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전만해도 오늘 예보와는 다른 당신들의 오보 기상예보때문에 이번주 수요일 서해안에 숙소를 잡았다가 졸지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소. 내 원래부터 잘 믿지를 않는 당신들의 기상예보라 그래도 2-3일전것은 맞겠지 하고 어제 아침 예보를 보고 숙소를 예약했는데...이건 목요일까지 줄기차게 서해안으로 눈이 온다니... 도대체 그 많은 고급인력에 엄청난 비용으로 기상장비를 처 들여놔도 도대체 하루이틀전 것도 못 맞추는 이유는 뭡니까? 그러고서는 핑계도 잘 댑디다. 갑작스런 기상변화에 어쩌구 저쩌구... 그럼, 뭐하러 기상청이 있나요? 그렇게 무책임한 오보들이나 해대고 실시간 기상방송이나 할것 같은면 없애버리고 다른 행정에 부속으로 편제시키는것이 낫지.
그러고서는 성과금까지 잘도 챙기겠지요. 월급받아갈때 내가 과연 받을 자격이 있는 사람들인지 반성들 좀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