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사진전입상작, [햇무리]
홈 > 자유토론
자유토론은 기상업무 또는 기상지식과 관련해서 자유롭게 토론하는 장으로,
기존 자유토론과 지식샘 게시판을 통합하여 운영합니다.
기상청 홈페이지 게시물 관리 기준에 따라 해당 글이 삭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게시글 등록 시 주민등록번호와 같은 개인정보가 포함될 경우 개인정보 노출 위험이 있으니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상지식과 관련한 일부 게시물에 대해서는 선별하여 답변을 게재할 예정입니다.
※ 기상청의 공식적인 답변이 필요한 경우는 '국민참여>민원이용안내'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로그인 유지시간(10분) 내 작성 완료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난해 겨울 수차례 폭설과 유난히 더운 여름을 보낸 베이징
하지만 올해는 눈 없는 겨울을 보내더니 올여름은 여름답지 않은 서늘한 여름을 보내고 있습니다.
지난 6월23일 베이징에 폭우가 내린이후 낮기온 25도 안팎의 서늘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데 기상국에서는 찬공기와 구름대와 부딪히면서 기온상승이 억제 되었으며 더운 고기압대가 확장하지 않은 것이 여름 실종이라는 결과를 가져왔다고 말합니다.
반면 여름철 평년기온이 베이징과 비슷한 도쿄는 상황이 다릅니다.
도쿄의 경우 장마가 일찍 끝나면서 폭염이 계속되고 있는데요.
지난 봄 지진으로 인해 절전 운동을 시행하는 중이라 체감더위는 더욱 심할 겁니다.
기상국에서는 올여름이 덥다고 해도 관측이후 가장 더웠던 작년 여름만큼 덥지는 않을 것이라 전망하고 있습니다.
담당관리 : 본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