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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사진전입상작, 최종국 [태양과 가로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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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4월 14일(현지시간) 아이슬란드 남부 에이야프얄라요쿨의 화산 폭발에 따른 화산재로 유럽지역의 항공기 운항 대란이 이어지고 있다. 화산재는 유럽에서 폭넓게 확산되고 있지만, 카스피해와 아랄해 부근에 기압능이 있어 기류가 천천히 이동함으로써 한반도에는 큰 영향이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상층 제트기류의 남하(南下)에 따라 동부 유럽의 상층 기류는 4월 23일(금)부터 27일 사이에 우리나라 상공을 통과할 가능성이 있다. 미국 기상청 대기이동경로 모델 예측 결과, 9~11㎞ 상공의 기류는 23일(금) 한반도 상공을 통과하며, 8㎞ 상공의 기류는 27일(화) 한반도 남쪽해상으로 통과할 것으로 예측되었다. 화산재는 뜨거운 암석이 수억 개의 작은 조각으로 쪼개져 생기는데, 크기는 다양하며, 작은 것은 먼지만한 것도 있다. 과거의 화산분화 사례를 보면, 필리핀 피나투보 화산 폭발(1991년 6월) 때는 2천만 톤의 이산화황(SO2)이 배출되어 성층권까지 이동하였으며, 1992년 6월까지 전 지구 평균 기온이 0.5°C 하강하였다. 유럽 전역의 하늘을 뒤덮고 있는 화산재의 모습은 위성 영상을 통해서도 확인되고 있다. 위성 영상을 보면 15~17일에도 계속 화산폭발에 의한 화산재가 일어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영상들은 Terra 위성에 탑재된 MODIS 센서로 관측한 영상으로, 아이슬란드로부터 남동쪽으로, 그리고 유럽 상공으로 황토색 띠 모양의 화산재가 뚜렷하게 탐지되고 있다. 문의 : 국가기상위성센터 위성자료분석팀 043-717-0236기상청 이(가) 창작한 아이슬란드 ‘화산재’ 금요일부터 한국 상공 통과할 듯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0/04/19 조회수 : 19659 [ 다운로드 : jpg 파일 ]

  • 16일(금) 17시 현재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으나, 동해안과 경상남북도 일부내륙지방은 북동기류의 영향으로 곳에 따라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고 있다. 17일(토)은 남부지방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겠으나, 중부지방은 북쪽을 지나는 약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오전에 가끔 구름 많다가 점차 맑아지겠다. 18일(일)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그 후면에 들어 차차 흐려지겠으며, 전남해안 및 제주도 지방은 중국 남부지방에서 접근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밤 늦게 비가 내리겠다. 18일(일) 서해상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서해안을 중심으로 내륙에도 안개 끼는 곳이 있겠으니 선박운항 및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서울을 비롯한 경기동부와 강원도, 충북북부, 경북북서내륙에 건조주의보가 발표된 가운데 대기가 매우 건조하고, 그 밖의 지방에서도 대기가 건조하고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문의: 131기상콜센터기상청 이(가) 창작한 토요일 맑음, 일요일 차차 흐려져 제주도 밤 늦게 비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0/04/16 조회수 : 13787 [ 다운로드 : jpg 파일 ]

  • 기상청 국립기상연구소(소장 최치영)는 2009년 한해동안의 연구성과를 한권에 담은 「2009 기상연구 주요성과집」을 발간하였다. 이번 성과집에는 ‘기상업무지원기술개발과 선진기상기술개발’ 등 11개 과제, 14권의 연구보고서를 국민들이 이해하기 쉽게 핵심사항을 요약해 한권의 책자로 볼 수 있도록 발간하였다. 요약집의 주요내용으로는 - 집중호우, 황사, 지진 등의 위험기상에 대한 예보현업 및 기후변화 예측 · 대응기술 개발- 국가 녹색성장 지원과 기상업무 선진화를 위한 선진 기상기술개발- 초단기 악기상 예측 · 대응기술 개발 등 미래 기상업무 발전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고자 수행된 11개 과제의 기상연구 성과가 담겨있다. 특히, 이번 성과집에서는 기후변화 대응 강화와 저탄소 녹색성장 지원을 위한 풍력 및 태양광 등 「기상자원지도의 개발」, 산·학·연 등 다양한 분야에 쉽게 기후과학 정보를 제공하고 이해를 확산하기 위한 「기후변화 이해하기 시리즈(5권)」발간, 초단기 위험기상의 예측능력 향상에 기여하기 위한 초단기 기상분석 및 예측시스템(KLAPS) 개발 완료 및 운영 등 다양한 기상연구 성과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국립기상연구소는 매년「기상연구 주요성과집」을 제작하여 기상관련 대학 및 학계와 다양한 국가기관에 제공하여 기상연구 성과를 국민들에게 이해하기 쉽게 소통하고 있으며, 이번 「2009 기상연구 주요성과집」은 국립기상연구소 홈페이지(www.nimr.go.kr)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문의 : 국립기상연구소 연구기획운영팀 방소영(02-6712-0211) 기상청 이(가) 창작한 기상연구의 선진화, 국가 녹색성장 지원의 新동력이 된다.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0/04/16 조회수 : 7292 [ 다운로드 : jpg 파일 ]

  • 기상청(청장 전병성)은 아프리카의 자연재해 예방과 기후변화 대응 능력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에티오피아, 케냐, 소말리아,수단, 우간다, 지부티, 에리트레아, 부룬디, 르완다, 탄자니아 등 동아프리카의 10개 국가 기상청과 기상협력에 관한 약정을 체결하였다. 이번에 약정이 체결됨에 따라 기상청은 동아프리카 10개 국가 기상청과 이들 10개 국가가 공동 운영하는 IGAD 기후예측응용센터(ICPAC)에게 기상 및 기후 예측 기술을 제공하고 전문가 교육훈련을 지원하는 등 특히 기후변화의 심각한 피해를 보고 있는 동아프리카 지역과 파트너십을 강화해 우리 정부가 추진하는 아프리카 국가와 협력 확대에 기여하고자 한다. ICPAC은 아프리카정부간개발기구(IGAD) 회원국 7개 국가(에티오피아, 케냐, 소말리아, 수단, 우간다, 지부티, 에리트레아)와 비회원국 3개 국가(부룬디, 르완다, 탄자니아)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기후예측응용센터이다. 전병성 기상청장은 4월12일부터 16일까지 케냐 나이로비에서 열리는 제1차 아프리카 기상관련 장관회의 기간 중 14일 오후 회의에 참석해 한국기상청의 아프리카 지원 정책 및 계획을 발표하고, 짧은 기간에 선진국수준으로 발전한 경험과 노하우를 제공할 것을 약속했다. 문의 국제협력팀 윤기한 2181-0377기상청 이(가) 창작한 기상청, 동아프리카 10개국과 기상협력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0/04/15 조회수 : 8289 [ 다운로드 : jpg 파일 ]

  • 올 봄철(2010. 3. 1.∼4. 12.) 우리나라의 전국 평균기온은 6.7℃로 평년보다 0.2℃ 낮았고, 서울은 평년보다 1.0℃ 낮았다. 이 기간(43일) 동안 평년보다 추웠던 날은 서울이 29일, 전국은 22일로, 특히 수도권을 중심으로 3월 9일 이후 추운 날씨가 한 달 이상 지속되고 있다(그림 1). 서울의 봄철 평균기온(5.6℃, 평년편차 -1.0℃)은 1996년 이래 가장 낮은 값이며, 1971년(최근 40년) 이후 6번째 순위에 해당한다(그림 2). 이러한 최근의 이상저온 현상은 북극 주변지역에서 장기간 지속되고 있는 이상고온 현상으로 인해 대륙고기압 세력이 이례적으로 발달하였기 때문이다(그림 3). 이로 인해 우리나라 북쪽으로 찬 공기 벨트가 형성되어 북쪽 한기가 우리나라 쪽으로 계속 유입되었다. 또한 지난 겨울 동안 엘니뇨의 영향으로 서태평양에 발달한 해양성 고기압이 3월 중순 이후 점차 약해져 평년과 비슷해졌고, 그 위치가 동편하면서 북쪽에서 확장하는 차가운 대륙고기압의 남하를 저지하지 못하여 최근 이러한 쌀쌀한 날씨가 지속되고 있다. 최근의 이상저온 현상은 이번 주말 이후부터 점차 회복되겠고, 4월 하순 이후에는 평년 수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문의: 기후예측과 김지영 2181-0474기상청 이(가) 창작한 최근 이상저온 원인은 북극지역 이상고온 때문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0/04/14 조회수 : 18181 [ 다운로드 : jpg 파일 ]

  • 4월 하순에는 이동성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아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고, 강수량은 평년보다 적겠다. 5월 상순에는 기압골이 활성화되겠으며 전반적인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으나, 강수량은 평년보다 많겠다.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한 차례 많은 비가 오겠다. 5월 중순에는 이동성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으나, 상층 한기가 유입되면서 기온변화가 크겠다. 전반적인 기온은 평년보다 낮겠으며,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겠다. 평 균 기 온 강 수 량 4월 하순 평년(9~16℃)보다 높겠음 평년(23~68㎜)보다 적겠음 5월 상순 평년(11~17℃)과 비슷하겠음 평년(24~82㎜)보다 많겠음 5월 중순 평년(12~18℃)보다 낮겠음 평년(27~80㎜)과 비슷하겠음 한편, 최근 1개월(20103.11~4.10) 동안 전국의 평균기온은 7.1℃로 평년과 비슷하였다(평년편차 -0.5℃). 평균 최고기온은 12.5℃, 평균 최저기온은 1.7℃로 각각 평년보다 1.1℃, 0.4℃ 낮았다. 일 최저기온이 0℃ 미만인 날은 11.3일로 평년보다 1.6일 많았다. 평균 강수량은 77.2㎜로 평년과 비슷하였으며(평년대비 108.9%), 강수일수는 8.6일로 평년보다 0.7일 많았고, 일조시간은 180.5시간으로 평년보다 21.2시간 적었다. 황사일수는 5.6일로 평년보다 3.1일 많았다. 문의: 기후예측과 김정선 2181-0473기상청 이(가) 창작한 5월 중순 기온은 평년보다 낮고, 기온변화가 클 듯.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0/04/13 조회수 : 14550 [ 다운로드 : jpg 파일 ]

  • 12일 현재 남해상의 저기압은 빠르게 북동진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북서쪽에 형성된 기압골은 점차 발달하며 북동진하고 있고, 몽골에 위치한 찬 대륙고기압은 중국 내륙으로 빠르게 남동진하고 있다. 한편, 찬 대륙고기압이 확장하여 중국 북부지방에 강풍대가 형성되고 있다. 우리나라 북쪽에 위치한 기압골은 점차 저기압으로 발달하고 있으며, 동반된 비구름의 영향으로 서해5도에서는 약한 비가 내리고 있다. 이 비구름이 점차 남동진함에 따라 12일(월) 밤에는 서울·경기도와 강원도영서, 충청남도, 13일(화) 새벽에는 충청북도와 전라남북도, 경상북도 지방으로 확대되겠다. 특히 강원산간지방에서는 13일 새벽에 눈발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이 비는 13일 새벽 서울·경기도부터 점차 그치어 아침에는 대부분의 지방에서 비가 그치겠다. 13일 아침 비가 그친 뒤에는 몽골에서 찬 대륙고기압이 중국 내륙을 거쳐 서해상으로 남하함에 따라 찬 바람이 불면서 기온이 크게 떨어져 14일(수) 중부지방의 아침 체감온도는 영하권으로 추워지겠다. 특히, 중부 내륙지방에서는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으니 시설물 및 농작물의 냉해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대비해야 하겠다. 13일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황사가 발원할 가능성이 높으며, 이 황사는 13일 늦은 밤부터 14일 사이 우리나라로 유입될 가능성이 있다. 백령도 부근 해상은 12일 비가 내리겠고, 북서~북풍 8~12m/s, 물결은 1.0~2.0m로 일겠다. 13일은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점차 맑아지겠으나, 북서~북풍 10~14m/s, 물결은 2.0~4.0m로 높아지겠다. 12일 백령도 주변 수온은 4.7~5.4℃, 염분농도 31.9‰가 되겠고, 함미 발견 해역의 최대유속은 12일 2.0m/s, 13일 2.2m/s로 함수 발견 해역은 12일 1.0m/s, 13일 1.1m/s로 빨라지겠다. 한편, 다음 사리(17일)까지 유속이 점차 빨라지겠다. 문의 : 131 기상콜센터기상청 이(가) 창작한 비 온 뒤 추워진다… 14일 중부지방 체감온도 영하권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0/04/12 조회수 : 25156 [ 다운로드 : jpg 파일 ]

  • 서울지역의 공식적인 벚꽃 개화의 기준이 되는 기상청(청장 전병성) 서울기상관측소(서울시 종로구 송월동 소재) 표준 관측목의 벚꽃이 12일 피었다. 이는 작년보다 6일 늦으며, 평년에 비해서는 1일 늦다. 또한, 서울지역의 대표 벚꽃 군락단지로 지정해 관측하는 여의도 윤중로 일대 벚꽃 군락단지의 벚꽃도 12일 개화하였다. 기상청은 2007년부터 전국 7개 지역의 주요 벚꽃 군락단지를 지정해 관측해 오고 있으며, 서울지역은 여의도 윤중로 일대를 벚꽃 군락지로 지정하였다. 여의도 윤중로 일대는 서강대교 남단에서 국회 북문 쪽으로 100m 범위를 관측 구간으로 하였고 그 구간 중 영등포구청이 관리하는 세 그루(구청 수목 관리번호 118~120번)의 벚꽃나무를 관측 기준목으로 지정했다. 벚꽃이 활짝 만발하는 시기는 보통 개화일로부터 약 6-7일 정도 더 있어야 하므로, 여의도 벚꽃의 경우 이번 주말경에는 여의도 일대 거의 모든 벚꽃이 활짝 필 것으로 전망된다. 벚꽃과 같이 한 개체에 많은 꽃이 피는 다화성 식물의 개화는 한 개체(작은 가지)에서 3송이 이상 완전히 피었을 때를 기준으로 하고 있다. 벚꽃의 개화는 2월과 3월의 기온변화에 가장 큰 영향을 받으며, 같은 지역이라도 벚나무의 품종, 수령, 성장상태, 일조조건 등에 따라 개화시기가 차이가 날 수 있다. 문의 : 관측운영과 임장수 2181-0723기상청 이(가) 창작한 서울 벚꽃 피었다... 절정은 이번 주말경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0/04/12 조회수 : 12604 [ 다운로드 : jpg 파일 ]

  • 기상청(청장 전병성)은 제5회 대한민국 기상정보대상을 공모한다. 기상청이 주최하고 한국기상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기상정보대상은 기상정보의 경제가치에 대한 국민적 인식을 제고하고, 기상·환경산업의 활성화로 국가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하여 매년 공모하고 있다. 공모분야는 △수요자가 원하는 맞춤형 기상정보를 생산·제공하여 이윤 창출에 크게 기여한 사례 △기상정보를 활용하여 회사경영을 혁신하거나 재해를 슬기롭게 예방·극복한 사례 △수입에 의존하던 기상장비의 국산화로 국내·외 기상장비산업 활성화에 공로가 큰 사례 △기상정보의 경제가치 제고, 기상산업 활성화를 위한 비전과 전략을 제안한 사례 △개인이 기상정보 활용으로 재해를 극복하고 일상생활에 도움을 준 사례 △기타 국내 기상산업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사례 등이다. 개인·기업·연구소·단체 등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시상내역은 대상 1(환경부장관상 및 500만원 상당의 상품권), 금상 1(기상청장상 및 300만원 상당의 상품권), 은상 2(기상청장상 및 각 100만원 상당의 상품권), 동상 2(기상청장상 및 각 50만원 상당의 상품권)이다. 경제성, 창의성, 합리성, 대중성, 기타 중요사항을 각 20%로 하여 심사하며, 수상자는 1차 심사 후 2차 종합심사(현지실사 등)를 거쳐 최종 결정한다. 2010년 5월 31일까지 접수하며, 6월 말경 홈페이지(www.kmipa.or.kr) 게재 및 개별통보를 통해 시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 접 수 처 : (110-101) 서울시 종로구 송월동 1번지 한국기상산업진흥원○ 접수방법 : 해당서류는 방문 또는 우편접수 ※ 방문접수는 2010년 5월 31일 18시 이전 도착 분까지, 우편접수는 2010년 5월 28일 소인까지인정함.○ 문의처 : 한국기상산업진흥원 기상정보대상 공모전 담당자 02-736-7365, gisang@kmipa.or.kr, www.kmipa.or.kr기상청 이(가) 창작한 제5회 ‘대한민국기상정보대상’ 공모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0/04/12 조회수 : 7178 [ 다운로드 : jpg 파일 ]

  • 9일(금) 17시 현재 일본 동쪽해상에 중심을 둔 이동성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고, 제주도는 제주 남쪽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흐린 날씨를 보이고 있다. 10일(토)은 약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서해안 지방에는 아침 한때, 남해안 지방에는 낮 한때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으며, 중부지방에도 오후 한때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11일(일)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서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겠으나,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중국 남부지방에서 접근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차차 흐려져 늦은 오후에 제주도를 시작으로 남부지방으로 점차 강수구역이 확대되어 12일(월)까지 이어지겠다. 서해상에는 9일(금) 밤과 10일(토)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서해안을 중심으로 내륙에도 안개 끼는 곳이 있겠다. 9일(금) 낮에 내몽골 지역에서 황사가 발원하였으며, 이 황사는 점차 약화되면서 옅은 황사가 10일(토) 밤부터 11일(일) 새벽 사이 우리나라 상공을 지나갈 가능성이 있으나, 상층 기류변화에 따라 변화 가능성이 있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에 유의해야 한다. 문의 : 131기상콜센터기상청 이(가) 창작한 토요일 흐림, 일요일 남부지방 오후 늦게 비 내릴 듯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0/04/09 조회수 : 18724 [ 다운로드 : jpg 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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