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사진전입상작, [햇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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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날씨 기상청으로 보니까 강수확률 0%였는데 비가 온다.
비오는데 네이버 날씨는 안바뀌고 계속 흐림이다.
한참 지나고나서야 비오는 날씨로 바뀐다.
예보야 틀릴 수 있지..그런데 중계조차 왜 제대로 못하는걸까?
모니터링도 제대로 안되는 이유가 뭘까?
이 사람들, 이 조직은 뭔가 개선되려고 노력하는 조직인걸까?
눈가리고 아옹하는 식의 예보... 이게 왜 용인되는걸까?
그냥 해체하고 외주주면 훨씬 책임감있고 잘할 것같은데
왜 기상청을 놔두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