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사진전입상작, [햇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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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며칠 장마전선의 움직임과 세력으로 보면 의문을 가지지 않을 수 없습니다.
장마전선이 중부지방에 올라올때는 힘은 전혀 쓰지 못하는군요. 지금도 레이더 상으로는 거의 대부분 구역이 초록색으로 표시될만큼
많이 약화되었고 시간당 5mm 이하의 비가 내리고 있네요( 심지어는 지금 서울 잠실 구장에선 야구경기가 취소 안될 정도군요) ㅋㅋㅋ
남부지방으로 내려가면서 강력해져서 전남 어떤 지역에는 450mm가 넘는 폭우를 뿌리며 전남 경남 지역에 300~400mm비를 뿌렸던
장마전선이 왜 중부로 북상하면서 엄청나게 약해지는 건가요?
혹시 중부지역의 해수 온도와 남부지방의 해수 온도의 차이 때문일까요?
신기한데 제가 아는게 없어가지고 마냥 궁금해서 적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