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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은 21일과 22일 최고기온 95도 예보

김선희 2011/07/21 조회수 7392

뉴욕하고 서울하고 여름철 기온은 거의 비슷비슷한데 올여름 서울도 덥지만 뉴욕도 그에 못지않게 덥습니다.

특히 21일과 22일은 뉴욕의 최고기온이 섭씨 35도로 예보가 되었습니다.

미국 중부에서 시작된 더위였는데 더운 공기가 동부로 확산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미국 남부지역은 섭씨 38도까지 올랐습니다.

우리나라는 무더위의 원천이 태평양이기 때문에 기온이 높으면서도 습한것이 특징입니다.

그에 반해 뉴욕은 습도는 서울보다 낮기때문에 서울에서 30도는 찌는듯한 더위인데 뉴욕에서 30도는 산뜻한 더위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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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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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전에 한반도 영향 태풍이라... 그건 현재 북위5도 동경 150도 쯤에 있는 94W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아니면 또다른???
어쨌든 강한 태풍이 오면 볼 만하겠군요 ... 설마 매미급?? 그러면 정말 대박인데...

박성규 2011-07-24 14:51:42
뉴욕시각으로 21일 섭씨 35도까지 올라갔습니다.
이번 더위는 기온만 높은 것이 아니라 습도도 높았던 탓에 체감더위가 더 심했다고 합니다.
뉴욕 최대 도심 맨헤탄 거리가 평소와 다르게 한산했다고 하네요.

김선희 2011-07-22 11:09:49
미국도 요즘 폭염이라고 하는데 화씨 95도라는건가요..??

김경민 2011-07-21 17:1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