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청장 李萬基)은 ''''''''06. 5. 1일자로 공주대 대기과학과 권혁조 교수(미국 Illinois대 기상학과 태풍전공 이학박사, 50세)를 예보국 예보총괄관실 태풍전문관(전문계약직)으로 겸임 보직함과 더불어 태풍, 수치예보, 위성영상공학, 농업기상학 관련 박사 등 석·박사급 고급 기상전문인력 7명을 확보 유치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기상인력을 고급화함으로써 기상인프라 확충을 통한 국민 만족의 새로운 기상서비스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기상청에서는 인사혁신을 통한 기상예보능력 강화 및 대국민 기상서비스 제고를 위하여 기상인력 5·7급 결원의 30%이상을 외부에 공모, 우수기상 전문인력을 적극 유치함으로써 기상청 일반직원의 석·박사 전문인력비율을 현재 28%에서 올해 말까지 32%로 대폭 확대·추진해 나아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