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취약가구에 폭염피해 예방 ‘해피페인트’ 시공
- 기상청, 연탄은행·삼화페인트와 함께 ‘해피해피 캠페인’ 전개
□ 기상청(청장 김종석)은 7월 16일(화) 서울 관악구 일원에서 밥상공동체연탄은행(대표 허기복), 삼화페인트(대표 오진수)와
함께 폭염 취약가구 옥상에 차열 페인트를 칠해주는 ‘해피페인트’ 활동을 전개했다.
□ 이번 활동은 밥상공동체연탄은행이 선정한 4개 가구에 삼화페인트의 협조로 사전에 방수페인트와 접착 도료를 칠한 후,
오늘 ‘흰색 차열페인트*’ 작업을 진행하여 마무리했다.
*차열 페인트를 칠하면 실내 온도가 3~5℃ 낮아진다고 알려져 있다.
□ 김종석 기상청장은 “주거환경이 취약한 실내는 폭염으로 인한 인명피해의 가능성이 높으므로, 오늘 활동을 통해 폭염
피해예방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지원이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라고 밝혔다.
* 자세한 사항은 첨부물이나 해당부서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