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라고... 매일 난리를 쳐가며 비가 온다고 외치는 기상청을 비웃듯~ 해가 반짝 나온다~ㅋㅋㅋ
비가 안 온다고 몇번씩 이나 예보를 확인하며 날을 잡아도... 분명 전날 밤까지 안 온다던 비가....
눈 뜨면 쏟아져 내린다... 이 정도면 그냥 기상청 예보를 반대로 올려보는 것도 방법 아닌가?
괜히 맞지도 않는 예보 보고 열만 받는 것 보다 차라리 예보 자체를 안 하는 것도 방법이라 생각한다...
엉터리 정보는 더 많은 혼란만 야기시키니...
물론 예측하고 분석하는게 어렵기는 하겠지만... 그거 하라고 당신들 비싼 월급 주고 뽑은것 아님?
월급루팡도 적당히 하시길... 핑계도 이제 그만 적당히 들 하시고요...
틀렸으면 미안하다 더 열심히 해보겠다 뭐 이렇게 말이라도 하면 덜 밉지...
뭐가 어떻고 어떻고... 죄다 남 탓만 하고... 그때 그때 중계하듯이 예보를 바꿔 놓으니... 중계청 소리를 듣는거 아닙니까...
심지어 중계도 한 박자 느려...
정말 반성 좀 합시다...
뭐 일반인들이야 예보가 틀렸다고 해서 크게 피해를 보거나 하지는 않겠지만...
날씨에 예민한 직업을 가시신 분들은 큰 피해를 입으실 수도 있으니...
잘 좀 합시다... 제발... 쫌....
기상청이 예보만 하는건 아니잖아요~ 많은 일들을 하시고 계시잖아요~~
예보 좀 틀린다고 기상청 존재의 여부까지 사람들 입에 오르고 내리면 자존심 안 상하십니까?
쪽팔려서라도 좀 잘 하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