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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사진전입상작, 최종국 [태양과 가로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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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나라는 산동반도 부근에 위치한 저기압에 동반된 장마전선 영향으로 고온다습한 남서풍이 불어들면서 형성되는 비구름대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고 있다. 2일(금) 밤은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겠으므로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겠다. 장마전선은 3일(토) 새벽부터는 점차 남하하여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영향을 주겠다. 따라서 남부지방은 2일(금) 늦은 밤부터 3일(토) 오전사이에 비가 강해져 국지적으로 집중호우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한편, 서울·경기도 등 중부지방의 비는 3일(토) 오전에 점차 약해져 오후에는 소강상태에 드는 곳이 많겠다. 남부지방은 4일(일)는 장마전선이 남해상에 머물면서 일시 소강상태에 들겠으나, 대기가 불안정하여 낮 동안에 소나기 오는 곳이 있겠다. 중부지방은 4일(일) 장마전선의 영향권에서 다소 벗어나겠으나 대기가 매우불안정하여 국지적으로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3일(토) 오전까지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오는 곳도 있겠고, 강수량의 편차가 크겠으며, 제주도와 남해안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오는 곳도 있겠으니, 시설물 및 농작물 등에 비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대비하시기 바라며, 앞으로 발표 되는 기상정보에 유의해야 한다. 다습한 남서류가 유입되어 일부 해안지방에서는 짙은 안개가 끼어 있는 곳이 있으며, 3일(토) 아침까지 해안지방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 끼는 곳이 많겠고, 내륙지방에도 짙은 안개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해상에서도 2일(금)과 3일(토)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으며, 서해와 남해상에서 천둥·번개가 치고 돌풍이 부는 곳도 있겠으니, 항해하거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해야 한다. 문의 131 기상콜센터기상청 이(가) 창작한 밤사이 많은 비, 토요일 장마전선 남하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0/07/02 조회수 : 20346 [ 다운로드 : jpg 파일 ]

  • [7월 중순 기압계] [7월 하순 기압계] [8월 상순 기압계] 7월 중순에는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고온 현상이 나타날 때가 있겠으며,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음. 기압골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올 때가 있겠으나,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겠음. 7월 하순에는 기압골의 영향을 자주 받아 강수량은 평년보다 많겠음.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음. 8월 상순에는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아 무더운 날이 많겠으며,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음.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겠으나, 대기 불안정에 의해 국지적으로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음.   평 균 기 온 강 수 량 7월 중순 평년(19~26℃)보다 높겠음 평년(53~131㎜)과 비슷하겠음 7월 하순 평년(20~27℃)과 비슷하겠음 평년(50~135㎜)보다 많겠음 8월 상순 평년(20~27℃)보다 높겠음 평년(39~133㎜)과 비슷하겠음 한편, 최근 1개월(6.1~6.30) 전국의 평균기온은 22.2℃로 평년보다 1.2℃ 높았다. 평균 최고기온, 평균 최저기온은 27.8℃, 17.4℃로 평년보다 1.7℃, 0.9℃ 높았으며, 1973년 이래 6월 평균 최고기온은 최고 1위, 평균기온은 최고 2위(1위 2005년 22.3℃)를 기록하였다. 평균 강수량은 71.7㎜로 평년보다 적었으며(평년대비 41.9%) 1973년 이래 강수량 최저 3위(1위 1982년 34.5㎜, 2위 1992년 44.6㎜)를 기록하였다. 강수일수는 9.4일로 평년보다 1.0일 적었고, 일조시간은 197.0시간으로 평년보다 12.5시간 많았다. 문의: 기후예측과 나현종 02-2181-0481 기상청 이(가) 창작한 7월 하순 많은 비 내릴 듯...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0/07/02 조회수 : 27265 [ 다운로드 : jpg 파일 ]

  • 기상청(청장 전병성)은 6월 30일 기상청 국가기상센터에서 행안부, 국방부, 국토해양부와 함께 ‘기상·강우 레이더 공동활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업무협약은 기상예보(기상청)·홍수예보(국토해양부)·군 작전 기상지원(국방부) 등으로 각 부처가 개별적으로 설치·운영하고 있는 레이더의 운영체계를 표준화하고, 레이더 관측자료도 실시간으로 공동활용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이에 따라, 기후변화에 따른 위험기상과 돌발 강우에 관련된 부처가 보다 신속하게 공동대처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 역시 강화될 전망이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범정부 차원의 공동활용 체계가 구축되면 레이더 표준운영절차(SOP)가 마련되어 기관별 관측범위가 명확해지고, 관측 자료의 공동활용과 실시간 공유, 고가의 외산장비인 레이더(대당 평균 30억원)의 예비부품 공동사용, 관측기술의 공동개발 및 활용 등으로 각 기관의 관측사각지대가 해소되고 기상·홍수 예보의 정확성이 제고될 뿐만 아니라 레이더와 관련된 예산절감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행정안전부와 국방부, 국토해양부, 기상청은 부처간의 칸막이를 해소하여 국민들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강화하고자 지난 5월 4일에 기상-강우레이더 운용분야를 융합행정 과제로 채택하였고, 그동안 수차례의 실무협의와 현장방문·외부전문가 의견수렴 등을 거쳐 금번 공동협력 사항을 담은 협약서를 체결하게 되었다. 문의 : 기상레이더센터 레이더운영팀 박균명 02-2181-0813기상청 이(가) 창작한 기상-강우레이더 공동 활용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0/06/30 조회수 : 9424 [ 다운로드 : jpg 파일 ]

  • 기상청(청장 전병성)은 환경부를 비롯하여 중앙행정기관과 공기업, 지방자치 단체에서 자체 생산, 관리, 제공되어 오던 기상자료를 통합관리하고, 장기간의 기상변화를 나타내는 양질의 기후자료를 국민에게 제공하고자 2011년에 국가기후자료센터 설립을 계획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기후자료를 필요로 하는 각계각층의 수요자들로부터 다양한 전문가적 의견을 수록한 기상기술정책지 제10호를 ‘국가 기후정보 제공 및 활용방안’이라는 주제로 발간하였다. 서울시와 경기개발연구원 등 지자체 관계자들은 도시환경계획 및 기후변화 적응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지역별 고해상도의 기후정보를 국가기후자료센터에서 제공해줄 것을 기대하였다.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재해기상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것과 관련하여 전북대학교 권순덕 교수는 국내 건설시설물(자산 가치가 2,438조 원으로 우리나라국부의 35.1%를 차지) 중 일반 건축물의 기본풍속(개활지 상공 10m 풍속)이 교량에 비해 60% 수준으로 태풍 등 강풍피해에 상대적으로 취약하고 지역마다 기준풍속이 다르게 설정된 문제점을 지적하였다. 이에 미국과 같이 30년 이상의 풍속자료를 체계적으로 분석하여 건설 분야에서 공통으로 활용할 수 있는 국가기본풍속지도 작성을 기상청에 제안하였다. 이 외에도 기상산업 및 방재분야의 전문가들은 기후정보의 공간패턴 및 분포를 알 수 있는 지도형식의 자료제공과 자료 서비스에 관련 수요자들의 지속적 참여를 희망하였다. 이러한 요구에 대해 기상청은 국가기후자료센터 설립을 통해 기상·기후 상세응용서비스 제공, 기후자료 서비스 개선, 쌍방향 실시간 기후분석 정보 제공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며 무엇보다 국가기후자료의 체계적 통합관리로 국가기관의 기능이 더욱 효율화되고 중복투자를 방지함으로써 국가적인 예산 절감을 기대하였다. 문의 : 국립기상연구소 정책연구과 이영곤 02-6712-0235기상청 이(가) 창작한 기상기술 정책 제10호 펴내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0/06/28 조회수 : 7893 [ 다운로드 : jpg 파일 ]

  • 국내 첫 기상위성인 천리안 위성이 27일 성공적으로 발사되었다. 천리안 위성 발사로 우리나라는 세계 7번째로 독자 기상위성을 보유한 국가가 되었다. 천리안 위성은 이날 오전 6시 41분 남미 기아나의 꾸르 우주센터에서 Ariane5 발사체를 통해 발사되었고, 발사 후 약 32분경 천리안이 발사체와 최종 분리하면서 천이궤도에 진입하였다. 천리안위성은 위성분리 이후 7시 19분 호주(동가라)에 있는 지상국과 첫 번째 교신이 성공적 이루어졌고, 이후 정상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위성은 7일에서 10일에 걸쳐 정상운영궤도(적도상공 36,000km, 동경 128.2도의 정지궤도)에 진입하게 된다. 정지궤도 진입 이후에는 6개월 가량 궤도상시험이 실시된다. 연말까지 실시되는 궤도상시험은 위성체, 기상탑재체, 지상국과의 자료송수신 및 관측영상자료의 품질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시험이다. 궤도상시험이 마무리된 이후인 내년 초엔 천리안위성의 관측영상이 본격적으로 기상업무에 활용된다. 국내 첫 정지궤도 복합위성인 통신해양기상위성 천리안(COMS; Communication, Ocean & Meteorological Satellite)은 2003년부터 개발된 무게 2.5톤의 중형급 위성이다. 기상청은 2009년 충북 진천에 국가기상위성센터를 설립하여 천리안 위성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위성자료를 효과적으로 활용·분석하기 위한 대비를 해 왔다. 통신해양기상위성 개발사업은 기상청과 교육과학기술부, 국토해양부, 방송통신위원회가 공동으로 추진하였다. 전체 개발예산은 3,549억원으로, 이 중 기상관측시스템은 약 750억원 규모의 예산이 투입되어 기상청, 한국항공우주연구원, 국립기상연구소, Astrium社(프랑스), ITT社(미국)가 공동으로 개발하였다. 천리안 위성의 기상관측 탑재체에는 1개의 가시광선 관측채널과 4개의 적외선 관측채널이 있어, 24시간 기상관측 수행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기상청은 국내 독자 기술로 개발한 기상자료처리시스템을 이용하여 기상현상을 포함하여 몽골이나 중국 사막지역에서 발생하는 황사현상 및 해수면과 지표면 온도 등 총 16종의 기상환경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문의 : 국가기상위성센터 원재광 043-717-0221 기상청 이(가) 창작한 국내 첫 기상위성 천리안 발사 성공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0/06/28 조회수 : 12297 [ 다운로드 : jpg 파일 ]

  • 기상청(청장 전병성)은 지난 6월 27일 06시 41분(한국시간) 발사된 천리안 위성의 성공적인 임무수행을 기원하고, 향후 천리안 위성으로부터 관측된 위성자료의 분야별 활용 확대를 위하여 『COMS 위성자료의 기후 및 응용분야 활용 확대를 위한 포럼』을 6월 30일 부산에서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기후분야에서의 위성자료 활용의 중요성”에 대한 기조연설과 위성자료의 기후, 해양, 수문, 에너지 분야 활용에 대한 관련 전문가들의 주제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기후분야 : 온실기체 분석] [수문분야 : 전지구 토양 수분] [해양분야 : 해수면온도] [에너지 분야 : 산업분야에 복사량 정보 제공] [다양한 분야에서의 위성자료 활용] 또한 한국수자원공사, 국립수산과학원,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등 관련기관 및 고객들과의 토의를 통해 각 분야별 위성자료 활용을 위한 사용자들의 의견을 교환하고 발전방안을 토론하게 된다. 국가기상위성센터는 이번 포럼을 통해 각 분야의 전문가와 사용자들로부터 모아진 의견들을 수렴하여 향후 위성센터가 나아가야할 방향을 정립하고, 향후 고품질의 위성기후자료를 생산하여 활용을 확대함으로써 사용자들에게 더 나은 위성자료를 제공할 것이다. 문의 국가기상위성센터 고수미 043-717-0236기상청 이(가) 창작한 천리안 위성시대 개막, 위성자료 활용 포럼 개최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0/06/28 조회수 : 7884 [ 다운로드 : jpg 파일 ]

  • 26일(토)과 27일(일)은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전국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며, 제주도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리겠고, 중부지방에도 다소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며, 강수량의 지역차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남해안과 제주도 및 지리산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고 천둥·번개와 함께 시간당 30mm내외의 강한 비가 내리고, 27일(일)까지 200mm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비로 인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하시기 바라며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에 유의해야 한다. 이번 비는 27일(일) 오전 중부서해안 지방부터 점차 개겠으나, 서울.경기도, 강원도지방은 낮에 일시적으로 소강상태를 보이다가, 대기불안정으로 의해 저녁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26일(토)과 27일(일)은 서해안과 남해안 일부지방을 중심으로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해상에서도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다. 또한 제주 전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밤부터 천둥·번개와 함께 물결이 점차 높아지면서 남해상으로 풍랑특보가 확대될 가능성이 높겠으니, 항해하거나 조업하는 선박을 주의해야 한다. 문의 131 기상콜센터기상청 이(가) 창작한 장마전선 북상, 주말 남부지방 많은 비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0/06/25 조회수 : 23575 [ 다운로드 : jpg 파일 ]

  • 우리나라 대표 해수욕장,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안전하고 즐거운 여름나기를 위한 정보가 한자리에 모였다. 바로 『해운대 해수욕장 Safe & Fun 서비스』 이다. 부산지방기상청(청장 이일수)은 6월 22일부터 8월 31일까지 부산지방기상청 홈페이지(http://busan.kma.go.kr)를 통해 『해운대 해수욕장 Safe & Fun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부산지방기상청과 부산광역시, 국립수산과학원 등 유관기관이 협력하여 해수욕장 날씨, 해수욕 입수 가능여부 둥 해수욕장 안전과 관련된 유관기관의 정보들을 제공한다. 또한 『해운대 해수욕장 Safe & Fun 서비스』를 홍보하는 “갈매기를 찾아라!” 이벤트를 6월22일부터 6월30일까지 실시한다. 웹 사이트에 숨어 있는 갈매기를 찾아 기상청 블로그(http://blog.daum.net/kma_skylove)에 응모하면 10명을 추첨하여 소정의 상품권을 지급한다. 문의 부산지방기상청 김연매 051-718-0328기상청 이(가) 창작한 해운대 해수욕장 갈매기를 찾아라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0/06/24 조회수 : 9989 [ 다운로드 : jpg 파일 ]

  • 6월 24일 현재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은 느리게 동해상으로 이동하고, 우리나라 남쪽에 형성된 장마전선은 북태평양 고기압이 일본 남쪽해상으로 확장함에 따라 느리게 북상하고 있다 한편, 25일(금)부터 27일(일)사이에 제주도 남쪽먼바다에 위치한 장마전선 위에서 저기압이 발달하여 느리게 북동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24일(목) 우리나라는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제주도는 제주도 남쪽먼바다에서 장마전선이 북상함에 따라 점차 구름이 많아지겠다. 25일(금) 북동진하는 저기압을 따라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제주도와 남부지방에 영향을 주겠고, 26일(토)에는 전국이 영향을 받겠다. 26일(토) 밤부터 27일(일) 사이에는 장마전선이 점차 동쪽으로 이동하면서 주 강수대가 남해안과 강원도 및 경상남북도지방으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26일(토) 밤에서 27일(일) 아침사이에 서울·경기도 등 서쪽지방에서는 단속적인 약한 비가 내려 일시 소강상태에 드는 곳도 있겠다. 이번 비는 25일(금)부터 27일까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다소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강수량의 지역편차가 매우 크겠다. 특히, 남부해안지방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고, 천둥·번개와 함께 시간당 30mm 안팎의 강한 비가 내려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에 유의해야 하며 비·바람에 의한 피해가 없도록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 문의 131기상콜센터기상청 이(가) 창작한 월드컵 거리 응원시 우산 준비하세요!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0/06/24 조회수 : 12617 [ 다운로드 : jpg 파일 ]

  • 7월 상순에는 기압골의 영향을 자주 받아 흐린 날이 많겠으며, 지역에 따라 많은 비가 오겠다.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고, 강수량은 평년보다 많겠다. 중순에는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고온 현상이 나타날 때가 있겠으며,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다. 기압골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올 때가 있겠으며, 강수량은 평년보다 많겠다. 하순에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은 후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 끼는 날이 많겠으며,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다. 강수량도 평년과 비슷하겠으나 지역 차가 크겠으며 대기 불안정에 의한 국지적인 강수 현상이 있겠다. 8월에는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겠으며, 대기 불안정과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올 때가 있겠다.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고, 강수량은 평년보다 많겠다. 9월에는 북태평양고기압의 세력이 유지되면서 고온 현상이 나타날 때가 있겠으며,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음.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겠으나, 대기 불안정과 저기압의 영향으로 지역에 따라 많은 비가 오겠다.   평 균 기 온 강 수 량 7월 평년(19~26℃)과 비슷하겠음 평년(154~345㎜)보다 많겠음 8월 평년(19~27℃)과 비슷하겠음 평년(174~375㎜)보다 많겠음 9월 평년(14~23℃)보다 높겠음 평년(113~244㎜)과 비슷하겠음 한편, 최근 3개월(4.1~6.20) 전국의 평균기온은 15.5℃로 평년보다 0.4℃ 낮았다. 평균 최고기온, 평균 최저기온은 21.3℃, 10.2℃로 평년보다 각각 0.6℃, 0.1℃ 낮았으며, 일 최저기온이 0℃ 미만인 날은 4.6일로 평년보다 1.9일 많았다. 평균 강수량은 258.6㎜로 평년과 비슷하였으며(평년대비 89.1%), 강수일수는 26.0일로 평년보다 3.1일 많았고, 일조시간은 529.5시간으로 평년보다 적었다(평년대비 91.3%). 문의: 기후예측과 나현종 02-2181-0481기상청 이(가) 창작한 7월,8월 강수량 평년보다 많을 듯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0/06/24 조회수 : 12909 [ 다운로드 : jpg 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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