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안위성 1호, 기상관측 임무 종료
▪ 기상청(청장 김종석)은 대한민국 최초의 기상위성인 천리안위성 1호의 기상관측 임무를 2020년 4월 1일 08시 59분(한국시간)에 종료했습니다.
▪ 2010년 6월 27일 발사되어 2011년 4월1일부터 정규서비스를 시작했던 천리안위성 1호는 당초 설계수명보다 2년 연장된 9년간의 기상관측 임무를 통해 3,064억 원의 경제적 편익과 2,226명의 고용효과를 창출하는 성과를 가져왔습니다.
▪ 천리안위성 1호가 관측한 과거자료는 기상청 국가기상위성센터 누리집(http://nmsc.kma.go.kr/)을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기상관측 임무는 종료되었더라도 그 외 해양관측과 통신임무는 계속 수행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