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 년 다양한 기상현상을 국민이 직접 기록하는 '기상기후 사진·영상 공모전'의 역대 수상작을 소개합니다.
*공모전의 일정 및 내용은 매년 1월 중 공지사항, SNS 채널, 보도자료 등을 통해 안내하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수상작 이용문의는 기상청 대변인실(042-481-7214)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2017년 겨울의 첫눈이 내리던 자정 무렵 두물머리. 외로운 배 한 척에 쌓이는 눈의 절경이다. 아무도 없는 어두운 밤, 홀로 외로이 온몸으로 맞는 눈 폭탄을 묵묵히 이겨내는 배 한 척이 의연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