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선 무슨일이 일어나고 있을까요?」기상문고 제1권 출간
기상청은 도서출판 파란자전거와 함께 초등학교 고학년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기상에 관한 호기심들을 풀 수 있는 기상문고 제1권을 출간하였다. 이 책의 발간을 위해 기상청의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기상 분야별로 자료를 모으고 원고를 썼습니다.
이 책은 어린이들에게 자연과 더불어 살 수 있는 기상지식을 전달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세 권으로 쓴 책 중 첫 번째 책입니다. 세 권의 책은 1권 하늘[天], 2권 땅[地], 3권 인간[人]이라는 주제를 붙여 우리 생활과 밀접한 기상현상을 다루며, 나머지 책들은 곧 출간될 예정입니다.
책 1권의 구성은 첫 번째 이야기 - 구름·공기, 두 번째 이야기 - 비·눈·우박·이슬과 서리, 세 번째 이야기 - 천둥·번개·벼락, 네 번째 이야기 - 무지개·놀, 다섯 번째 이야기 - 하늘꼭대기로 되어 있습니다.
딱딱한 교과서식의 설명을 지양하고, 지루해지기 쉬운 내용을 예쁜 삽화와 함께 설명해서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이 책은 3월 25일부터 전국 주요 도시의 대형 서점을 통해 판매되고 있습니다.
문의 : 기상청 기상교육과( 전화 : 02-842-6983, E-mail : sglee@kma.g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