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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사진전입상작, 최종국 [태양과 가로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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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직업은 시대에 따라 변해 왔다. 산업의 중심이 농업에서 제조업을 거쳐 서비스업, 지식산업 등으로 옮겨감에 따라 구시대의 직업이 사라지거나 쇠퇴하고 새로운 직업이 등장하곤 했다. 그렇다면 가장 유망한 직업은 무엇일까. 시대가 변해도 사라지지 않는 직업, 시간과 공간이 달라도 필요한 직업, 지구촌 모든 사람들이 원하는 것을 제공하는 직업이 유망직업이 아닐까. 여행, 스포츠, 교통, 행사, 건설, 보건…. 인간 생활의 모든 분야에서 날씨는 빼놓을 수 없다. 날씨에 따라 옷차림이 달라지고, 여가생활이 바뀌고, 행사가 취소되기도 한다. 의식주 못지않게 수요가 많은 게 바로 ‘기상 정보’이다. 그렇다면 ‘기상’ 관련 직업이야말로 ‘유망직업’이 아닐까. 오늘날 기상과학에는 레이더, 인공위성, 슈퍼컴퓨터 등 첨단 과학이 총동원되고 있다. 방재, 기후변화 등 기상과학의 영역은 날로 확대되고 있다. 미래에는 ´정보´를 다루는 직업이 인기 직종이 될 것이다. 미래의 유망한 직업을 묻는 미국의 어느 설문조사에서 기상전문가가 상위그룹에 올랐다고 한다. 관측자료를 바탕으로 미래의 날씨를 예측하는 예보관, 방송을 통해 날씨를 국민들에게 알기 쉽게 전달하는 기상캐스터는 대표적인 기상 관련 직업이다. 최근 기상산업진흥법이 제정되어 앞으로는 민간기상사업자도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일기예보를 할 수 있게 되었다. 기상과학을 전공하면 기상청 공무원이 될 수도 있고, 민간기상업체에서 예보관으로 근무할 수도 있다. 7일부터 10일까지 서울 COEX Hall에서 열리는 ‘2009 미래직업박람회’에서 기상청은 기상과학을 국민들에게 소개한다. 일기도 그리기, 풍향풍속풍기대 만들기, 기상현상 동영상 상영, 기상 사진 전시 등이 주요 프로그램이다. 기상 관련 직업에 관심이 있다면 특히 10일 오후 2시 열리는 직업 소개 강연회를 놓치지 말아야 한다. 이날 강연회에서는 기상 분야의 유명인사 2명이 출연한다. 강사는 방송에서 명쾌한 날씨 해설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기상청 김승배 통보관과 MBC 이문정 기상캐스터. 두 사람은 예보관과 기상캐스터가 하는 일, 직장생활의 에피소드, 예보관과 기상캐스터가 되려면 어떠한 준비를 해야 하는지 등 기상 관련 직업에 대한 생생한 정보를 들려줄 예정이다. 문의 : 대변인실 임장호 2181-0356기상청 이(가) 창작한 전망 밝은 유망직업 ‘예보관·기상캐스터’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09/10/06 조회수 : 11674 [ 다운로드 :   ]

  • 5일 강원도의 대관령, 태백과 경북 봉화에서 올 가을 들어 첫서리가 내렸다. 서리는 공기 중에 있는 수증기가 냉각되면서 지면 부근의 물체에 얼음 형태로 붙어 있는 것이다. 기체인 수증기가 액체인 물방울로 변하면서 지면 인근의 물체에 맺히는 현상이 이슬이다. 이슬이 맺히는 온도보다 더 기온이 낮아지면 기체인 수증기가 고체인 얼음으로 승화되어 서리로 나타난다. 추석 전까지만 해도 우리나라는 더위를 느낄 정도의 따뜻한 공기의 영향을 받다가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와 기단(큰 공기 덩어리)이 바뀌어, 추석이 지나면서 쌀쌀한 날씨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찬 공기가 내려온 상태에서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여, 밤하늘에 구름이 없기 때문에 강한 복사냉각(해가 진 뒤 열을 우주 밖으로 내보내면서 공기가 식는 현상)이 나타나 내륙 산간 일부 지방에서는 지면 부근의 온도가 0도 가까이까지 떨어지면서 올 가을 들어 첫서리가 내렸다. 앞으로는 태양에서 오는 에너지가 점점 작아져 기온이 떨어지는 추세이기 때문에 서리가 내리는 지역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대관령의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1.8℃를 기록했으며, 이날 서리는 작년보다 8일 늦고 평년보다 2일 늦게 나타난 것이다. 봉화는 오늘 아침 최저기온이 0.8℃로, 작년보다 7일 빠르고, 평년보다 9일 빨리 내렸다. 아침 최저기온 3.5℃를 기록한 태백도 작년보다 7일 빨리 서리가 나타났다. 문의 : 대변인실 임장호 2181-0353기상청 이(가) 창작한 대관령, 태백, 봉화에 올 가을 들어 ‘첫서리’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09/10/06 조회수 : 9216 [ 다운로드 :   ]

  • 2000년대 9월의 평균최저기온이 1970년대에 비하여 1.3℃ 오르는 등 우리나라의 기온이 지속적으로 상승추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서울은 2000년대 9월 평균최저기온이 1920년대보다 3℃나 오른 것으로 밝혀졌다. 기상청(청장 전병성)은 ‘금년 9월 기상자료 분석’ 자료를 5일 발표했다. 이 자료에 따르면 2000년대(2001~2009년) 9월의 전국(60개 관측지점) 평균최저기온은 16.8℃로, 1970년대(15.5℃)보다 1.3℃ 높았다. 이는 1980년대(15.8℃)에 비해서는 1℃, 1990년대(16.0℃)에 비해서는 0.8℃ 높은 수치다. 9월의 전국 평균최고기온은 2000년대 26.1℃로, 1970년대(25.7℃)보다 0.4℃, 1980년대(25.5℃)보다 0.6℃, 1990년대(26.0℃)보다 0.1℃ 각각 높게 나타났다. 9월의 전국 평균기온은 2000년대가 20.9℃로 1970년대(20.1℃)와 1980년대(20.1℃)보다 0.8℃씩 상승했다. 서울의 경우, 2000년대 9월 평균 최저기온은 17.9℃로 1960년대(16.5℃)와 1970년대(16.5℃)에 비해 1.4℃, 1980년대(16.6℃)와 1990년대(17.2℃)에 비해 각각 1.3℃, 0.3℃ 높았다. 1920년대(14.9℃)와 비교하면 3℃가 급상승했다. 전국의 2000년대 9월 평균 강수량은 161.0㎜, 강수일수는 9.9일로, 1970년대(강수량 109.3㎜, 강수일 8.5일)에 비해 강수량은 47%(51.7㎜), 강수일수는 1.4일 증가했다. 한편, 올해 9월의 전국 평균기온은 21.0℃, 평균 최고기온은 26.5℃, 평균 최저기온은 16.5℃로 평년(1971부터 2000년까지 30년 평균값)보다 모두 0.8℃씩 높았다. 서울의 경우, 평균기온은 21.8℃, 평균 최고기온은 26.3℃, 평균 최저기온은 17.7℃로 평년보다 각각 1.0℃, 0.7℃, 1.0℃ 높았다. 올해 9월의 전국 평균 강수량은 평년(149.4㎜)보다 65%가 적은 52.7㎜로, 1973년 이후 다섯 번째로 적은 강수량을 기록했다(1위 1982년 24.0㎜, 2위 1996년 29.3㎜, 3위 1987년 39.7㎜, 4위 1994년 41.2㎜). 평균 강수일수는 7.4일로 평년(8.6일)보다 1.2일 적었다. 서울의 올 9월 강수량은 64.5㎜로 평년(137.6㎜)보다 53% 적었고, 강수일수도 6일로 평년보다 2.7일 적었다. 문의 : 기상자원과 유장근 2181-0885기상청 이(가) 창작한 2000년대 9월 평균최저기온, 1970년대보다 1.3℃ ↑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09/12/24 조회수 : 15208 [ 다운로드 :   ]

  • 서울시민의 쉼터인 동작구 신대방동 보라매공원. 이 곳에 올 여름 새로운 명소가 하나 생겼다. 파라솔처럼 생긴 주인공의 이름은 바로 기상청 ‘큰 우산’이다. 위치는 보라매공원 동편의 실개천 옆이다. 윗부분은 우산처럼 생겼고, 그 아래에는 긴 의자 2개가 붙어 있다. 큰 우산의 직경은 2,500㎜, 높이는 2,900㎜이다. 나란히 자리 잡은 3개의 큰 우산은 장마철을 맞아 시민이 많이 찾는 장소에 여러 명이 동시에 들어갈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여 비 피해를 예방하고, 시민의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기상청이 설치한 것이다. 비를 피하고, 따가운 햇볕도 피해 잠시 쉬어가라는 뜻이다. 의자에 앉아 책을 보고, 과자를 먹고, 도란도란 얘기를 나누고, 실개천에서 물놀이를 하는 아이들을 바라보고…. 큰 우산을 이용하는 사람은 남녀노소 구분이 없지만 모두가 여유를 갖고 편리하게 사용하고 있는 공통점이 있다. 비와 햇볕을 막아주는 우산처럼, 편안하게 앉아 쉴 수 있는 의자처럼, 국민과 함께하고 싶은 마음. 하늘을 친구처럼 국민을 하늘처럼 섬기는 기상청의 마음이다. 문의 : 대변인실 전인철 2181-0362기상청 이(가) 창작한 보라매공원에는 기상청 □□□이 있다!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09/10/01 조회수 : 12087 [ 다운로드 :   ]

  • 9월 30일 새벽 2시48분경 남태평양 통가 히히포 동북동쪽 185㎞ 해역에서 규모 8.0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 때문에 사모아에서 지진 및 지진해일(1.57m)로 최소 14명이 사망하고 50명이 부상했다. 한국인도 2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되었다. 통가 지진발생 후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는 3시3분에 지진해일 경보를 발령했고, 6시34분에 경보를 해제하였다. 또한 일본기상청은 오전 9시에 일본의 태평양 인접 해안에 지진해일 주의보를 발령(파고 0.5m)하였고, 동경도 치치시마 부근에 11시30분, 훗카이도 부근에 낮 12시30분, 오끼나와 부근 오후 1시30분, 미야자키현 부근에 오후 1시에 도달하는 것으로 예보하였다. 그러나 이미 태평양 인근 말라카이 지역(지진발생 위치로부터 서북서 6000㎞ 지역)의 파고를 관측한 결과에 의하면 최대 15㎝정도이며, 치치시마, 오끼나와에서는 관측되지 않았다. 일본에서는 통가 지진에 따른 특이사항이 관측되지 않았고, 일본기상청은 지진해일 주의보를 오후3시에 해제하였다. 이 지역은 환태평양 지진대(태평양판과 호주판 경계)에 해당되며 평소 지진이 많이 발생하는 지역이다. 하지만 이번 통가 지진해일은 우리나라에는 별 영향이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진해일은 지진으로 해저가 솟아오르거나 가라앉을 때 바닷물이 퍼져나가는 현상이다. 강력한 지진, 해저 화산 폭발, 단층 운동 같은 급격한 지각변동 등에 의해 발생한다. 지진해일은 수심과 관련이 깊어, 수심이 깊으면 이동속도가 빨라진다. 겉으로는 수면 위 파도만 움직이는 것처럼 보이지만 지진해일 때는 깊은 바닷속의 물도 함께 이동한다. 심해에서는 파고(波高)가 눈에 잘 띄지 않지만 해안 근처의 얕은 곳에서는 갑자기 커지면서 해안을 습격해 큰 피해를 일으킨다. 우리나라는 일본 열도가 방파제 역할을 하고 있고, 남해안 수심이 낮아 지진해일의 에너지가 감소하고, 또한 저조시간대이기 때문에 통가 지진으로 인한 지진해일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1960년(칠레), 1995년(통가제도)에 발생한 지진해일 때도 우리나라에는 영향이 없었다. 문의 : 지진감시과 유용규 2181-0783기상청 이(가) 창작한 남태평양 통가 지진해일 한국에 영향 없다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09/09/30 조회수 : 10711 [ 다운로드 :   ]

  • 10월에는 가을철 성어기와 추석연휴로 해상교통량이 증가하기 때문에 선박 안전사고에 주의를 기울여야 하고, 동해안에서는 10월부터 너울성 고파를 경계해야 한다. 노무라입깃해파리는 10월에도 출현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10월 연근해 선박 기상정보’를 30일 발표했다. 기상청은 10월 상순에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아 연근해 파고는 낮겠으나, 중하순에는 일시적인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해상상태의 변화 폭이 커 물결이 높은 날이 많을 것으로 예상했다. 10월 하순에는 일시적인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물결이 점차 높아지는 경향을 보이겠다. 특히 동해안에서는 10월부터 내년 4, 5월까지 기간에는 해안가, 방파제 등에서 갑자기 닥치는 너울성 고파가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수온분포는 동해연안이 19~21℃, 서해연안 20~23℃, 남해연안 21~23℃로 평년에 비해 남해는 1℃, 서해는 1~2℃ 정도 높으며, 동해는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보인다. 어장은 제주도 주변 해역을 중심으로 서해중부 및 동해남부 해역까지 어장이 형성될 전망이다. 노무라입깃해파리는 10월에도 지속적으로 전국에 대량 출현하고, 맹독성 유령해파리와 커튼원양해파리도 연근해역에 지속적으로 소량 출현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10월에는 돌발기상악화로 인한 해양사고가 여름철(6~8월) 대비 약 18건 증가하고, 가을철 성어기간에는 어선 사고비율이 평균대비 약 4% 많아, 해양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이번 ‘10월 연근해선박기상정보’에는 기상전망정보 외에도 스쿠버다이빙 정보, 낚시와 기상 그리고 안전정보와 주의사항 등 연근해 선박관련 종사자 및 일반인에게도 유익한 다양한 정보가 수록되어 있다. ´연근해 선박 기상정보´는 기상청 홈페이지(날씨정보→현재날씨→해양날씨→연근해 선박 기상 정보)에서 매월 말일에 확인할 수 있다. 문의 : 해양기상과 장태규 2181-0745기상청 이(가) 창작한 10월 하순 동해안 ‘너울성 고파’ 안전사고 주의해야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09/09/30 조회수 : 9090 [ 다운로드 :   ]

  • 동네예보가 ‘131’을 통해서도 제공된다. 기상청(청장 전병성)은 오는 9월 30일부터 ‘131’을 통해 읍면동 단위의 세분화된 동네예보를 확대서비스하기로 했다. ‘131’로 전화하면 시군 내 특정 지역까지 상세한 동네날씨를 알 수 있다. 집 전화와 KT 인터넷 전화를 사용할 경우 전국 3,527개 읍면동의 날씨 예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휴대전화와 KT 외 다른 통신업체의 인터넷전화, 전화를 건 사람이 현재 위치가 아닌 다른 지역의 날씨를 알고자 할 경우에는 174개 시군의 예보를 서비스 한다. ‘131’을 통한 동네예보 서비스는 언제 어디서나 국민이 원하는 지역에 대한 기상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기상정보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기상정보의 대중화와 예보에 대한 체감만족도를 향상시키며, 기상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도 기여할 전망이다. 3시간 단위로 읍면동 지역별로 상세하게 정량적으로 예보하는 동네예보는 2008년 10월부터 시행되었으며, 지금까지는 기상청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제공되었다. 기상청은 (주)KT와 협력하여 올해 4월부터 ‘131’의 동네예보 서비스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시스템 구축 사업에 착수하였고, 2차례의 시험운영을 거쳐 9월 30일부터 정상운영을 시작하게 되었다. ‘131’ 전화는 1988년 전자녹음 IC가 장착된 장비로 예보관이 직접 음성을 녹음한 것이 서비스의 시초였으며, 정보화 환경의 변화에 따라 여러 차례 시스템을 개선해 왔다. 9월 30일부터는 동네예보를 음성변환시스템(TTS)을 활용하여 더욱 향상된 음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위치기반서비스(LBS)를 도입하여 이용자가 위치한 읍면동의 날씨까지 제공하게 된다. ‘131’은 연간 1억 5천만 명이 이용하는 대표적인 국민의 생활정보 서비스로 자리 잡았다. 기상청은 앞으로도 국민의 생활정보 서비스인 ‘131’을 국민의 다양한 수요에 맞게 발전시킬 계획이며, 시군 단위 예보만 이용할 수 있어 이용에 한계가 있는 휴대전화와 KT 외 다른 통신업체의 인터넷전화를 통해서도 읍면동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문의 : 예보정책과 고정석 2181-0493기상청 이(가) 창작한 우리 동네 날씨 ‘131’에 물어 보세요!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09/09/29 조회수 : 11588 [ 다운로드 :   ]

  • 기상청 국가태풍센터(센터장 김태룡)는 9월 24, 25일 이틀간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국가태풍센터 국제회의실에서 미국 합동태풍경보센터(JTWC:Joint Typhoon Warning Center) 로버트 팔비(Robert Falvey) 센터장과 태풍전문가 에드워드 후쿠다(Edward M. Fukada)를 초청한 가운데 ‘태풍 감시·분석 및 예보능력 향상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토론회는 미국의 태풍감시 및 분석방법, 예보절차, 예보관 교육 및 훈련과정, 위성자료 활용 현황 등을 파악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두 전문가는 전 지구 열대저기압의 87%를 예보하고 있는 미국 합동태풍경보센터의 인력, 조직구조, 예보절차, 임무사항 등을 소개하고, 국가태풍센터가 선진화되기 위하여 갖춰야 할 소프트웨어 기술과 하드웨어 시설 등에 대하여 조언했다. 국가태풍센터와 국가기상위성센터는 장기적으로 미국 합동태풍경보센터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한국의 태풍예보기술을 세계최고 수준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이날 소개된 미국 합동태풍경보센터의 구조와 예보관 교육방식, 태풍모델은 다음과 같다. ▲인력 및 임무 = JTWC는 1969년 설립되어 올해 50주년을 맞이했다. 미 해군과 공군이 공동으로 인원을 파견하여 2인 4교대로 운영하고 있다. 주요임무는 열대저기압 감시 및 예보, 연간분석보고서 발간, 최적경로자료 생산, 통계자료 생산, 타 연구자들과 협력, 예보관 훈련 등으로 크게 6가지 분야이다. ▲예보 = 전 지구 열대해역에서 발생하는 태풍의 87%를 예보하고 있다. JTWC가 5일 예보를 생산하는 이유는 예보 수요의 다양성 때문이다. 하지만, 낮은 적중률 또는 큰 예보오차는 불가피하다. 예보는 예보관의 판단을 중요시 하며, 예보결과에 대한 개인평가는 없다. 태풍마다 상황이 다르기 때문이며, 만약 예보관의 실수가 잦을 경우 필요하다면 재교육을 받게 한다. ▲예보관 교육 = 태풍예보관(Typhoon Duty Officer, TDO)을 위한 교육기간은 14~16주이며, 교육기간을 포함하여 약 3년간 근무하게 된다. 훈련기간을 제외하고 최소한 1~2년은 예보관으로 근무해야 하며, 본인이 원하면 연장할 수 있다. 총 교육기간은 6단계로 나눠 실시하며, 일정 수준에 도달하지 못하면 재교육을 실시한다. ▲태풍모델 = 이미 개발되어 운영되고 있는 내·외부 모델 결과를 활용하여 멀티모델앙상블 예보를 하고 있다. 예보자료 생산 시 가용자료는 모두 활용하고 있으며, 예보의 일관성을 유지하기 위하여 수치모델이 모의하는 아열대 기압마루 축의 움직임을 살피고 산개된 예상 진로와 고르지 못한 강도를 보정한다. 문의 : 국가태풍센터 강남영 064-801-0226기상청 이(가) 창작한 美 합동태풍센터 벤치마킹해 태풍예보 능력 높인다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09/09/29 조회수 : 13514 [ 다운로드 :   ]

  • 추석날은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기상청은 1일 ‘추석 연휴 기상 전망’을 발표했다. 기상 전망에 따르면 1일 현재 제주도에 내리고 있는 비는 늦은 오후에 전남 남해안지방으로 확대되어 밤에는 남부지방까지 확대되고, 2일 오전에는 대부분 지방에서 비가 그칠 전망이다. 특히, 제주도와 남해안에서는 1일 밤부터 2일 새벽 사이에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한편, 중국 북부지방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북한도 차차 흐려져 1일 늦은 오후부터 2일 아침 사이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바다의 물결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제주도 전 해상과 남해 및 동해 먼 바다에서 1.5~2.5m로 다소 높게, 그 밖의 해상은 0.5~2m로 일겠다. 몽골 부근에서 남하한 대륙고기압은 3일 중국 중부지방을 거쳐 4일에는 남부지방을 지나 5일에는 동해상으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추석인 3일은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오전에는 대체로 맑겠으나, 상층(5㎞) 한기가 남하한 서울·경기도와 강원도 영서지방에서는 낮 동안 기온 상승에 의한 대기불안정으로 오후 늦게나 저녁에 구름이 많고 소나기 오는 곳이 있겠다. 4일과 5일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가끔 구름이 많겠다. 기온은 평년보다 1~2도 낮아 약간 쌀쌀하겠다. 추석날은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연휴 기간에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1~2m로 일겠으나, 3일에는 동해남부해상은 1~3m로 다소 높게 일겠다. 서울의 보름달 뜨는 시각은 3일 오후 5시23분이며, 밤 11시 46분에 보름달이 서울 지방의 머리 위에 위치하게 된다. 서울의 보름달 지는 시각은 4일 오전 6시18분이다. 연휴 기간 중 내륙지방에서는 새벽이나 아침에 짙은 안개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문의 : 예보상황과 박경희 2181-0673기상청 이(가) 창작한 추석날, 구름 사이로 보름달 볼 수 있을 듯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09/09/28 조회수 : 8516 [ 다운로드 :   ]

  • 국가농림기상서비스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공개 토론회가 9월 25일 서울대 농업생명과학대학 대강당에서 한국농림기상학회 주최, 기상청 등의 공동 후원으로 열렸다. ‘농림기상 선진화, 녹색성장의 밑거름’을 주제로 한 토론회에는 농림·기상 관련 정부기관, 학계, 유관기관 정책담당자 및 전문가 100여 명이 참석하였다. 행사는 기상, 농업, 산림 분야의 주제발표 및 지정토론, 민·학·관 협력강화 관련 자유토론 순으로 이어지며, 국가 농림기상 협력에 대한 전반적인 논의가 이루어졌다. 개회식에서 전병성 기상청장은 부처간 공동연구를 활성화하고, 농림업과 기상산업 적용기술을 개발하는 등 새로운 모습의 농림기상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중추적 역할을 할 국가농림기상센터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크로포드 기상청 기상선진화추진단장은 ‘Agricultural Applications of Data From The Oklahoma Mesonet’라는 주제의 기조특강을 통해 미국 오클라호마주의 기상정보 농업분야 활용사례를 소개하였다. 최영진 국립기상연구소 응용기상과장은 ‘농림기상 기술개발 청사진’을 주제로 선진국의 농림기상 서비스를 소개하고, 고해상도 기상 모델·관측기술의 개발과 활용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작물재배와 기상환경’을 발표한 신진철(국립식량과학원) 박사는 양질의 식량공급의 중요성과 벼농사에 영향을 미치는 기상환경에 대하여 발표하였고, 이명보(국립산림과학원) 박사는 ‘산림방재분야의 국가기상자료 활용’ 주제발표에서 산림재해분야 예측력 향상을 위해서는 강우예측, 산악미기상(강우, 바람) 예측 능력의 향상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토론회가 끝난 후 열린 국가농림기상센터 창립총회에서는 재단법인 출범 및 발전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이번 토론회는 농림생태계의 지속가능한 관리, 자연재해의 경감, 자원의 효율적 활용을 위한 농림기상업무의 범부처 협력체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국가농림기상센터 설립을 위해 관련 부처가 공동의 노력을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다. 문의 : 기상산업과 남영만 2181-0850기상청 이(가) 창작한 “농림기상 선진화는 녹색성장의 밑거름”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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