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실시간으로
기상청 [모바일 앱] 기상정보 서비스 시작
기상청(청장 조석준)은 3월 29일부터 스마트폰을 통해 기상청 날씨정보 앱(App) 서비스를 실시한다.
모바일 앱 서비스를 통해, 폭설이나 집중호우 같은 위험기상과 기상재해의 긴급 상황에서 산악지역, 도서 및 해안지역 등 고립된 환경에서도 기상정보를 실시간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
‘ 기상청 날씨’ 앱에서는 국민의 일상생활에 가장 기본적으로 필요한 기상특ㆍ정보, 도시별 현재 날씨, 초단기예보, 동네예보, 주간예보를 서비스 받을 수 있다.
기상청 모바일 날씨정보 앱(App)
로딩화면 기상특보
도시별 현재날씨 초단기예보
윈도우 모바일 사용자는 ‘T 스토어(SKT)´와 ’올레마켓(KT)´를 통해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으며, 안드로이드 사용자는 ‘T 스토어(SKT)´, ’올레마켓(KT)´ 그리고 ´안드로이드마켓(오픈마켓)‘에서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아이폰 이용자도 5월 중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
기상청은 기상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일상생활의 편익을 증진하기 위해 기상청 홈페이지, 모바일 웹(m.kma.go.kr)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실시간 기상정보 서비스로 실시하고 있다. 또한 IT에 익숙하지 않은 국민들을 위해서는 자동음성시스템과 131콜센터를 통한 전화상담도 실시하고 있다.
문의 : 정보통신기술과 김태희 02-2181-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