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한건..자료도 빨리 수정안하는 직원들...이건 매너리즘에 빠져 있다는 증거입니다..공무원들중에 가장 무사안일에 빠져있는 기상청인것 같습니다.

김정남 2012-07-22 23:07:53

이 게시판이 잘 돌아가려면 이 정도 수준에서 이런저런 이야기가 나와야 되겠지요.

윤용준 2012-07-14 08:45:08

찬공기 뜨거운 공기가 부딪친다 라는 표현은, 찬공기 위를 뜨뜻한 공기가 타고 올라가는 형상으로 해석되요. 즉 따뜻한 지역에서 비교적 서늘한 지역으로의 공기흐름이 발생한다면 (반대로 찬공기가 뜨신공기를 파고 든다면) 대기중의 밀도차이에 의해서 따뜻한공기가 상승을 해요. 이 메카니즘을 공기의 수렴이라고 합니다.... (이내용은 대기 하층에 관련되었지요.) 따라서 예보의 관건은 대기 하층 어디에 어느정도에 수증기가 있느냐, 그리고 그 수증기를 이동시키며, 그것을 이동시키는 중 ~ 상층 대기흐름은 어떻게 되느냐 요렇게 봐야하는거지요.

확장해서, 대기중~상층이 차가울 때 대기가 불안정해질 가능성이 큰 이유는, 하층수렴이 발생하면 밀도차이가 커지므로 그만큼 상승하려는 공기괴의 움직임이 두드러지게 되기 때문입니다.

다만, 장마철에는 찬공기에 의해서 직접적으로 불안정해지기보다는 정체전선면을 따라서 북태평양고기압에서 불어오는 습한 공기가 덜 따뜻한 공기위를 타고 올라가는 그런 모양이 강하고, 실제 일기도상에 대기중층(500hPa) 이상에서도 남북으로의 온도차이는 다른계절에 비해서 작게 나타납니다.

윤용준 2012-07-14 08:43:44

제가 생각이 짧았습니다. 그런데 저는 기상청이 잘했다는것은 아니지만 한사람이 계속 기상청을 비난하고 있습니다.. 비판없는 성장 좋은 말씀입니다.. 하지만 비판이 딴지걸고 비난은 아니잖습니까? 저는 거기에 대해서 불만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조금 더 성숙한 행동을 하자 이런말을 한것입니다.. 기분이 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최경순 2012-07-14 01:36:16

민영님 어제 기상청예보 그런대로 맞앗는데요
장마소강 지역에 따른소나기 예보있엇어요
어디사시길레 예보가 엉터리엿다고 하시는거임

한동훈 2012-07-14 01:28:57

자유토론방이 맞기나 한가요? 이방을 찾아오기가 얼마나 힘든지 아세요?
당신이 말하는 토론주제와 다르다고요 이틀동안 기상청에 예보는 너무 어의가 없어요 이건 예보가 아니고 중계방송입니다. 저는 오랜동안 보기만 했어요 김동환님이 정확한 예측에 참고했고요 우진님 그렇고요 그런데 이번주는 아주 황당했어요 어의도 없고요 당신이 누군지 모르는데 이러한 비판에 민감하다는건 기상청관계자라든지 아니라면 오바예요 기상청이 하루조차 예측을 못하면서 무엇을 하려고요 월급이 아깝지 않나요? 일반기업에서 이런정도에 예측은 아주 심각한 결과를 초래합니다. 성숙이라고요 일기예보에 일정을 맞추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아세요?
저도 오늘 일정이 이렇게 바뀔지 몰랐습니다. 제대로 알고 똑바로 올리세요기상청 관계자분 자유게시판 홈페이제 제대로 올리세요 비판없이는 성장이 없습니다. 숨기면 맘 편하세요 제대로 하세요 하루도 예측못하면서 어떻게......

신민영 2012-07-13 23:5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