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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기관(각 지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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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밤과 내일 새벽사이 뇌전 돌풍을 동반한 비/눈, 황사

예보과 2010/12/02 조회수 6207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흐리고 오늘(2일) 밤부터 내일(3일) 새벽사이 영서지방을 중심으로 한 두 차례 비가 내리겠고, 산간지방을 중심으로 이 조금 오는 곳이 있겠음


이번 강수는 강수역이 좁고 지속시간도 짧겠으나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천둥․번개와 함께 돌풍이 불고 우박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음.


오늘은 남서풍이 유입되면서 평년보다 높은 기온을 보였으나, 기압골이 지나간 후 찬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면서 내일 오후부터 기온이 하강하여 추워지겠으며, 모레(4일)는 강원영서 및 산간을 중심으로 아침기온이 영하로 떨어져 내일아침기온보다 더 춥겠고, 특히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음. 이번 추위는 글피(5일)부터 점차 풀리겠음


또한, 어제(1일) 낮부터 고비사막과 내몽골에서 발생한 황사가 북서풍을 타고 유입되어 오늘밤에 서해상부터 황사가 나타나 내일(3일) 오전까지 강원도에 영향을 주겠고, 황사특보가 발표될 가능성도 있겠으니 어린이나 노약자는 외출을 자제하고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람.


 ○ 북쪽에서 확장하는 찬 공기에 의해 내일 아침부터 동해중부 전해상에 강한 바람과 함께 물결이 높게 일면서 풍랑특보가 발표될 예정이니, 항해하거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하시기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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