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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울산·경남 1월 기상재해 정보

기후과 2010/12/24 조회수 5918
 
1월 기상재해 정보(부산·울산·경남)
- 겨울의 중심, 한파·대설·강풍·풍랑·가뭄·건조에 대한 주의 필요 -


□ 1월의 기상특성
  ○ 연중 가장 추운 시기로 찬 대륙성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으며, 찬 대 륙성고기압이 확장 시 경남서부내륙지방은 눈이 자주 내림. 동해안지방 은 북동기류로 인한 지형적인 영향으로 눈이 내리기도 함.
  ○ 찬 대륙고기압 확장 시 육상에서는 강풍이 불고, 해상에서는 물결이 높아짐.
  ○ 건조한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습도가 낮아 매우 건조한 날씨를 보임.

□ 1월의 대표적 기상재해(평년)
  ○ 한파
차고 건조한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 시기로 건강관리와 화재예방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며,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보리 및 과 수작물 동해, 연근해 양식장 피해, 수도관 동파 등의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피해예방 사전 조치 필요.
  ○ 대설
찬 대륙고기압이 확장할 때는 경남서부내륙지방을 중심으로 눈이 내리 며, 남부지방 저기압 통과 시는 전 지역에서 눈이 내려 쌓이는 곳이 많으 니, 교통안전과 비닐하우스 붕괴 예방 등 제설 대책 필요.
  ○ 강풍과 풍랑
찬 대륙고기압 확장 전면에서 강한 바람이 불며, 강한 바람에 취약한 시 설물(간판, 비닐하우스 등)의 사전 피해예방 대책이 필요함. 해상에서도 강 한 바람으로 인하여 물결이 높아지니, 해상활동에 각별한 주의가 요망됨.
  ○ 건조한 날씨, 가뭄
늦가을부터 줄어드는 강수량과 건조한 기단의 영향을 주로 받으면서 대 기가 매우 건조해짐. 건조한 대기 속 화재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며, 남해 안의 보리, 마늘, 대파 등 밭작물의 가뭄피해 예방에도 사전대비가 필요.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해주세요.
* 문의 사항은 해당과(아래↓)로 연락바랍니다.
(부산지방기상청 기후과장 조 진 대, 장기예보관 박 인 태 051-718-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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