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사진전입상작, [햇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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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기상청이 발표하는 풍속보다 이상하게 훨씬빨리 쎄짐 태풍이라
중국과 북한쪽에있는 가을을 알리는 소리인 꾀큰이동성 고기압이 있네요
이 이동성 고기압은 양날의 칼이네요
만약 중국쪽에 계속 버티고있으면 중국에 갈일은 없을거고 선택지가 세가지 있습니다..
일본으로 가느냐.. 중국동해안으로 가느냐 한국 서해한으로 가느냐
이 태풍의 이동경로는 북태평양 고기압vs이동성 고기압 에 따라 다를거임
8월말 북태평양 고기압의 세력이 약해지기 때문에 그리고 풍속이 강력한 두태풍 덴빈과 볼라벤때문에 버텨줄지 의문이고 한국의 대한해협쪽에 장마전선이 존재하네요.
북태평양고기압의 수축과 확장에 따라 태풍의 경로는 달라질것입니다
만약 일본쪽에 북태평양 고기압이 계속 버틴다면 최악의 상황이 될수 있습니다.
매미보다 크며 풍속은 조금 뒤춰질거임
기상청에 발표하는 풍속보다 대부분 강해져있는게 태풍이라 강도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심각할 수준이 될가능성이 높습니다.
매미전성기와 비슷하거나 강해질 가능성 있음
북태평양 고기압과 이동성 고기압으로 인한 태풍의 이동속도가 느려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강도에 그크기에 느린 이동속도 삼박자 까지 더해지면 우리나라는 루사급의 강우량과 매미급의 풍속을 당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만약 태풍과 이동성 고기압 한랭기운 같은데 부딪히면 엄청난 비가 올수 있습니다.
만약 대한민국 중부지방 이나 북한지방에 이동성 고기압이 존재하고
대한 해협쪽에 북태평양 고기압이 존재한다면 태풍의 이동속도는 심대하게 느려질것이고 이동성 고기압도 내려오지 못해 정체하며 중북부 지방
에 두 공기의 충돌로 인한 강력한 구름이 생겨서 어마어마한 비를 내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루사급의 느린 이동속도 매미급 이상의 강풍
비와 바람을 모두가지고 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래서 여기서 관건은
북태평양 고기압의 세력 축소나 확장에 따른 경로
이동성 고기압의 내려오는 세력 등에 따라 태풍의 이동경로는 달라질것입니다.
결론은
북태평양 고기압 힘을내와 빨리 약해져와
이동성 고기압의 빨리내려와가
중요합니다.
태풍이 우리나라로 방향을 트는것은 북태평양 고기압보다는
중국쪽이있는 커다란 이동성 고기압이네요.
이고기압이 중국에 버티는 수호하는 형태라 중국에 못가고 진로가 우리나라로 번경해 오는겁니다.
그리고 일본쪽에 북태평양 고기압이 버틸 확률이 높으니...
덴빈같은 경우는 태풍 볼라벤의 힘에 후지와라 효과 당하는것 같음
남하하면서 약해지는걸 보니
태풍은 북서쪽이나 북으로 올라오거나 고위도에 올라와서 동쪽이나 오른쪽으로 방향을 틀어 소멸하는것이 원칙인데
태풍의 진로에 남 이라는 소리가 있을리가 없을텐데
그걸 깨버리는건 후지와라 효과의 경우가 큼
이동성 고기압이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 경로가 많이 변경되겠네요.
그리고 서해안 쪽으로 올라오면 우리나라 전국이 위험반원에 들겠네요..
그리고 서해안이라 잘 약해지질 않을것이고.
아무튼간에 진로는 최악이네요 서해안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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