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사진전입상작, [햇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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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판 웨더뉴스는 8월29일에 서울 낮기온이 35도로 예보되었습니다.
이곳은 3주간 예보를 미리 발표하는데 2주이상 예보는 확인할때마다 변하지만 10일 이내로 들어오면 어느정도 들어 맞더라구요.
7월 하순께 국내 기상청은 8월상순에 서울 낮기온이 33~34도로 소극적으로 발표했지만 미국 웨더뉴스는 35~36도로 예상했는데 결국 맞아 떨어졌죠.
월드그라운드에서 제공하는 서울날씨도 다음주에 폭염이 예보되었습니다.
예보가 맞아 떨어진다면 올해 서울 8월은 관측사상 가장 기온이 높은 해가 될 수 있습니다. 가장 더운 8월은 1943년 28.1도였습니다.
20일~26일까지는 한국 기상청에서 발표된 기온으로 계산해 봤고 27일~31일까지는 웨더뉴스에서 발표된 기온으로 계산해 봤는데 8월 평균이 28.6도가 나옵니다.
실제로 28.6도가 나온다면 8월뿐만 아니라 열두달 전체를 통틀어서 1994년7월 28.5도를 깨고 가장 무더운 달로 기록이 됩니다.
담당관리 : 본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