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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부처 협업으로 기상레이더의 국가 기술력을 높이다!

등록부서 : 레이더분석과 2019/06/24 조회수 2284

범부처 협업으로 기상레이더의 국가 기술력을 높이다!
- 기상청 ‘2019 범부처 기상레이더 공동 활용 기술 공유’ 추진


□ 기상청(청장 김종석)은 6월 24일(월)부터 6월 26일(수)까지 국방부(공군기상단), 환경부(한강홍수통제소)를 대상으로
   ‘2019 범부처 레이더 자료 공동 활용 기술 공유’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 기상청은 기상레이더 공동 활용을 위한 기술을 개발하고 있으며, 현재기상·강우레이더는 △기상청(기상레이더센터)
    10개소 △국방부(공군기상단) 9개소 △환경부(한강홍수통제소) 6개소가 운영 중이다.


□ 기상청은 2013년부터 매해 레이더 기술 공유를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자료 품질 관리 △강우 추정 △위험기상
   분석 △자료 표출 기술 분야 등 총 41건의 기술을 공유하였다.
 ○ 올해는 레이더 강우량 추정 기술(2건), 레이더 위험기상 분석 기술(5건)으로 총 7건의 기술을 공유하고, 담당자 대상
    기술교육, 각 대상기관의 현장 설치를 지원할 예정이다.
 ○ 또한, 공유한 기술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국방부(공군기상단), 환경부(한강홍수통제소)를 대상으로 수요 의견을 사전
    수렴하였다.


□ 김종석 기상청장은 “기상청이 수년간 축적한 레이더 기술의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여 국내 레이더 기술의 표준화로
   공동 활용도를 높이고, 레이더의 전문 기술을 선도하여 국가 기술 경쟁력을 향상하겠습니다.” 라고 밝혔다.


* 자세한 사항은 첨부물이나 해당부서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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