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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자연의 경고 : 지진예보, 왜 어려운가?’ 방영

등록일 : 2010/03/22 조회수 11661

EBS ‘자연의 경고 : 지진예보, 왜 어려운가?’ 방영

 

지진은 현대 과학기술로도 예측하기 어려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EBS의 ‘다큐 10+’는 3월 23일 화요일 밤 11시 10분 ‘지진 예보, 왜 어려운가?’를 통해 지진 예측의 어려움과 각국의 지진대처 노력 등을 방송한다.

 

지난 2008년 5월 11일 일요일, 중국 쓰촨성 지방에 규모 7.8의 대지진이 발생했다. 지진에 대한 대비가 전혀 없었던 곳에서 갑작스럽게 발생한 지진으로 7만여 명이 한 순간에 목숨을 잃었다.

 

지진학의 역사는 백년이나 되어가고 지진이 어떤 원리로 어느 지역에서 주로 발생하는지도 파악하고 있지만 왜 지진은 예측하지 못할 정도로 갑작스럽게 발생하는 것일까? 과연 지진 발생을 사전에 예측하는 일은 불가능한 일일까? 학자들은 지난 수십 년 동안 지진 발생을 예측하고자 다양한 연구를 지속하고 있다.

 

지진 패턴을 연구하던 학자들은 산안드레아스 지진대 중 한곳에서 20년에 한번 대지진이 발생하다는 사실을 알아내고 90년대 미국 파크필드라는 마을에서 지진을 기다렸지만 결과는 실패였다. 땅속에 장비를 묻어두고 지진 단층의 이동을 지속적으로 관찰하는 연구가 진행되기도 하고, 중국에서는 뱀이 지진을 사전에 감지하고 이상 행동을 보인다고 믿고 뱀을 관찰하며 지진의 전조를 파악하려는 시도도 있다. 또한 지진 발생 전에 보이는 하늘의 발광 현상인 지진광을 이용해 지진의 전조를 파악하려는 연구도 진행되고 있다. 이런 다양한 시도에도 불구하고 지진 예측은 아직도 요원한 숙제이다.

 

한편 샌프란시스코 주 정부는 지진 예측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하고 지진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막대한 예산을 쏟고 있다. 건물의 내진 설계는 물론 기존 건축물과 구조물을 보수하고 지진대에 인접한 건축 공사는 엄격한 제한 규정을 두고 있다.

 

미국 지진국에서는 지진 예측은 불가능하지만 단층에서 이미 시작된 지진 활동이 인간의 생활권까지 도착하기 전에 미리 알려주는 것은 가능하기 때문에 조기경보시스템의 도입을 지진 피해를 줄이는 방법으로 제시하고 있다. 학자들 역시 언젠가 지진을 예측할 수 있는 날이 올 수도 있겠지만 현재로서는 지진 단층 지도를 만들어 지진대를 피해 건물을 신축하는 등 현대의 과학을 최대한 활용해 지진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 최선이라고 말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늦어도 2015년까지 50초 이내에 지진발생 사실을 알려주는 조기경보시스템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EBS의 ‘다큐 10+’은 지난 3월 9일 ‘자연의 경고 : 대지진’, 3월 16일에 방송된 ‘자연의 경고 : 쓰나미’를 통해 지진과 지진해일이 인류에 미치는 영향과 위험에 대하여 잇따라 경고한 바 있으며, 다시보기를 통해 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문의 : 지진감시과 우남철 2181-07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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