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안 보이다가 갑자기 나타나 이런 글을 떡하니 올리시는 분들도 좀 의심해 볼 필요가 있음.
요전에 남의 명의를 도용하여 여러 사람 행세를 하다 관리자에게 발각되어 강퇴 당한 인간도 이우진, 김선희 두둔하며 욕하지 말라고 점잖게 타이르더군요.

김형성 2011-09-28 11:00:50

저도 어차피 여기 게시판 신경 끌 생각입니다. 어디 게시판이 어떻게 돌아가나 보시길 바랍니다.

박정윤 2011-09-26 19:58:45

이제 적당히 하자는 글을 왜 듣기 싫은 쓴소리로 받아들이는지요?
´여기 처음보는 유져니까, 참견말고 찌그러져라´라는 식의 언행은
이건머 쌍팔년도 군대적 신임하사&신임소대장을 병장들이 가지고 노는 놀이입니까?ㅋ

제가 말한 방식이 바로 논란을 부추기는 태도입니다.
일단 예시로써는 썼으나.. 기분나쁘셨으면 바로 사과 드립니다.
이 이후에 대해서는 저에게 머라구 하셔도 전 노 코멘트할 거구요..
제발.. 싸우지 않았으면 좋겠군요.

윤용준 2011-09-26 19:57:01

죄송하지만.. 전 자게 2007년부터 쭉있었던 듣보잡이라고 합니다.
기상모니터링 게시판 시절이죠..
워리어 드립은 반말이신거 같구요 ^^..
그건 그렇고 이거 무서워서 굽신굽신..

윤용준 2011-09-26 19:46:25

남들한테 엄청 피해 줬습니다. 여기 오래 한사람들은 다 알겁니다. 윤용준 님이 못봐서 그렇죠. 그나마 누구덕에 최호중이 탈퇴했는데 어디서 워리어 드립입니까?

박정윤 2011-09-26 19:30:23

표현의 자유도 남들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는 범위안 구체적으로 들어가면,
문화적인 범주내에 용인할 수 있는게 자윱니다.
눈에 거슬린다고 다른사람 눈살을 찌뿌리게 할 거면 그건 그 대상과
똑같아 지는 것만 못하죠.
적당히 워리어 하셨으면 이제그만 하셨으면 하는군요.
그리구 손건석님 말에 동의.

윤용준 2011-09-26 19:24:08

그러네요 이런글이 결국 ㅇㅇㅈ을 더욱 호전적으로 찌질거리게 만들겠죠. 진짜 이런데는 그냥 떠나는게 정신건강에 좋은듯.

박정윤 2011-09-26 13:53:10

표현의 자유를 막을수는 없는거지만 새로오는 사람들은 우리들을 오히려 반감정으로 본다는것에 대해 또한번 충격먹었네요.

솔직히 우리야 정신병자가 게시판에서 난리를 치든 밥을 쒀먹든 죽을 쒀먹든 신경끄면 우리야 편하죠.

그런데 아무래도 이곳에 정(?)이 들었다 보니 무언가 내부적으로 이곳을 지키려는 심리가 작용하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런 한쪽으로 너무 편입되어있는 글들은 정신병자들이 기고만장해져 더 활개칠수 있다는 사실이죠...

최미나 2011-09-26 13:36:25

이우진도 예보성 글 올리면서 이상한 소리를 하면서 난리를 피웠고 조회수 조작한답시고 F5 누르면서 서버먹통까지 불러왔습니다. 김선희도 부모욕하고 도배를 한 전적이 있습니다. 님은 얼마나 여기서 활동 해서 얼마나 아는지 모르겠지만 저도 지난해 봄에 여기 처음 들어 와서 활동 했었습니다. 처음부터 아주 가관이더군요. 무시하면 된다구요? 그걸 보고 뭐 모르는 회원들이 "아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이거 보면 지식인 입장에선 엄청나게 불편한게 사실입니다. 결국 지식인들은 여길 떠나는 겁니다.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난다는 과거 법칙을 잘 따른거겠죠. 사실 지식인 입장에선 지식인들 많은데서 서로 대화하고 싶지 정신병자들 많은데서 끼어들고 싶지는 않을겁니다. 왜 기상마니아들이 인지도 있는 기상청 놔두고 전부 인지도 낮은 태풍연구센터에만 활동 하겠습니까 우리가 처음부터 욕한줄 아십니까? 1년을 넘게 설득하고 1년을 넘게 좋은말로 자제 하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안됐습니다. 사람이 참다 참다 보면 분노가 쌓이기 마련입니다. 중간이 끼어 드니 뭐 저렇게 까지 할필요 있나 싶죠? 그런데 님도 오랬동안 몇년동안 여기서 활동 했음 절때 이런 생각 안들겁니다. 우리도 참을만큼 참았구요. 무엇보다 화가 나는건 기상에 대해서 배울수 있는 기회를 몇몇 정신병자들이 박탈 했다는 겁니다. 여기서 폭발한거죠.

박정윤 2011-09-26 13:25:16

손건석님. 여기 오신지 별로 안되신분 같은데 지나가는 도중에 제글만보고 그렇게 판단하실수도 있을거라 봅니다.

사건이 어디서부터 시작되었는지 설명해드리자면 끝도없고 언급하기도 싫지만은 중요한건

전 한명을 제외한 나머지 타인에게 욕글을 올린적 전혀 없습니다.

그리고 먼저 욕글을 게시판에다가 떡하니 올린적도 없습니다.

뭐 여기 처음오는사람들은 제가 시비걸고 욕하는 파렴치한놈으로 볼수 있겠지만

다시한번 집어드리지만 수준낮은 몇몇 줏대없는 일인다역 행동으로 여기있는 개념인들이 떠난다는 것에 분개해서

몇몇 지인들과 일참동조하여 그사람을 없애버릴려고 하는짓이죠.

우리들이 히히죽죽 놀면서하니까 신나보이는줄알죠? 저희들도 하기 싫습니다. 꼴도보기 싫구요.

그리고 그 사람이 수위가 높아지니 저희도 수위가 높아질수 밖에 없는것이지요.

뭐... 이렇게 해명하는 자체가 웃기긴하네요. ㅋㅋㅋ

한번 쭉 지켜보세요. 누가 항상 논란의 원인이 되는지. 중립적으로 지켜보는 자세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

최미나 2011-09-26 13:0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