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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2016 사진전입상작, 최종국 [태양과 가로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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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상청 기상레이더센터장 이종호 박사의 저서 『레이더기상학』이 대한민국학술원에서 선정하는 ‘2010년 우수학술도서’로 선정되었다. 이 책은 호우, 대설, 태풍 등의 위험기상을 원격 관측하여 강수예측 및 재해저감에 활용하는 기상레이더를 현장에서 직접 운영하고 관리하면서 실무적으로 터득한 생생한 경험을 토대로 기술한, 기상레이더에 관한 우리나라 최초의 전문 서적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대학원에서 전문 교재로 활용되고 있다. 기상레이더는 돌발적인 위험기상을 조기에 탐지하여 강수를 단시간에 예측하는 장비로 이 『레이더기상학』에는 기상레이더 시스템의 구성, 특징에 대한 기초이론과 레이더 반사도 관측, 시선속도 관측, 영상 분석방법 및 선진국의 레이더 운영현황 등에 대한 내용이 기술되어 있다. 대한민국학술원은 기초학문분야의 연구 및 저술활동의 활성화를 위하여 우수학술도서 및 동·서양고전 중 우수 국역서를 매년 선정하여 대학, 연구소 등에 보급하고 있다. 문의 기상레이더센터 박미정 02-2181-0822기상청 이(가) 창작한 「레이더 기상학」 우수학술도서로 선정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0/06/10 조회수 : 8318 [ 다운로드 : jpg 파일 ]

  • 최근 한낮의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 쨍쨍 내리쬐는 태양은 피부를 위협하는 자외선을 방출하고, 몇 시간 만에 음식이 상하는가 하면, 높은 기온에다 습도까지 높아지면 짜증이 절로 난다. 높은 기온과 습도로 질병이 발생하기 쉬운 여름에 기상청(청장 전병성)이 제공하는 네 가지 생활기상지수(자외선지수, 열지수, 불쾌지수, 식중독지수)를 활용한다면 건강을 지킬 수 있다. 각 생활기상지수는 기상청 홈페이지(날씨/생활과 산업)를 통하여 읍·면·동 지역까지 상세하게 제공하며, 누구나 자신이 사는 지역의 생활기상정보를 손쉽게 받아볼 수 있다. 치솟는 자외선지수 = 최근 기상청이 발표하는 자외선지수는 “매우 높음” 수준을 보이고 있다. 6월 1일에서 7일까지만 해도 “높음” 수준이던 자외선지수가 6월 8일부터 8이 넘는 “매우 높음” 수준을 보이고 있다. 태양에 피부가 노출되면 노출된 피부는 빠르게 타서 위험해질 수 있으므로 겉옷을 입고 모자와 선글라스를 쓰고,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야겠다. 절반의 사람이 불쾌 = 최근 기상청이 발표하는 불쾌지수는 꾸준히 상승하여 6월 7일과 9일은 “높음” 수준을 보이며 50%의 사람들이 불쾌감을 느끼는 정도를 보이고 있다. 이럴 때일수록 여유로운 마음을 가지는 것이 건강에 무엇보다 중요하다. 문의 : 기상산업정책과 허혜숙 02-2181-0852기상청 이(가) 창작한 생활기상지수로 여름철 건강 관리하자!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0/06/09 조회수 : 12423 [ 다운로드 : jpg 파일 ]

  • 7일(월) 현재 우리나라는 동서고압대에서 전국이 대체로 맑고 일부지방에서는 30℃가 넘는 무더위가 지속되면서, 낮 동안 대기가 불안정해져 내륙지방을 중심으로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최근 남해안지방은 맑은 날씨가 이어진 가운데, 2~3㎧의 약한 바람이 불고 있다. 이러한 날씨는 9일(수)까지 이어지겠으며, 9일 나로도를 비롯한 남해안지방은 동풍이 2~4㎧로 약하게 불고, 아침 최저기온은 17℃ , 낮 최고기온은 24℃가 예상된다.하늘은 대체로 맑겠으나 동풍에 의한 지형적인 영향으로 오후 한때 내륙보다 구름양이 많아 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우리나라 상공의 찬공기가 일본열도로 이동하여 대기가 안정되면서 발사 당일 소나기와 낙뢰 발생 가능성은 높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문의: 131 기상콜센터 기상청 이(가) 창작한 나로호 발사일(9일) 날씨 괜찮을 듯...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0/06/07 조회수 : 10140 [ 다운로드 : jpg 파일 ]

  • 우리나라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낮동안 일사에 의해 기온이 상승하고, 동해상에 고기압이 위치한 가운데 동풍기류가 유입되는 동해안 지방은 20℃를 조금 넘는 다소 신선한 날씨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은 태백산맥을 넘어오는 다소 고온건조해진 공기가 강한 일사에 의해 더 가열되면서 6일(일)에 이어 7일(월)도 30℃를 웃도는 더위가 이어지고 있으며, 서울은 31.4℃를 기록하는 등 올해 들어 가장 높은 기온이 나타났다. 7일 16시 현재 30℃이상인 지역은 서울(31.4), 문산(32.9), 홍천(32.8), 수원(32.2), 철원(32.1), 춘천(31.9), 원주(31.7), 천안(31.2) 이다. 한편, 이와 같은 고온현상은 동서고압대의 영향으로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문의 : 131 기상콜센터기상청 이(가) 창작한 무더위 당분간 지속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0/06/07 조회수 : 15300 [ 다운로드 : jpg 파일 ]

  • 올봄(2010.3.1~5.31)은 제법 쌀쌀해 겨울옷을 유난히 오래 입었던 것 같다. 언제쯤 따뜻한 햇살을 받을 수 있을까? 풀리지 않은 봄 날씨 탓에 많은 사람들의 애가 탔다. 기상청은 올봄이 평년에 비해 얼마나 추웠으며, 그 원인이 무엇인지 분석해 보았다. 올봄 얼마나 쌀쌀했을까? 올봄은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자주 받아 전국 평균기온은 10.8℃로 평년(11.5℃)보다 0.7℃ 낮아, 1973년 이래 두 번째로 낮았다. 또한 평균최고기온도 16.1℃로 평년보다 1.4℃ 낮아 1973년 이래 가장 낮았다.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기온은 적었던 반면 평년보다 추운 날은 자주 나타났으며, 평년보다 아주 춥거나 따뜻한 날이 평년보다 많이 발생하여 기온의 변화가 심했다(그림 1). 3월은 기온변화가 큰 가운데 평균기온(5.6℃)은 평년과 같았고, 4월에는 쌀쌀한 날씨가 계속 이어져 평년(12.0℃)보다 2.1℃ 낮아 1973년 이래 가장 낮았다(그림 2). 5월에는 상순에 대륙고기압이 급격히 약화되어 고온 현상이 나타났으나, 하순에는 오호츠크해고기압 발달하면서 북동류에 의해 동해안 지방을 중심으로 저온 현상이 나타나 평균기온(17.0℃)은 평년보다 0.1℃ 높았다. 비는 얼마나 내렸을까? 강수량은 325.2㎜로 평년보다 24.7%가 많았다(평년대비 124.7 %, 그림 3). 월별로 살펴보면 3월과 4월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비가 오는 날이 많았으며, 강수량은 201.2㎜로 평년(156.7㎜)보다 많았다(평년대비 162.6%, 106.5%). 5월에는 건조한 날이 지속되다가 중반 이후 많은 비가 내려 강수량이 124.0mm로 기록되어 평년(104.1㎜)과 비슷하였다(평년대비 119.1%). 특히 대륙고기압이 확장하여 우리나라를 통과한 후 한반도 남쪽과 북쪽으로 기압골이 자주 통과하면서 강수일수가 34.7일로 평년(24.8일)보다 9.9일 많아 1973년 이래 가장 많았다(그림 4). 잦은 강수로 인해 봄철 일조시간은 508.7시간으로 평년보다 153.6시간 적어 1973년 이래 가장 적었다(평년대비 76.8%). 쌀쌀하고 비가 자주 내렸던 원인은 뭘까? 지난 초겨울 유라시아 대륙에 눈이 일찍 내려 평년에 비해 대륙고기압이 일찍 발달하였고, 1950년 이래 가장 강한 북극진동으로 인해 대륙고기압이 강하게 발달하였다. 그로 인해 대륙고기압의 발생지인 시베리아 지역의 눈덮임이 4월까지도 평년보다 많아 지면가열이 차단되면서 대륙고기압의 세력이 유지되었다(그림 5). 5월에는 대륙고기압의 세력이 급격히 약해지면서 고온 현상이 나타났으나, 하순에 오호츠크해고기압이 발달하면서 북동류에 의해 동해안 지방을 중심으로 저온 현상이 나타났다(그림 6). 기후 관련 문의 : 기후예측과 김지영 02- 2181-0474통계자료 관련 문의 : 기상자원과 김희수 02- 2181-0885기상청 이(가) 창작한 올봄 쌀쌀하고 비온 날 많았다.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0/06/07 조회수 : 9812 [ 다운로드 : jpg 파일 ]

  • 5일(토)과 6일(일)은 동서고압대에 놓여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토요일은 전라남북도 동부내륙지방에, 일요일은 중부 및 남부내륙지방에 늦은 오후나 밤에 대기불안정으로 인해 곳에 따라 구름이 많고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강수량 : 5mm 내외) 5일(토)과 6일(일)에 남부지방은 30℃가 넘는 곳이 있어 평년보다 3-4℃높은 기온분포를 보이겠고, 그 밖의 지방에서도 평년보다 높은 기온을 보여 다소 덥겠다. 이와 같은 고온현상은 고기압의 영향권에서 맑은 날씨가 지속되면서 일사량 증가에 따른 지면가열에 의한 것이다. 이러한 날씨는 당분간 지속되겠으며,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게 나타나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하겠다. 5일(토)과 6일(일)에 서해안과 내륙지방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하며, 전 해상에도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주의해야 하겠다. 문의 131기상콜센터기상청 이(가) 창작한 주말 대체로 맑음, 남부내륙 “소나기" 내릴 듯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0/06/04 조회수 : 10117 [ 다운로드 : jpg 파일 ]

  • 기상청(청장 전병성)은 변화하는 국민의 관심사항을 조사 분석으로 기상업무 개선에 반영함으로써 소통의 기상정책을 구현하고자 설문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2010년 상반기 기상서비스 만족도 조사’는 5월 31일부터 6월 11일까지 진행된다. 설문내용은 기상예보서비스, 홍보활동인지도, 동네예보 등 10문항이다. 설문 참여자 중 51명을 선정하여 상품권을 지급한다. ▲ 조사명 : 2010년 상반기 기상서비스 만족도 조사 ▲ 설문기간 : 2010년 5월 31일 ~ 6월 11일 ▲ 소요시간 : 3~5분 ▲ 설문내용 : 기상예보서비스, 홍보활동 인지도, 동네예보 등(10문항) ▲ 경품(상품권) : 1등 100,000원(1명), 2등 50,000원(5명), 3등 30,000원(10명), 4등 10,000원(35명) ▲ 당첨자발표일 : 2010년 6월 21일 ▲ 당첨자공지방법 : 기상청홈페이지(이메일ID, 휴대폰번호 앞자리 표시) 문의 대변인실 홍순환 02-2181-0358기상청 이(가) 창작한 기상서비스 설문조사에 참여하고 행운도 잡으세요!!!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0/06/03 조회수 : 16131 [ 다운로드 : jpg 파일 ]

  • 지방선거 투표일인 2일(수)은 서해와 동해에 고기압이 위치한 가운데 전국 대부분 지방이 맑은 날씨를 보이겠으나, 남부지방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오후에 구름이 많아지겠고, 남부 내륙 일부 지방에서는 대기불안정으로 인해 오후 늦게나 밤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서해안과 내륙지방에는 아침에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하겠다. 서해상과 남해상에서도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의 주의가 필요하다. 전국 대부분의 지방에서 평년과 비슷한 기온분포를 보이는 가운데 다소 더운 날씨를 보이겠으나, 동해안지역은 동풍 기류의 유입으로 평년보다 다소 낮은 기온분포를 보이겠다. 강원도 산지에서는 아침기온이 영하로 떨어져 서리가 내리는 곳도 있겠으니, 농작물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하겠다. 문의 : 131 기상콜센터기상청 이(가) 창작한 투표하기 좋은 날씨… ‘내일도 맑음’ 위해 참정권 행사를!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0/06/01 조회수 : 7781 [ 다운로드 : jpg 파일 ]

  • 기상청(청장 전병성)이 2010 국제기록문화전시회(IACE)에 참가한다. ‘기록으로 만나는 세계’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기록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고, IT기술을 이용한 첨단 기록관리 신기술이 소개되는 장이다. 팔만대장경, 구텐베르크 성경, 백설공주 동화 등 쉽게 만나기 어려운 동서양의 진귀한 기록 유산물 1,000여점이 대거 전시되며, 대한민국의 성장에 관한 기록물과 김연아 선수가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획득한 금메달도 공개될 예정이다. 기상청은 역사적, 기록적 가치가 큰 기후자료와 역서, 천기도 등을 출품했다. 고대 기상역사가 기록된 증보문헌비고, 최초의 학술보고서인 한국관측소학술보문, 조선고대관측기록조사보고 등이 소개된다. 또한, 1904년부터의 기후자료와 기상재해, 조선시대 홍수 기록, 1940년대 제작된 일기도 원본 등 대한제국과 일제 강점기시대의 근대자료도 전시된다. 임용한 기상자원과장은 “이번 행사가 기후자료의 높은 가치를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시민들이 관람해 기상역사를 함께 느끼는 뜻깊은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6월 1일부터 6일까지 삼성 코엑스에서 개최되며, 입장료는 무료다. 문의 기상자원과 윤종필 02-2181-0887기상청 이(가) 창작한 기록에 새겨진 기상역사, 코엑스에서 만난다.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0/06/01 조회수 : 7808 [ 다운로드 : jpg 파일 ]

  • 여름 초입인 6월 1일에 대관령에서 얼음과 서리가 관측됐다. 이날 관측된 얼음과 서리는 지난해에 비하여 33일 늦게, 평년에 비하여 얼음은 16일, 서리는 19일 늦게까지 나타난 것이다. 대관령기상대에 따르면 이날 대관령의 최저기온은 영하 1.7℃를 기록했다. 기상대 노장의 잔디밭에 설치된 초상최저온도계로 측정한 초상최저기온은 영하 4.3℃였다. 한편, 5월 하순(5.21~5.30) 우리나라의 전국 평균기온은 16.7℃로, 평년(18.4℃)보다 1.7℃ 낮아 동해안 지방을 중심으로 전국적인 저온 현상이 나타났는데, 이는 1973년 이래 3번째로 낮은 값이다. 서울의 평균기온은 17.6℃로 평년(19.1℃)보다 1.5℃ 낮았다. 동해안 지방의 평균 기온은 15.4℃로 평년(18.2℃)보다 2.8℃ 낮아, 1973년 이래 가장 낮았다. 동해안 지방은 속초, 강릉, 울진, 영덕, 포항, 울산 기상대에서 관측하는 지역을 말한다. 동해안 지방을 중심으로 저온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것은 5월 하순 초반에 저기압이 통과한 후 찬 오호츠크해고기압이 확장하면서 북동류가 유입되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6월 2일 이후부터 점차 기온이 상승하여 평년 수준으로 회복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겨울 이후 이상 저온과 일조 시간 부족이 계속되고 있으므로, 농작물관리와 건강관리에 특별히 유의해야 하겠다. 문의 : 기후예측과 김지영 02-2181-0474기상청 이(가) 창작한 여름인데 대관령에 왠 얼음?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0/06/01 조회수 : 11661 [ 다운로드 : jpg 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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