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이은 기록적인 폭염에 피해예방을 위한 캠페인 실시
기상청은 8월 5일(금) 최근 계속되는 폭염으로 인한 피해예방을 위해, 폭염 취약지역인 “백사마을“을 방문해 캠페인을 실시했습니다.
* 백사마을 : 서울시 노원구 104번지 일대에 위치하고 있으며, 서울의 마지막 판자촌이자 달동네로 잘 알려진 곳. 거주민의 60%가 65세 이상 노인으로 약 500여 세대가 주요한 난방수단으로 연탄을 사용하는 에너지 취약계층임
이번 캠페인은 기상청과 밥상공동체 연탄은행, 기상청 블로그기자단이 함께 했으며, 폭염 취약지역을 직접 방문해 부채와 생수를 전달하고 폭염행동요령 등을 설명해 주었습니다.
담당관리 : 본청
문의 : 042-481-7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