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에 제가 적었던 글 왜 지웠습니까?

제가 무슨 못할 말 적었습니까?

관리자 당신이 분란글 다 삭제 처리한 후 

그 사태에 대해 씁쓸해 한마디 한 게 그렇게 눈에 거슬리던가요?

제 말이 어디 틀린데가 있었나요?

이번 사태가 생기기까지 관리자의 태만이 

일을 더 키웠다는데 과연 누가 이의를 제기할까요?

좀더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이길 바란다는 말이 

그렇게 ´가슴에 와 닿던가요?´

당신이 무슨 큰 벼슬하고 있는 걸로 착각하는 모앙인데

과연 무슨 권한으로 국민이 애써 작성한 글을 삭제했는지

무슨 근거로, 무슨 기준으로 삭제했는지 한번 밝혀보시죠?

이미 국민신문고에 글 올려놨으니 여기다 이렇게 글 안써도 답변이 오겠죠.

게시판 취지에 맞지 않는 글이었다느니 하는 유치한 발언은 안 했으면 좋겠네요.

이전에 작성된 글 모두 찾아서 취지에 맞지 않는 글 다 삭제하기 전엔 말이죠.

그저 국민의 ´쓴소리 따위´ 듣지 않겠다는 그 안하무인식의 행동 참 어처구니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