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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불화황 온실가스 증가량, 한국이 다른 국가보다 높아

등록일 : 2009/12/01 조회수 9212

기후변화감시센터

한국의 육불화황( SF<SUB>6</SUB> ) 농도 증가량이 북반구 다른 국가보다도 높게 나타났다. 기상청(청장 전병성)이 기후변화감시센터에서 2008년에 관측한 SF<SUB>6</SUB>의 농도를 분석한 결과, 우리나라의 월평균 농도(12월 기준)는 6.97ppt(1조분의 1(ppm의 1백만분의 1))로 북반구 중위도에 위치한 다른 비교대상 국가보다 0.14~0.22ppt 가량 높은 것으로 파악됐다.

육불화황은 CO<SUB>2</SUB>보다 22,000배 강력한 온난화 물질로써, 이산화탄소에 비하여 극미량의 가스이지만, 일단 배출되면 거의 영구적으로 존재하는 인위적인 온실가스라는 점에서 각별한 관심이 요구되는 물질이다. 높은 절연 특성이 있어 반도체 생산공정과 가스 절연변압기 또는 배전반 등의 절연체로 주로 사용되며 LCD 공정에서도 많이 사용된다.

기후변화센터는 범국가적인 기후변화대응과 국제사회에서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충남 서해안에 있는 안면도에 설치하여 대기 중 온실가스의 농도를 24시간 감시하는 국내에서 유일한 배경대기감시관측소이다. 센터는 교토의정서의 규제대상물질인 육불화황(SF<SUB>6</SUB>)에 대해 2007년부터 정규관측을 시작하였다. IPCC 2007 보고서에 따르면 1998년 이후 전 지구적으로 CO<SUB>2</SUB>는 13% 증가한 반면 SF<SUB>6</SUB>는 36%로 증가하여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와 같이 북반구 중위도에 위치한 주요 온실가스 농도 관측소(GAW station)의 2008년 월평균 농도를 비교한 결과, 우리나라의 SF<SUB>6</SUB> 농도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2008년 12월 평균 농도는 우리나라가 6.97 ppt로 미국(중부) 6.80ppt, 이탈리아 6.75ppt, 덴마크 6.83ppt 보다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평균 증가량 또한 0.05ppt/year로 비교 대상국 중 가장 높게 나타나 지속적인 관측과 분석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후변화감시센터는 극미량 온실가스인 SF<SUB>6</SUB>에 대한 체계적인 관측 및 분석이 우리나라 산업특성상 반드시 필요한 점을 고려하여, 향후 지속적인 상시관측 및 관련 산업과의 연관성 분석을 위한 비교관측(항공관측, 관련산업 영향 지역 관측 등)을 실시하고 그 결과를 지속적으로 공표할 계획이다.

- 북반구 중위도 지역급 GAW 관측소의 2008년 월평균 육불화황(SF<SUB>6</SUB>) 농도 변화(단위: ppt). -

국가명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평균 증가량
한국 6.40  6.47  6.54  6.60  6.66  6.71  6.76  6.81  6.85  6.89  6.93  6.97  0.05
이탈리아 6.35  6.27  6.58  6.61  6.38  6.59  6.39  6.37  6.46  6.33  6.91  6.75  0.04
미국(중부) 6.52  6.55  6.59  6.61  6.63  6.63  6.68  6.73  6.75  6.77  6.79  6.80  0.03
덴마크 6.54  6.55  6.59  6.61  6.64  6.66  6.67  6.67  6.71  6.78  6.83  6.83  0.03


문의 : 기후변화감시센터 구태영 041-674-6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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