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세종대와‘기후변화 대응 기술협력’ 하기로
- 기후변화 대응 연구 및 관련 서비스 개발에 관한 업무 협력 추진
□ 기상청(청장 김종석)은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와 함께 신기후체제에 부응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하여 12월 20일(목)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 협약 주요 내용은 △신기후체제를 비롯한 기후변화 관련 국내·외 이슈 공동 대응 및 전문 인력
양성 △기후변화 적응을 위한 기상-수문 융합기술 개발 협력과 통합 물 관리 △위성, 레이더 등
기상 관측자료 활용 기술 공동 개발 협력 △기상기후 빅데이터를 활용한 융합서비스 개발 연구
△기후변화 전문 인력 교류 및 기타 공동 협력사업 발굴·이행이다.
□ 기상청과 세종대학교는 각각의 역량과 자원을 바탕으로 긴밀히 협력하여 대학에서 개발하는
최신 기술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기후·기후변화 정보 서비스로 연결되도록 실질적인
성과를 이끌어내겠다는 의지를 이번 협약을 통해 확인하였다.
□ 김종석 기상청장은 “이번 협약은 기후변화 과학기술의 양적, 질적 수준을 높여 결과적으로
기후·기후변화 정보 서비스가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더 많은 대학과 지속적으로
교류해 다변하는 기후변화 시대에서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연구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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