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자유토론

2018 사진전입상작, [햇무리]

> 자유토론

자유토론은 기상업무 또는 기상지식과 관련해서 자유롭게 토론하는 장으로,
기존 자유토론과 지식샘 게시판을 통합하여 운영합니다.
기상청 홈페이지 게시물 관리 기준에 따라 해당 글이 삭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게시글 등록 시 주민등록번호와 같은 개인정보가 포함될 경우 개인정보 노출 위험이 있으니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상지식과 관련한 일부 게시물에 대해서는 선별하여 답변을 게재할 예정입니다.
※ 기상청의 공식적인 답변이 필요한 경우는 '국민참여>민원이용안내'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예보 좀 정확히 할 수 없나요?

임원택 2011/09/15 조회수 4611

오늘도 정확한 기상정보 전달을 위해 애쓰시는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교대근무를 하고 있는 사람이며 아울러 MTB 자전거를 이용해서 출퇴근을 하고 산으로 들로 동호회원들과 열심히 타고있는 사람입니다.

옛말에 "하늘이 하는일을 어찌 알수있나?" 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만큼 날씨를 예측한다는 것이 쉬운것이 아니라는 말이겠지요.

그러나 시대가 변하고 과학의 발전으로 인해 예측도 예전보다 많이 좋아졌다고 하지요.

그런데도 아직도 날씨 예보가 맞지않아 낭패를 당할때가 많습니다.

내일 새벽부터 비가 온다고 해서 야근 출근때 자전거를 두고 회사버스를 타고 출근했는데 아침에 퇴근때가 돼도 비는 안오고

비가 안온다고 해서 자전거 타고 출근했는데 퇴근때 예보에도 없던 비가와서 자전거 복장(쫄쫄이 바지 등등)으로 난감하게 버스를 타고 집을 올 때도 있습니다.

솔직하게 속에 있는 말을 그대로 하자면 예보가 맞는 날보다 안맞는 날이 더 많다고 하면 심한 말일까요?

불과 몇일 전에 예보에 비가 없어서 야유회 준비했는데 2,3일 전에 갑자기 비가 온다고 해서 일정을 망치기도 하고

구름이 많이 낀다고 해놓고 비가 오기도 합니다.

비가 온다고 예보를 하면 비가 안오고 비 없고 구름낀다고 하면 비오고...

주간날씨 믿고 일정을 잡으면 항상 몇일 전에 예보가 바뀌고 그러기를 수없이 반복하네요

어제까지만 해도 전남지역에 17일부터 19일 까지 비온다고 해서 일정을 뒤로 미뤄놨는데 오늘 아침에 보니까 19일 부터 20일까지 비온다고 또 예보가 변경됐네요.

어느 장단에 춤을 춰야할지...

늘 기상청 욕먹는건 어제 오늘 일이 아닙니다만 국민 혈세로 수십억 들여서 슈퍼컴이다 뭐다 장비 확충을 했으면 제대로 좀 맞춰야 하는 것 아닌가요?

이웃나라 일본의 경우 정확도가 우리보다 높고 지역또한 정확하게 맞다고 하는데 우리 기상청은 예보를 할 때 모호하게 "곳에 따라, 지역에 따라... 또는 5에서 20미리 10에서 80미리... 이런식으로 광범위하게 예측합니다

풀이하자면 그지역에 따라 올수도 있고 안올수도 있고 5미리 올수도 있고 20미리 올수도 있고 지역에 따라 상황에 따라 다르다는 말 밖에 안됩니다.

기상청 관계자들은 이 말을 자주 듣는지 몰라도

세간에 사람들은

"기상청 예보 보다는 옆집 할머니 허리보면 비오는지 안다"

"기상청 직원들도 예보가 맞지않아 일년에 한번 가는 야유회도 비맞는다 하더라"

"아직도 기상청 일기예보 믿나?"   등등등

혹시 들어보셨어요?

기상청 예보때문에 피해보는 국민들이 일년에 얼마나 많은지 아시죠?

제발 이제는 좀 제대로 예보좀 했으면 합니다.

늘 하늘만 처다보면서 기상청 원망하는 일이 없도록 좀 해 주세요.

다른건 몰라도 비예보는 좀 정확했으면 합니다.

구름낀다고 했다가 해뜨거나 해뜬다고 했다가 구름끼더라도 별로 피해보는것은 없습니다.

시원하다고 했다가 덥다거나 따뜻하다고 했는데 춥다거나 이런건 얼마든지 커버할 수 있는데

비가 온다고 했다가 안오거나  비가 안온다고 했는데 비가오면 곧바로 낭패를 봅니다.

비가 온다고 해서 억지로 행사나 일정을 연기했는데 비가 온다고 했는 날 비는 안오고 뒤로 미뤄져서 행사하는 날 비가오라고 하면

이 피해는 누가 책임지고 보상해주나요?

기상청은 발표만 해버리면 그만이지만 돌맞는 국민은 죽을지경입니다.

물론 기상청도 나름 할말이 있을테지요

그렇지만 기상청은 딱 하나! 결과로 말해줍니다

회사가 성과를 내는것은 이익창출이고 근로자가 일하는 것은 부가가치 창출입니다.

기상청이 하는 것은 예보를 정확하게 그야말로 정확하게 예측하는 것입니다

기상청은 그것으로 결과를 내고 국민들로 부터 신뢰를 받는 것입니다.

과연 지금의 기상청, 얼마나 신뢰를 얻고 있을까요?

회원가입 하는 것 싫어하는데 하도 답답해서 한마디 올리려고 회원가입까지 했습니다.

기분 나쁘게만 듣지마시고 국민들의 원성을 귀여겨 들으시어 정확한 예측으로 결과를 말하고 국민들로 부터 신뢰와 사랑을 받는 기상청이 되었으면 합니다.

한국의 기상 예보의 정확도가 일본보다 중국보다 뛰어나고 아시아에서 가장 먼저 예측하고 정확하다는 말 좀 들어봅시다.

수고하십시오.

 

댓글 0

본인인증 또는 SNS계정 인증 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본인 인증

· SKT, LGU+ 통신사를 사용하여 핸드폰을 인증할 경우 인증창 상단에서 휴대폰 본인 확인(문자) 선택 후 인증해주세요.

담당관리 : 본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