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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사진전입상작, 최종국 [태양과 가로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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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림1.(좌) 금년 가을 전국 평균기온 일변화(℃)와 (우) 평균기온 평년편차도(℃)] □ 가을철 기상 특성 금년 가을 전반에는 따뜻한 날이 많았으나, 10월 25일 이후 기온의 변동폭이 커지며 주기적으로 한기가 유입되었다.(그림 1). 평균기온은 14.5℃로 평년(14.0℃)보다 0.5℃ 높았고, 최고기온은 20.4℃로 평년(19.9℃)보다 0.5℃ 높았으며, 최저기온은 9.8℃로 평년(9.0℃)보다 0.8℃ 높았다.(그림1). 금년 가을 전반에는 많은 비가 내렸으나, 10월 중순 이후에는 강수량이 적어 매우 건조하였다(그림 2).강수량은 314.7㎜로 평년(259.0㎜)보다 많았으나(평년대비 122 %), 주로 9월에 강수가 집중되었으며 11월 강수량은 12.0mm로 평년(52.2mm)과 비교하여 23% 수준으로 1973년 이래 가장 적었다. [그림2.(좌) 금년 가을 강수량 평년비(%)와 (우) 전국 강수량 일변화(mm)] 금년 가을 태풍은 6개 발생하여 평년(11.5개)보다 적었으며, 우리나라에는 1개(평년 0.9개)가 영향을 주었다. 북태평양고기압이 태풍 발생구역까지 확장하여 태풍의 발생이 적었으나, 9월 3일 필리핀 북쪽 해상에서 발생한 제9호 태풍 ‘말로’는 우리나라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었다.(그림 3). [그림 3. 5km 상공의 평균고도장(검정:2010년, 파랑: 평년)과 태풍 발생 지점] * 태풍 발생 현황 □ 가을철 전반과 후반 날씨의 뚜렷한 대비 전반에는 북태평양고기압과 이동성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높았고, 태풍과 저기압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내렸다. 후반에는 차고 건조한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주기적으로 한기가 유입되면서 기온의 변동폭이 큰 가운데 기온은 낮았고 강수량이 매우 적었다.(그림 4). [그림 4. 5km 상공 평균고도장(실선, 검정: 2010년, 파랑 : 평년) 및 편차장(음영)] □ 2003년 황사 농도 관측 이후 가장 심한 가을철 황사 11월 들어 대기 상층의 흐름이 몽골 남쪽에서 우리나라로 향하는 형태가 지속되면서, 저기압이 상층 흐름을 따라 자주 통과하였다.(그림 5). 황사 발원지를 지나며 모래먼지를 일으킨 저기압이 우리나라를 자주 통과하고, 그 후면을 따라 황사가 우리나라로 자주 유입되었다. (11월 11일~13일, 27일, 2회) 특히, 11월 11일에는 1시간평균 먼지농도가 백령도 1,664㎍/㎥, 서울 1,191㎍/㎥, 광주 1,094㎍/㎥, 고산 808㎍/㎥를 기록하여 황사 농도 관측을 시작한 2003년 이래 가장 심하였다. [그림 5. 5km 상공의 평균고도장(화살표 : 상층대기흐름] 문의 기후예측과 김지영 02-2181-0474 기상자원과 김희수 02-2181-0885기상청 이(가) 창작한 올 가을 주기적 한기유입... 황사 잦았다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0/12/06 조회수 : 9666 [ 다운로드 : jpg 파일 ]

  • [그림1. 2010년 11월 기온 편차도] (하늘색 선은 기온이 평년보다 낮은 지역, 빨간색 선은 높은 지역) □ 11월 기온 현황11월 북한 평균 기온은 2.2℃로 대부분 지역에서 평년보다 낮았지만, 청진과 수풍 일부 지역에서 높았다(그림 1). 주요지점 기온 현황과 편차로는 함경남도 평강(2.3/-0.9℃), 평안북도 강계(-1.3/-0.8℃), 함경남도 장진(-4.5/-0.8℃), 풍산(-5.1/-0.8℃), 함경북도 청진(3.9/+0.4℃)이다. [그림2. 2010년 11월 강수량 편차도] (하늘색 선은 강수량이 평년보다 많은 지역, 빨간색 선은 적은 지역) □ 11월 강수량 현황11월 북한 평균 강수량은 36.6mm(평년 대비 약 86%)로 평년과 비슷하지만, 지역편차가 컸다. 특히, 구성(104.9mm)과 수풍(104mm) 등 평안북도 지방은 평년보다 많았지만, 장전(6mm)과 원산(16.5mm) 등 함경남도 해안지방은 평년보다 적어서 지역별 편차가 컸다.(그림 2). 구성의 11월 강수량은 1981년 이래 11월 최고 월강수량 기록하였고 11월 상순과 중순 초반에는 한반도 북쪽에 위치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서 8일, 11~13일에 다소 많은 비가 내렸으나(그림3) 중순 후반에는 건조하여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였다 [그림3. 2010년 11월 북한 강수량 일변화(mm)] 문의 한반도기상기후팀 차은정 02-2181-0453기상청 이(가) 창작한 북한 11월 기온 대부분 지역 낮았고, 강수량은 지역별 편차가 컸다.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0/12/06 조회수 : 9634 [ 다운로드 : jpg 파일 ]

  • [2010년 12월 중순 기압계] [2010년 12월 하순 기압계] [2011년 1월 상순 기압계] 12월 중순에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추운 날씨가 자주 나타나겠다. 기온은 평년보다 낮겠고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겠으며, 지형적인 영향으로 서해안 지방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12월 하순에는 찬 대륙고기압의 확장으로 서고동저 형태의 기압배치를 보이면서 기온은 평년보다 낮겠으며,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겠다. 저기압 통과 시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오는 때가 있겠다. 2011년 1월 상순에는 찬 대륙고기압과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주기적으로 받아 기온 변동폭이 크겠다. 기온과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겠으며, 일시적으로 북고남저 형태의 기압배치를 보이면서 지역적으로 많은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평 균 기 온 강 수 량 2010년12월 중순 평년(-5~9℃)보다 낮겠음 평년(3~20㎜)과 비슷하겠음 2010년 12월 하순 평년(-6~8℃)보다 낮겠음 평년(4~17㎜)과 비슷하겠음 2011년1월 상순 평년(-7~7℃)과 비슷하겠음 평년(6~27㎜)과 비슷하겠음 한편, 최근 1개월(11.1~11.30) 전국의 평균기온과 평균 최저기온은 7.1℃, 1.5℃로 평년보다 각각 0.4℃, 1.0℃ 낮았으며, 평균 최고기온은 13.6℃로 평년보다 0.2℃ 높았다. 전국의 평균 강수량은 12.0㎜로 평년보다 적었으며(평년대비 23%), 강수일수는 4.8일로 평년보다 2.9일 적었다. 문의: 기후예측과 김지영 02-2181-0474기상청 이(가) 창작한 추운날씨 잦고 중부지방에 한때 많은 눈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0/12/03 조회수 : 17209 [ 다운로드 : jpg 파일 ]

  • 기상청(청장 전병성)은 겨울철 기온 하강으로 발생할 수 있는 인명 및 시설물 피해를 줄이기 위해 12월 1일부터 한파특보 발표기준을 개선하여 운영한다. 한파특보는 10월부터 이듬해 4월까지 운영되며, 지금까지는 전일 아침 최저기온보다 10도가 낮아지면 한파주의보, 15도가 낮아지면 한파경보를 발표하였다. 그러나 이와 같은 기준은 초겨울이나 초봄에 찬 대륙고기압이 확장하여 기온이 급격하게 떨어질 때 인체의 건강 및 농ㆍ수산 피해 예방에는 유용하였지만, 추위가 며칠간 지속될 경우에는 특보 발표기준에 해당되지 않는 경우가 있어 피해예방 차원에서 특보의 효력이 미흡하였다. 변경된 한파특보 기준은 겨울철에 발생하는 지속적인 추위에 대비하기 위해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2도 이하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이 예상될 때 한파주의보,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5도 이하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이 예상될 때 한파경보를 발표하도록 개선하였다. 또한 기존의 한파특보 발효기준값 용어 중 ‘표준편차’를 ‘평년값’(과거 30년간의 기온을 평균하여 나타낸 값)으로 변경하여 국민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하였으며, 급격한 저온현상으로 중대한 피해가 예상될 때에도 한파특보를 발표하여 재해예방에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발표기준을 추가하였다. 개선된 한파특보 발표기준인 영하 12도는 최근 10년 동안 우리나라에서 일 최저기온 중 낮은 쪽에서 5%에 해당하는 기온으로, 영하 12도가 일정기간 지속되면 동파가 급증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12월 1일부터 새로운 한파특보를 적용하면, 지속적인 추위 등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기상재해를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파특보 기준 개선] 구분 주 의 보 경 보 한파특보(현행) 10월~4월에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0℃ 이상 하강하여 발효기준값 이하로 예상될 때. 다만, 발효기준값은 아침최저기온 평년값에서 1/2표준편차를 감한 값의 정수값 10월~4월에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5℃ 이상 하강하여 발효기준값 이하로 예상될 때. 다만, 발효기준값은 아침최저기온 평년값에서 1/2표준편차를 감한 값의 정수값 한파특보(개선) 10월~4월에 다음 중 하나에 해당하는 경우 10월~4월에 다음 중 하나에 해당하는 경우 ①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0℃ 이상 하강하여 평년값보다 3℃가 낮을 것으로 예상될 때 ①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5℃ 이상 하강하여 평년값보다 3℃가 낮을 것으로 예상될 때 ② 아침 최저기온이 -12℃ 이하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이 예상될 때 ② 아침 최저기온이 -15℃ 이하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이 예상될 때

     

    2010/11/30 조회수 : 15708 [ 다운로드 : jpg 파일 ]

  • 국립기상연구소(소장 권원태)는 선진기상기술개발과 더불어 기상청의 예보․관측 및 정책업무 지원을 위해 다양한 연구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기상업무 발전에 기여한 연구성과를 중심으로 우수연구성과를 발굴하고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2010년도 국립기상연구소 연구성과 발표회"를 11월 22일(월)에 개최하였다. 국립기상연구소는 1978년 설립 이후 기상업무 지원을 위한 연구를 1996년 3과제로 시작해 2010년에는 ´국가표준 기후변화 시나리오 개발‘, ’관측기반의 재해기상 예측성 향상연구‘ 등 18개 과제를 수행 중이며, 지역 특성에 맞는 연구수행을 위한 현장연구과제도 1997년 2과제로 시작해 현재 ´서울·경기도 위험기상 개념모델 개발(Ⅰ)´ 등 14개 과제를 수행하는 등 비약적인 연구발전을 이루었다. 이번 발표회에서는 최근 3년간 기상업무 발전을 위해 수행된 총 11개 과제의 연구성과를 발표하고 연구성과를 소개, 공유하고 함께 토론한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으며,특히 이번 연구성과 발표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파랑자료동화모듈개발에 따른 파랑실황도 산출시스템 현업화’ 연구는 예보관들이 파랑특보를 발표하는데 중요한 지침을 제공할 수 있는 좋은 연구성과로 평가되었다. 이 밖에도 ▶ 동네예보 정확도 향상을 위한 연구,▶ 레이더, 위성 등 원격탐사 연구,▶ 해양 파랑모델에 대한 연구,▶ 지진과 황사에 대한 연구,▶ 기후변화 및 모델 개발 등 기후변화 예측에 대한 연구,▶ 각종 수문기상기술을 지원하기 위한 응용기상 연구▶ 기상청 정책발전과 제안을 위한 정책연구 등 우수한 연구성과들이 많이 발표되었으며,또한 수행된 연구를 재평가하고 아울러 발전적인 방향을 토론과 질의를 통해 함께 모색할 수 있는 자리가 되었다. 이번 발표회에서는 우수한 연구성과에 대하여 최우수상과 우수상, 장려상 등의 포상도 함께 진행되어 연구원들의 사기진작과 향후 연구개발사업의 성과도출을 위한 좋은 자극제가 되었다. 향후 국립기상연구소에서는 미래 기상업무 발전과 세계 일류의 기상연구업무 수행 능력 확보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할 것이며, 더불어 기상청의 업무수행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실용화․현업화 연구를 강화하여 국민들에게 제공되는 기상정보의 수준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해 나갈 것이다. 문의 국립기상연구소 노성운 02-6712-0214기상청 이(가) 창작한 2010년 국립기상연구소 연구 성과는?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0/11/30 조회수 : 7712 [ 다운로드 : jpg 파일 ]

  • ▲ 현 황 11월 들어 고비사막과 내몽골 등 황사 발원지에서 황사가 자주 발생하여 우리나라에도 자주 유입되고 있다. [11월 황사 유입 사례] ▲ 원 인 지난 9월 이후 고비사막과 내몽골 등 황사 발원지의 강수량이 매우 적고, 건조한 상태가 지속되고 있으며(그림 1), 11월 들어 상층의 흐름이 몽골 남쪽에서 우리나라로 향하는 형태가 지속되면서, 저기압이 상층 흐름을 따라 자주 통과하고 있다(그림 2). 황사 발원지를 지나며 모래먼지를 일으킨 저기압이 우리나라를 자주 통과하고, 그 후면을 따라 황사가 우리나라로 자주 유입되고 있다. [그림 1. 최근 (2011.11.14~11.20) 황사 발원지 강수량 현황] [그림2. 11월 5km 상공의 고도장(화살표 : 상층 대기 흐름)] ▲ 전 망 12월 중순까지는 상층의 흐름이 황사 발원지에서 우리나라 쪽으로 향하는 형태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어, 발원지에서 황사가 발생할 경우 우리나라로 유입될 가능성이 높겠으나, 최근 황사 발원지 부근에 눈이 자주 내리고 있어 황사의 발생 가능성이 낮아질 수 있으므로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에 유의해야 한다. 문의 기후예측과 김정선 02-2181-0473기상청 이(가) 창작한 11월 잦은 황사 원인은 ?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0/11/30 조회수 : 9957 [ 다운로드 : jpg 파일 ]

  • [고해상도 기상분석에 따른 평균기온 분포지도-100미터 간격의 평균기온 정보를 보여줌] 올해는 겨울철 혹한으로 시작하여 여름과 가을에는 잦은 비와 흐린 기상으로 인한 일조시간의 부족, 태풍에 의한 낙과와 침수 등으로 농림업에 큰 피해가 발생하였다. 이러한 이상기상 현상은 앞으로의 기후변화에 따라 더욱 큰 문제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농림기상 현장 관측자료를 활용하여 100미터 간격의 기온, 습도, 풍향, 풍속 분석시스템을 개발하고 시연하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국립기상연구소(소장 권원태)는 11월 26일 국가농림기상센터에서 ‘고해상도 농림기상 분석시스템 개발에 따른 시연회’를 개최했으며, 농업현장 관측자료를 이용한 시간별 기온, 습도, 바람분석기술 및 농림기상 정보시스템의 개발 등 2편의 주제발표와 개발된 시스템의 시연이 이루어졌다. [고해상도 기상분석자료를 이용하여 벼 잎집무늬마름병 발생 위험도를 나타낸 지도-공간적 분포와 아울러 선택 지점의 시간에 따른 위험도의 변화를 보여줌] 이번에 개발된 농림기상분석시스템은 기상청 관측·예측정보와 아울러 경기도 지역 논 또는 과수원에 설치된 농림기상 현장관측자료를 이용한다. 본 시스템은 경기도 지역에 대하여 100미터 간격으로 기온, 습도, 풍향, 풍속에 대한 분석자료를 생산하고, 벼 도열병과 잎집무늬마름병의 위험도를 인터넷을 통하여 제공한다. 농민들은 이 시스템을 통하여 자신의 논, 밭에 자동기상관측기를 100미터 마다 설치한 것과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 기상청과 국가농림기상센터는 이번 시연회를 계기로 기상청이 생산, 제공하는 농림기상정보가 연, 관, 학 및 농림업 현장에서 원활하게 이용하게 됨으로써, 기후변화 적응을 위한 또 하나의 대비책으로써 활용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문의 국립기상연구소 김규랑 02-6712-0451 기상청 이(가) 창작한 기상재해로부터 나의 논밭을 지키는 방법은?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0/11/26 조회수 : 10263 [ 다운로드 : jpg 파일 ]

  • [2010년 10월 16일 13시 14분 Aqua MODIS 합성 영상] 2010년 10월 16일경부터 Terra/Aqua MODIS RGB 합성영상에서 북한 백두산에 위치의 이동이 없고 지형의 모양을 닮은 흰색영역이 11월 23일까지 지속되고 있어 적설역으로 판단된다. 현재 눈 덮인 백두산과 중심의 천지 형태가 뚜렷하게 관측되고 있다. 2010년 10월 16일경에는 백두산 부근에서만 적설이 관측되었지만 11월 15일부터 폭넓은 지역에서 적설이 관측되기 시작하여 11월 22일 현재에는 백두산 주변 뿐 만 아니라 만주지역, 자강도 및 양강도 등 넓은 지역에 눈이 쌓여 있는 것이 관측되었다. [2010년 11월 22일 11시 53분 Terra MODIS RGB 합성 영상] 문의 국가기상위성센터 박헤숙 043-717-0233기상청 이(가) 창작한 눈 쌓인 백두산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0/11/24 조회수 : 14263 [ 다운로드 : jpg 파일 ]

  • [2010년 12월 기압계] [2011년 1월 기압계] [2011년 2월 기압계] 12월에는 대륙고기압과 이동성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의 변동폭이 크겠으며 건조한 날이 많겠다.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고 강수량은 평년보다 적겠으나, 찬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면서 서해안 지방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2011년 1월에는 기온과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겠으며, 일시적으로 찬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때가 있겠다. 기압골의 영향과 지형적인 영향으로 서해안을 중심으로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2011년 2월에는 시베리아 지역에서 발달한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추운 날이 많겠으며, 기온변화가 크겠다. 기온은 평년보다 낮겠으며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겠다.   평 균 기 온 강 수 량 2010년 12월 평년(-5~9℃)과 비슷하겠음 평년(15~55㎜)보다 적겠음 2011년 1월 평년(-8~7℃)과 비슷하겠음 평년(15~78㎜)과 비슷하겠음 2011년 2월 평년(-6~7℃)보다 낮겠음 평년(19~81㎜)과 비슷하겠음 한편, 최근 3개월(9.1~11.20) 전국의 평균기온은 15.6℃로 평년보다 0.5℃ 높았으며, 평균 최고기온, 평균 최저기온은 21.4℃, 11.0℃로 평년보다 0.3℃, 0.9℃ 높았다. 평균 강수량은 310.5㎜로 평년보다 많았으며(평년대비 128%), 강수일수는 21.8일로 평년보다 0.9일 많았다. 문의: 기후예측과 최정희 02-2181-0480 기상청 이(가) 창작한 올겨울 한파 자주 나타날 듯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0/11/23 조회수 : 15565 [ 다운로드 : jpg 파일 ]

  • 관악산기상레이더가 개설된 지 40여년이 지난 2009년 6월 23일 관악산기상레이더 시설을 국민들에게 개방했다. 관악산을 찾는 등산객들이 정상에 있는 기상레이더 시설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기상레이더 시설을 직접 보며 일기예보 생산과정 등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구급약과 냉온수기를 비치해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개방 이후 11월 21일까지 관악산기상레이더 홍보실을 찾은 방문객은 100,228명이다. 기상청은 관악산기상레이더 시설 방문 10만명 돌파를 기념해 10만 번째 방문객인 관악구 이우순씨에게 3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기상청 대표 블로그『기상이의 날씨이야기』(http://blog.daum.net/kma_skylove)를 통해 11월 28일까지 퀴즈 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퀴즈 정답을 블로그 댓글로 작성하면 정답자 30명을 추첨해 경품을 제공한다. 문의 : 기상레이더센터 박미정 02-2181-0822기상청 이(가) 창작한 관악산기상레이더 10만번째 방문자는?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0/11/23 조회수 : 9194 [ 다운로드 : jpg 파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