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3일 세계기상의 날이란?
세계기상기구(WMO)의 발족(1950.3.23.)을 기념하기 위해 지정된 국제적인 기념일로 기상청의 생일과도 같은 날이에요.
우리나라는 1956년에 68번째로 세계기상기구(WMO)의 회원국이 되었답니다.
세계기상기구(WMO)와 회원국은 매년 인류가 당면한 주요 관심사를 주제로 정해 기상 기후에 관한 메시지를 알리고 있습니다.
올해 주제는 “날씨, 기후, 물의 미래”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극한기상 및 이상기후 현상으로 자연재해가 점점 심각해지고 있는 이때!
3월 23일 세계기상의 날은 날씨, 기후, 물의 소중함을 되새겨보고, 경각심을 일깨우는 뜻깊은 날입니다.
기상재해로 단 한명의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는 그날까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기상청과 함께라면 우리의 “날씨, 기후, 물의 미래”는 앞으로도 맑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