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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2016 사진전입상작, 최종국 [태양과 가로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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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곳곳이 기상이변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폭염, 가뭄, 홍수 등 전 세계를 휘젓는 기상이변이 이제는 더 이상 이변이 아닌 일상적인 현상이 되고 있다." ◇ 미국 폭염과 가뭄으로 ´고통´미국은 최근 폭염과 가뭄이 조지아와 플로리다 등 미국의 14개 주를 강타했다. 플로리다는 심각한 물 부족 현상을 겪고 있고, 남서부 일부 주에서는 산불로 수백만 에이커의 땅이 타들어가고 있다. 미국 텍사스주 피셔 호수의 말라죽은 고기들 특히 지난 2월부터 6월까지 텍사스에서는 1917년 이래 최악의 가뭄이 발생했다. 뉴욕타임스는“예년의 봄과 여름철 기상 뉴스는 홍수와 태풍 소식으로 가득했었다”며 “미국 전체 영토 가운데 4분의 1 이상이 열파와 가뭄에 시달리는 것은 매우 색다른 현상”이라고 보도했다. ◇ 중국 폭우로 인명피해 168명 중국도 폭염으로 고통을 겪고 있다. 이달 들어 본격적인 폭염이 시작된 중국은 충칭시와 저장성 등 대부분 지역의 낮 최고 기온이 40도를 오르내리는 등 전역에서 찜통더위가 이어되고 있다. 한편, 6월 초순 중국 중남부지역에는 일주일 가까이 쏟아진 폭우로 168명이 숨지거나 실종됐다. 곳곳이 홍수와 폭염으로 몸살을 앓으면서 중국은 돼지고기와 달걀 등 식료품 가격이 급등하기도 했다. ◇ 폭우와 폭염 시달리는 서유럽영국, 프랑스, 스위스 등 서유럽 16개국은 올해 봄 강바닥이 드러날 정도로 가뭄을 겪다가 6월 초 폭우로 강물이 범람했다. 6월 말부터는 기록적인 폭염에 시달리고 있다. 한 달 사이에 정반대의 현상이 나타나며 사람들의 혼을 쏙 빼놓고 있다. ◇ 호주도 100년만의 ´대홍수´지난겨울 호주는 기상이변에 따른 100년만의 대홍수로 남한 크기의 9배보다도 넓은 지역이 물에 잠기는 피해를 입었다. 호주는 약 20만명이 홍수피해를 입고 10명이 사망했으며, 수십억 달러의 손실이 발생했다고 외신들은 전했다. AFP통신이 "프랑스와 독일의 크기에 달하는 호주 북서부 22개 지역이 물에 잠겼다."고 보도할 정도로 호주의 홍수 피해는 심각했다. ◇ ´일상´이 된 이상기후 UN 산하의 세계기상기구(WMO)는 이상기후가 더 이상 ´이상´이 아니며, 약 10년 전부터 ´일상적인´ 현상으로 나타나기 시작했고, 최근 더욱 극심해졌다고 밝혔다. 미국의 ´우려하는 과학자 모임´은 최근 "더 이상 이상기후로 볼 게 아니라 새로운 기준을 삼을 수 있는 ´뉴 노멀(New Normal)´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기상청 이(가) 창작한 기상이변으로 몸살 앓는 지구촌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1/07/28 조회수 : 17676 [ 다운로드 : jpg 파일 ]

  • 기온은 8월과 9월에 평년보다 높겠고, 강수량은 9월에 평년보다 많겠다."9월 전반까지 무더위 이어지고, 9월에 평년보다 많은 비가 오겠다." 월 평 균 기 온 강 수 량 8월 평년(23~27℃)보다 높겠음 평년(193~367㎜)과 비슷하겠음 9월 평년(18~24℃)보다 높겠음 평년(132~244㎜)보다 많겠음 10월 평년(11~19℃)과 비슷하겠음 평년(32~110㎜)과 비슷하겠음 8월에는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무더운 날이 많겠습니다. 상순에는 폭염과 열대야가 나타나겠고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으며, 지역에 따라 국지성 소나기가 내리겠으나 강수량은 평년보다 적겠습니다. 중순과 하순에는 폭염과 열대야가 자주 나타나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고, 대기불안정에 의한 집중호우가 있겠으나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겠습니다. 9월에는 전반까지 북태평양고기압의 세력이 유지되면서 고온현상이 나타날 때도 있겠으며, 후반에는 동서고압대의 영향으로 맑고 건조한 날이 많겠습니다.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습니다. 대기불안정과 저기압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내려 강수량은 평년보다 많겠습니다. 10월에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아 일교차가 큰 날이 많겠으며,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습니다. 기압골의 영향으로 지역에 따라 비가 오겠으나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겠습니다. 8월

     

    2011/07/22 조회수 : 27193 [ 다운로드 : jpg 파일 ]

  •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기상지원 이상무!- 조하만 기상청 차장 대구광역시장에 상세 맞춤형 기상지원 약속 조하만 기상청 차장은 7월 21일 대구시청을 방문하여 김범일 대구광역시장에게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기상지원 준비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조 차장은 “고품질의 맞춤형 기상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대회가 성공할 수 있도록 기상청은 적극적으로 기상지원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기상청은 지난 2월 21일 대회조직위원회 등 5개 기관과 MOU를 맺고, 기상지원을 위한 실무 협의를 수차례 가졌습니다. 그리고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기상지원단(단장 엄원근 관측기반국장)을 구성하여 첨단 자동기상관측장비를 설치하고, 경기장별(4개소) 맞춤형 기상예보서비스를 개발했으며, 차세대 통신망을 이용한 정보전달체계를 구축하여 왔습니다. 기상청은 전세계 213개국이 참여하는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 수준 높은 맞춤형 기상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국격을 높이고, 이번 대회에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2018평창동계올림픽’ 기상지원 준비에도 만전을 기할 것입니다. 기상청 이(가) 창작한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맞춤형 기상지원 약속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1/07/21 조회수 : 8593 [ 다운로드 : jpg 파일 ]

  • 제6호 태풍‘망온(MA-ON)´의 영향으로 인한일본 방사성물질 우리나라 직접 유입 가능성 희박!! 19일 08시 현재 우리나라 방사선 준위는 69nSv/h(고산) ~ 177nSv/h(속초) 의 정상준위로 방사성 물질의 유입은 관측되지 않고 있습니다. 현재 제6호 태풍 ‘망온(MA-ON)´의 영향으로 일본에서는 많은 양의 비가 내리고 있어 방사성 물질을 포함한 대기부유물질 대부분이 빗물에 씻겨 지면으로 떨어지고, 태풍은 그 중심으로 공기를 수렴시키는 성질이 있어 대기부유물질이 태풍 영향권 밖으로 확산되지 못하고 중심으로 모이는 경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19일 15시 현재 가장 최근의 자료를 이용한 방사능확산 모델결과에서도 이와 같은 경향을 모의하고 있습니다. 다만, 외국의 일부모델이나 최근자료 활용이 어려운 경우, 지면침적이나 지형효과 및 후쿠시마에서의 방사성 물질의 배출량 등이 충분히 반영되지 못해 방사성물질을 과대 확산시키는 경향이 있습니다. 따라서 후쿠시마 원전으로부터 우리나라로 방사성물질이 직접 유입될 가능성이 매우 낮습니다. 한편 일본 문부과학성에서 제공하는 자료에 따르면 후쿠시마 주변 방사선 준위는 지속적으로 감소추세에 있으며, 인근 지역에서는 방사능 물질이 6월 22일 이후부터 검출이 되고 있지 않습니다. 기상청 이(가) 창작한 일본 방사성물질 우리나라 직접 유입 가능성 희박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1/07/19 조회수 : 14114 [ 다운로드 : jpg 파일 ]

  • 이번 주 폭염과 열대야 이어져 - 북태평양고기압과 동풍류의 영향으로 당분간 폭염 및 열대야 이어져 우리나라는 고온다습한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을 받고 있으며, 제 6호 태풍 ‘망온(MA-ON)’의 간접적인 영향으로 동풍이 태백산맥을 넘으면서 온도가 상승하여 낮 최고기온이 크게 오르는 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광주를 비롯한 전라남도 일부지역에는 폭염경보가, 그 외 동해안을 제외한 대부분 지방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당분간 무더운 날씨가 지속되겠으니, 노약자는 가급적 야외활동을 자제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밤에도 기온이 떨어지지 않아 일부지방에서는 당분간 열대야가 계속되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최근 폭염발생 현황(2001~2010년) 최근 10년간 평균 폭염 발생일은 8.9일로서 특히 8월은 평년보다 0.3일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2010년에는 폭염 발생일수가 12.1일로서 최근 10년간 평균 발생일수보다 높았으며 합천지방의 경우 42일로서 발생일수가 가장 많았습니다(대구 39일, 포항 30일). 2001~2010년 연평균 폭염발생일수 2010년 폭염 발생일수 최근 열대야발생 현황(2001~2010년) 전국 평균 열대야 발생 일수는 5.7일로서 대도시(부산, 광주, 강릉) 및 남해안을 중심으로 해안가 부근이 많은 반면 대관령, 추풍령, 제천, 봉황, 장수는 열대야가 관측되지 않았습니다. 연평균 열대야 시작일은 7월 23일, 종료일은 8월 14일이며, 10년간 열대야가 가장 빨리 나타난 지방은 강릉(2002.06.07)이며, 열대야가 가장 늦게 끝난 지방은 통영, 여수, 남해, 서귀포(2010.09.21)입니다. 특히 2010년에는 평균 발생일수가 12.2일로서 10년 평균 발생일수보다 6.5일이 많았으며 여름철 평균기온도 평년보다 1.3도가 높았습니다. [연평균 열대야 발생일수(‘01~’10)기상청 이(가) 창작한 이번 주 폭염과 열대야 이어져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1/07/18 조회수 : 19097 [ 다운로드 : jpg 파일 ]

  • [폭염 피해예방 캠페인] 기상청 이(가) 창작한 [폭염 피해예방 캠페인]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1/07/18 조회수 : 10468 [ 다운로드 : jpg 파일 ]

  • [영상뉴스] 미국 정부, 기상청에 감사패 전달 기상청 이(가) 창작한 [영상뉴스] 미국 정부, 기상청에 감사패 전달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1/07/14 조회수 : 14178 [ 다운로드 : jpg 파일 ]

  • 7월 하순에는 많은 비, 8월 상순에는 폭염과 열대야! 7월 하순에는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무더운 날이 많겠으며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다. 발달된 저기압의 영향과 대기불안정에 의한 집중호우로 강수량은 평년보다 많겠다. 순 평 균 기 온 강 수 량 7월 하순 평년(24∼27℃)과 비슷하겠음 평년(51∼135㎜)보다 많겠음 8월 상순 평년(25∼28℃)보다 높겠음 평년(47∼139㎜)과 비슷하겠음 8월 중순 평년(24∼27℃)과 비슷하겠음 평년(61∼129㎜)과 비슷하겠음 8월 상순에는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아 무더운 날이 많겠고 폭염과 열대야가 자주 나타나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다.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겠다. 8월 중순에는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무덥겠으며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다. 지역에 따라 대기불안정에 의한 국지성 집중호우가 있겠으나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겠다. 7월 하순 8월 상순 8월 중순 최근 1개월(‘11.06.11~07.10) 전국의 평균기온은 23.1℃로 평년보다 0.8℃ 높았다. 평균 최고기온은 27.6℃로 평년보다 0.6℃ 높았고, 평균 최저기온은 19.5℃로 평년보다 1.1℃ 높았다. 평균 강수량은 514.8㎜(평년대비 237%)로 평년보다 많았으며, 일조시간은 135.0시간으로 평년보다 33.5시간 적었다. 문의: 기후예측과 신진호 02-2181-0473기상청 이(가) 창작한 7월 하순에는 많은 비, 8월 상순에는 폭염과 열대야!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1/07/13 조회수 : 27557 [ 다운로드 : jpg 파일 ]

  • “올 장마기간 중 많은 비 불구, 과거에 비해 피해 줄어” “올 장마의 특징을 보면 비가 상당히 집중적으로 내리면서, 집중적으로 내리는 범위도 넓어지고 있습니다.” 조석준 기상청장이 7일 mbn의 ‘뉴스광장’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올 여름 장마 특징과 우리나라의 아열대화 진행추이 등에 대해 설명했다. 조 청장은 최근 짧은 시간에 집중호우가 내리지만 비 피해가 예전보다 덜한 이유를 올해와 지난 2006년의 사례를 비교하며 분석했다. 지난 6월 22일부터 7월 3일까지 12일 동안 중부지방에 연강우량의 40%, 예년의 다섯 배에 해당하는 500㎜가 내려 60억원의 재산피해와 2~3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반면, 2006년 여름 집중호우 기간(7.13~29)에는 17일간 중부지방에 600㎜ 정도의 비가 내리고 1조8천억 원의 재산피해와 60여 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바 있다. 올해와 2006년이 비슷한 기상조건임에도 과거와 달리 피해가 크게 줄어들고 있는 이유를 명쾌하게 설명했다. “우리나라가 정확한 일기예보를 바탕으로 물관리가 철저히 이뤄지고 있고, 산림녹화가 잘 되어 산림에서 물을 흡수하는 효과가 상당히 좋고, 최근에 하천이나 강이 정비되면서 물 빠지는 속도가 상당히 빨라지는 등 여러 요소들이 종합적으로 작용해서 비 피해가 많이 줄어들고 있다.”고 강조했다. 평창이 동계올림픽 개최지로 결정되는 데 기상청이 기상적인 지원을 많이 했다는 점도 밝혔다. IOC 실사단이 왔을 때 평창이 동계올림픽의 최적지라는 보고서를 올렸고, 평창의 2월 평균기온이 영하 5~6도이며, 항상 눈이 20㎝ 이상 쌓이는 곳이므로 동계올림픽을 하기에는 최적의 조건이라고 말했다. 아열대화와 관련, 우리나라가 더워져서 2018년에 평창에서 동계올림픽을 치를 수 있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아열대화가 진행된다고 하더라도 수십 년에 걸쳐 서서히 진행되기 때문에 평창동계올림픽은 전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다.기상청 이(가) 창작한 “올 장마기간 중 많은 비 불구, 과거에 비해 피해 줄어”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1/07/08 조회수 : 35810 [ 다운로드 : jpg 파일 ]

  • [영상뉴스] 131기상콜센터 기상청 이(가) 창작한 [영상뉴스] 131기상콜센터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1/07/06 조회수 : 11141 [ 다운로드 : jpg 파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