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메뉴 바로가기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자유토론

2018 사진전입상작, [햇무리]

> 자유토론

자유토론은 기상업무 또는 기상지식과 관련해서 자유롭게 토론하는 장으로,
기존 자유토론과 지식샘 게시판을 통합하여 운영합니다.
기상청 홈페이지 게시물 관리 기준에 따라 해당 글이 삭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게시글 등록 시 주민등록번호와 같은 개인정보가 포함될 경우 개인정보 노출 위험이 있으니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상지식과 관련한 일부 게시물에 대해서는 선별하여 답변을 게재할 예정입니다.
※ 기상청의 공식적인 답변이 필요한 경우는 '국민참여>민원이용안내'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로그인 유지시간(10분) 내 작성 완료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올해는 피서철 피해서 휴가가는 직장이 많다고 하던데

김선희 2012/07/15 조회수 3381

온난화 때문에 여름이 길어지면서 우리나라에서도 9월중순까지는 해수욕이 가능해 졌습니다.

실제로도 몇년전부터 해수욕장 폐장을 늦추고 있습니다.

9월초.중순이라고 해봤자 낮기온이 30도에 가까울때고 기온보다 더 중요한게 해수온도인데 해수온도가 낮지만 않으면 충분히 가능하죠.

제가 옛날에 어렸을때 강릉 경포대에 갔었는데 8월초였는데 그해 여름이 냉하였습니다.

1980년대 얘기라 그때의 물감각은 기억이 안나지만 아버지가 물이 차갑다고 한말은 아직 기억이 나네요.

가장 더워야 할 시기에 별로 안덥고 오히려 8월 끝날무렵에 폭염이 찾아온 이상한 여름이었죠.

우리나라 피서시기는 7,8월이라는 고정관념도 필요 없을것 같습니다.

댓글 0

본인인증 또는 SNS계정 인증 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본인 인증

· SKT, LGU+ 통신사를 사용하여 핸드폰을 인증할 경우 인증창 상단에서 휴대폰 본인 확인(문자) 선택 후 인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