14408 [ 다운로드 : jpg 파일 ]

  • 올 봄철(’10. 3. 1.∼4. 20.) 우리나라의 전국 평균 최저기온은 구름 끼는 날이 많아 평년과 비슷하였으나, 평균 최고기온(12.1℃)은 1.6℃ 낮아, 평균기온(7.1℃)은 평년보다 0.6℃ 낮았다(표 1). 강수량은 138.2mm로 평년과 비슷하였으나(평년 대비 112%), 강수일수는 19.6일로 평년(12.9일)보다 6.7일(평년대비 152%) 많았다. 이에 따라 일조시간은 247.1시간으로 평년(338.1시간) 대비 73%로 매우 적었다. 강수일수는 최근 40년 중 가장 많았고, 일조시간은 가장 적었다(그림 1 참조). [표 1] 올 봄철(3.1~4.20) 기후 통계 자료와 평년편차(괄호) 올 봄철 (3.1~4.20) 평균기온 평균최고기온 평균최저기온 강수량 강수일수 운량 일조시간 전국 7.1℃(-0.6℃) 12.1℃(-1.6℃) 2.3℃(+0.1℃) 138.2mm(112.3%) 19.6일(+6.7일) 6.1할(+1.2할) 247.1시간(73%) ※ 일조시간은 29개 지점 평균값임. 주요 도시별로 서울은 일조시간은 255.3시간으로 1908년 이래 다섯 번째로 적었으며, 강수일수는 17일로 열네 번째로 많았다. 대구의 일조시간은 228.5시간으로 1909년 이래 가장 적었으며, 강수일수는 15일로 스물두 번째로 많았다. 부산은 일조시간은 225.6시간으로 1907년 이래 두 번째로 적었으며, 강수일수는 21일로 다섯 번째로 많았다. 목포의 일조시간은 250.0시간으로 1912년 이래 네 번째로 적었고, 강수일수는 22일로 두 번째로 많았다(표 2 참조). [표 2] 주요 도시 봄철 일조시간 최소순위와 강수일수 최다순위 서울 1위 2위 3위 4위 5위 일조시간 최소순위 189.1시간 2003년 236.5시간 2002년 241.8시간 1911년 251.0시간 1956년 255.3시간 2010년 강수일수 최다순위 21일 2007년 21일 1956년 21일 1947년 19일 1914년 19일 1911년 대구 1위 2위 3위 4위 5위 일조시간 최소순위 228.5시간 2010년 258.7시간 1992년 263.0시간 1955년 273.3시간 1911년 275.6시간 1963년 강수일수 최다순위 19일 1956년 19일 1938년 19일 1914년 18일 1992년 18일 1972년 부산 1위 2위 3위 4위 5위 일조시간 최소순위 198.2시간 1955년 225.6시간 2010년 243.7시간 1992년 249.5시간 1973년 256.5시간 2003년 강수일수 최다순위 23일 1964년 23일 1908년 22일 1980년 22일 1911년 21일 2010년 목포 1위 2위 3위 4위 5위 일조시간 최소순위 231.7시간 1956년 234.5시간 1955년 241.9시간 1992년 250.0시간 2010년 257.5시간 1967년 강수일수 최다순위 23일 1914년 22일 2010년 21일 1992년

     

    2010/04/27 조회수 : 15716 [ 다운로드 : jpg 파일 ]

  • 전국적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고, 강풍주의보도 발표됐다. 기상청은 4월 27일 11시를 기하여 서울, 경기도, 강원도와 해안의 대부분 지역에 강풍주의보를 발표했다. 27일 낮 12시까지 주요지점의 순간최대풍속(단위 m/s)은 서울 17.0, 인천 18.0, 서산 18.0, 군산 16.0이다. 대기불안정에 의해 중부와 남부해안지방을 중심으로 매우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된다. 비닐하우스, 입간판 등 시설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비가 필요하다. 27일 오전 11시에 강풍주의보가 발표된 지역은 △서울시 △경기도(광명시, 과천시, 안산시, 시흥시, 수원시, 성남시, 안양시, 오산시, 평택시, 군포시, 의왕시, 하남시, 용인시, 이천시, 안성시, 화성시, 여주군, 광주시, 양평군, 부천시, 김포시, 동두천시, 연천군, 포천시, 가평군, 고양시, 양주시, 의정부시, 파주시, 구리시, 남양주시) △인천시 △충청남도(부여군, 청양군, 태안군, 당진군, 서산시, 보령시, 서천군, 홍성군) △강원도(태백시, 속초시평지, 속초시산간, 고성군, 양양군, 영월군, 평창군, 정선군, 횡성군, 원주시, 철원군, 화천군, 홍천군, 춘천시, 양구군, 인제군) △전라남도(무안군, 영광군, 목포시, 신안군(흑산면제외)) △전라북도(고창군, 부안군, 군산시, 김제시) △전라북도(고창군, 부안군, 군산시, 김제시) △경상남도(양산시, 통영시, 거제시, 남해군) △부산시 △울산시 등이다. 한편, 4월 24일부터 중국 북서부와 몽골지방에서 발원한 황사가 27일 남부 일부지방에 영향을 주고 있어 비닐하우스, 축사 등 시설물 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노약자 등 호흡기 질환자는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또한, 28일은 중부지방으로도 황사가 확대될 가능성이 있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에도 유의해야 한다. 28일까지 해상에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많겠고, 천둥.번개가 치고 강한 돌풍이 부는 곳이 있겠으니, 조업이나 항해하는 선박도 주의해야 한다. 27일부터 5월 2일까지는 천문현상에 의해 해수면이 높은 기간이므로 해안저지대에서는 침수피해가 없도록 유의해야 하겠다. 문의 : 131 기상콜센터기상청 이(가) 창작한 서울, 경기, 강원, 해안지방에 강풍주의보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0/04/27 조회수 : 13488 [ 다운로드 : jpg 파일 ]

  • 기상청 국립기상연구소(소장 최치영)는 연구 성과의 활용성 및 정보 공유를 위해「2009년도 기상 연구 논문모음집」을 발간했다. 이 모음집에는 2009년에 국립기상연구소가 ‘기상업무 지원 및 기후변화 예측·대응기술 개발’과 ‘저탄소 녹색성장 지원’을 위하여 수행한 9개 연구과제와 28개의 현장·현업화 연구의 과학적 성과물인 SCI 학술논문 22편과 국내외 학술논문 32편 등 총 54편의 연구논문이 수록되어 있다. 특히, 17편의 SCI논문에는 다중모델 앙상블 예측시스템을 구축하고 개선하여 기상청 동네예보를 지원하고, 지상 및 위성 적외스펙트럼 센서에 의한 황사의 분광학적인 특성을 연구하고 황사단기예측모델(ADAM)을 개선하여 황사 예보 정확도를 3.4% 향상하는데 기여하였고, 파랑과 폭풍 해일예측 시스템을 현업에 적용한 결과, 예측의 정확도가 향상되었다 최근 3년간의 국립기상연구소의 학술실적을 살펴보면 2007년도에는 78편(국내 53편, 국외 25편), 2008년도에는 총 54편(국내 32편, 국외 22편)의 성과를 창출한 바 있다. 특히, 2009년도의 학술실적은 총 54편(국내 24편, 국외 30편)으로 최근 3년간 학술실적과 비교해 볼 때 국외논문 실적이 점차 증가하여 질적으로 향상되었음을 알 수 있다. 국립기상연구소는 매년 국내외 공인된 학술지에 게재된 모든 논문을 취합하여 논문 모음집을 발간하여 왔으며, 국립기상연구소 홈페이지(www.nimr.go.kr)에서 내려받아 볼 수 있다. 문의 국립기상연구소 연구기획운영팀 조은혜 6712-0213기상청 이(가) 창작한 녹색성장 지원을 위한 기상연구 논문모음집 발간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0/04/26 조회수 : 7728 [ 다운로드 : jpg 파일 ]

  • 23일(금) 17시 현재 우리나라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으나, 대기가 불안정하여 곳에 따라 돌풍이 불고,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오는 곳이 있으며, 특히 산지를 중심으로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다. 24일(토)은 서해남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맑겠으나, 중부 산지에서는 오후 한때 구름이 많고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 25일(일)은 남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겠다. 24일(토) 아침에는 내륙지방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24일(토)과 25일(일)은 일교차가 10도 이상으로 커서 아침에는 다소 쌀쌀하겠으나, 낮에는 기온이 많이 오르면서 따뜻하고 맑은 날씨를 보여, 야외활동 하기에 좋은 날씨가 되겠다. 문의 131기상콜센터기상청 이(가) 창작한 주말 10도 이상 일교차.. 아침 쌀쌀하지만 낮에 따뜻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0/04/23 조회수 : 11891 [ 다운로드 : jpg 파일 ]

  • 5월 상순에는 이동성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으나 상층한기가 유입되면서 기온 변화가 크겠고, 전반적인 기온은 평년보다 낮겠다 기압골이 활성화되어 강수량은 평년보다 많겠다. 중순과 하순에는 이동성고기압의 영향으로 맑은 날이 많겠다. 기온과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겠으며, 남쪽 기압골의 영향으로 한두 차례 많은 비가 오겠다. 6월에는 이동성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다가 점차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권에 들겠다. 남서기류가 유입되면서 일시적인 고온현상을 보일 때가 있겠으나 전반적인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다. 전반적인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겠으나, 남쪽 기압골의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지역에 따라 많은 비가 오겠다. 7월에는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무더운 날이 많겠으며,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다. 강수량은 대체로 평년과 비슷하겠으나, 기압골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내릴 때가 있겠다. 평 균 기 온 강 수 량 5월 평년(12~19℃)과 비슷하겠음 평년(69~215㎜)과 비슷하겠음 6월 평년(16~23℃)과 비슷하겠음 평년(106~279㎜)과 비슷하겠음 7월 평년(19~26℃)보다 높겠음 평년(154~345㎜)과 비슷하겠음 한편, 지난 3개월(2010.2.1~4.20) 동안 전국의 평균기온은 5.5℃, 평균 최저기온은 0.8℃로 평년보다 각각 0.3℃, 0.9℃ 높았고, 평균 최고기온은 10.4℃로 평년보다 0.6℃ 낮았다. 일 최저기온이 0℃ 미만인 날은 33.7일로 평년보다 4.3일 적었다. 평균 강수량은 223.4㎜로 평년보다 많았으며(평년대비 137.3%), 강수일수는 29.7일로 평년보다 9.4일 많았다. 일조시간은 382.2시간으로 평년보다 적었다(평년대비 75%) 황사일수는 5.6일로 평년보다 2.4일 많았다. 문의: 기후예측과 김정선 2181-0473

     

    2010/04/23 조회수 : 14688 [ 다운로드 : jpg 파일 ]

  • 늘 가까이에서 국민과 함께해온 기상청(청장 전병성)이 ‘지하철 공익광고 이벤트’를 마련했다. 지하철을 이용하는 눈썰미 있는 국민이라면 이벤트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기상청의 지하철 공익광고 이벤트는 국민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다. 조금만 발품을 팔면 된다. 지하철 객실 안에 게재되어 있는 광고를 찾아내어 사진을 찍어 응모자의 간단한 인적사항을 적어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광고사진만 찍어 응모할 수도 있지만, 응모양식에 따라 소감 한마디를 적고, 사진을 배경으로 애교 있는 포즈를 취한다면 당첨 확률은 더욱 높아질 것이다. 공익광고의 유형은 세 가지이며, 이 가운데 1개 이상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면 된다. 응모자 중 50명을 추첨하여 1인당 2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증정한다. 응모기간은 4월 22일부터 5월 6일 18시까지이며, 당첨자는 5월 중순 기상청 홈페이지 및 기상청 블로그를 통해 발표한다. 기상청은 기상과학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높이기 위하여 4월 중순부터 전국 주요 도시의 지하철을 통하여 공익광고를 실시하고 있다. 기상청 공익광고가 게재되어 있는 지하철은 서울이 1~7호선으로 가장 많고, 부산 대구 대전 광주는 각각 1호선이다. 제출된 사진은 반환하지 않으며, 당첨된 작품에 대한 지적재산권 등 일체의 권리는 기상청에 귀속하며, 당첨작은 기상청이 임의로 사용할 수 있다. ※ 이벤트 참여 방법 ① 기상청 블로그(http://blog.daum.net/kma_skylove/7668646)에서 응모양식 내려받기 ② 응모양식에 인적사항 기재, ‘소감 한마디’ 작성, 사진 첨부 ③ E-mail(ofsp@korea.kr) 제출 문의 : 대변인실 2181-0362, 0357(E-mail : jemsjun@korea.kr)기상청 이(가) 창작한 지하철에서 기상청을 찾아라!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0/04/22 조회수 : 9726 [ 다운로드 : jpg 파일 ]

  • 기상청(청장 전병성)은 2010년 4월 21일 기상청에서 제6회 기상관측표준화위원회를 개최했다. “기상관측표준화”란 27개 기관(국가기관 5, 지자체 16, 공공기관 6) 관측시설의 관측환경 및 관측자료 등을 표준화하는 것이다. 국가기상관측자료를 공동 활용하여 관측해상도를 향상(13㎞→5㎞)시키고 관측자료의 품질 향상 등을 통하여 예보정확도를 높이며, 관측기관간 관측장비의 중복설치를 방지함으로써 국가예산의 효율성을 높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기상청은 당초 2016년까지 관측표준화를 완료할 예정이었으나, 집중호우·태풍 등 매년 크게 확대되고 있는 기상재해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자 완료 목표연도를 2012년으로 앞당겼다. 기상청은 올해 27개 기관 관측시설의 우수등급을 70%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이를 위해 기상청은 기상관측표준화 기술지원반(94명)을 구성하고 표준화 현장 기술지도, 관측업무종사자 기술교육 등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다. 기관명 장비 보유수(대) AWS 강수량계 대기오염 풍향․ 풍속계 온도계 등 기상청 544

     

    2010/04/21 조회수 : 7200 [ 다운로드 : jpg 파일 ]

  • 기상청(청장 전병성)은 우리나라 히말라야 해외원정 등반대의 성공적인 등정을 지원하기 위해 슈퍼컴퓨터를 이용해 생산되는 수치예보를 바탕으로 해외 현지에 있는 등반대에게 실시간으로 기상예보를 지원하고 있다. 히말라야와 같은 고산 등정은 날씨에 따라 그 성공 여부가 결정된다. 그 동안 우리나라 히말라야 해외원정 등반대는 현지 기상예보를 알 수 없어 인근에서 등반하는 외국 등반대의 동향을 파악하여 등정에 활용하는 어려움을 겪었다 2010년 3월 12일부터 5월 28일까지 78일 동안 안나푸르나를 등정하는 박영석 등반대의 요청에 따라 기상청은 안나푸르나 지역 4000m부터 8091m 까지 1000m 간격으로 기온, 풍속, 날씨에 대한 수치예측 자료를 매일 1회 이메일로 제공하고 있다. 박영석 등반대가 이메일로 받는 이 기상예보는 다른 코스로 안나푸르나를 등반하고 있는 오은선 등반대에서도 활용이 가능하다. 기상청은 2007년 산악인 엄홍길의 히말라야 로체샤르 등정, 2009년 박영석 등반대의 에베레스트 코리안 루트 개척 등반 때에도 기상정보를 지원하여 등반 성공을 도운 바 있다. 문의 수치자료응용팀 이시우 2181-0526기상청 이(가) 창작한 박영석 안나푸르나 등반대에 현지 기상예보 제공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0/04/20 조회수 : 10117 [ 다운로드 : jpg 파일 ]

  • 기상청 국립기상연구소(소장 최치영)는 ‘기상자원지도 퀴즈 맞추기’ 이벤트를 개최한다. ‘기상자원지도 퀴즈 맞추기’ 이벤트는 기상자원지도와 관련된 3개 문제의 정답을 찾아 응모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4월 19일부터 26일까지 접수하며, 국민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정답과 응모자의 간단한 인적사항(이름, 전화번호, 주소)을 적어 이메일(skyobh@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정답을 맞힌 응모자 중 10명을 추첨하여 2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정답은 기상자원지도 홈페이지(http://resources.nimr.go.kr/)에서 찾을 수 있다. 기상자원지도는 녹색성장으로 가는 길을 알려주는 보물지도이다. 국립기상연구소가 개발한 기상자원지도는 기상청의 관측 자료와 기상기술 인프라를 활용하여, 우리나라의 지형을 최대한 반영하도록 고해상도로 제작하고, 이용자의 편의를 위해 구글 영상을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발해 실용성을 높였다. 육상과 해상을 포함하여 전국을 1km×1km로 나누어 작성한 풍력-기상자원지도, 해상도가 4km×4km인 태양-기상자원지도 등 두 종류가 있다. 기상청은 2010년 1월, 2009년에 개발한 풍력과 태양-기상자원지도를 공개한 바 있으며, 기상자원지도의 이미지 자료는 기상자원지도 홈페이지를 통하여 국민에게 서비스하고 있다. 풍력-기상자원지도는 지난 3월 말에 설계, 개발 및 서비스에 관해 한국생산성본부인증원로부터 품질경영시스템 인증인 ISO 9001을 획득하여, 품질의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 기상자원지도 퀴즈 ▶▶ 문의 : 국립기상연구소 응용기상연구과 박성희 6712-0455기상청 이(가) 창작한 ‘기상자원지도’ 퀴즈 풀고 상품권 받으세요!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0/04/19 조회수 : 11066 [ 다운로드 : jpg 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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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 042-481-7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