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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2016 사진전입상작, 최종국 [태양과 가로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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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월 하순에는 이동성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아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고, 강수량은 평년보다 적겠다. 5월 상순에는 기압골이 활성화되겠으며 전반적인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으나, 강수량은 평년보다 많겠다.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한 차례 많은 비가 오겠다. 5월 중순에는 이동성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으나, 상층 한기가 유입되면서 기온변화가 크겠다. 전반적인 기온은 평년보다 낮겠으며,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겠다. 평 균 기 온 강 수 량 4월 하순 평년(9~16℃)보다 높겠음 평년(23~68㎜)보다 적겠음 5월 상순 평년(11~17℃)과 비슷하겠음 평년(24~82㎜)보다 많겠음 5월 중순 평년(12~18℃)보다 낮겠음 평년(27~80㎜)과 비슷하겠음 한편, 최근 1개월(20103.11~4.10) 동안 전국의 평균기온은 7.1℃로 평년과 비슷하였다(평년편차 -0.5℃). 평균 최고기온은 12.5℃, 평균 최저기온은 1.7℃로 각각 평년보다 1.1℃, 0.4℃ 낮았다. 일 최저기온이 0℃ 미만인 날은 11.3일로 평년보다 1.6일 많았다. 평균 강수량은 77.2㎜로 평년과 비슷하였으며(평년대비 108.9%), 강수일수는 8.6일로 평년보다 0.7일 많았고, 일조시간은 180.5시간으로 평년보다 21.2시간 적었다. 황사일수는 5.6일로 평년보다 3.1일 많았다. 문의: 기후예측과 김정선 2181-0473기상청 이(가) 창작한 5월 중순 기온은 평년보다 낮고, 기온변화가 클 듯.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0/04/13 조회수 : 14679 [ 다운로드 : jpg 파일 ]

  • 12일 현재 남해상의 저기압은 빠르게 북동진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북서쪽에 형성된 기압골은 점차 발달하며 북동진하고 있고, 몽골에 위치한 찬 대륙고기압은 중국 내륙으로 빠르게 남동진하고 있다. 한편, 찬 대륙고기압이 확장하여 중국 북부지방에 강풍대가 형성되고 있다. 우리나라 북쪽에 위치한 기압골은 점차 저기압으로 발달하고 있으며, 동반된 비구름의 영향으로 서해5도에서는 약한 비가 내리고 있다. 이 비구름이 점차 남동진함에 따라 12일(월) 밤에는 서울·경기도와 강원도영서, 충청남도, 13일(화) 새벽에는 충청북도와 전라남북도, 경상북도 지방으로 확대되겠다. 특히 강원산간지방에서는 13일 새벽에 눈발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이 비는 13일 새벽 서울·경기도부터 점차 그치어 아침에는 대부분의 지방에서 비가 그치겠다. 13일 아침 비가 그친 뒤에는 몽골에서 찬 대륙고기압이 중국 내륙을 거쳐 서해상으로 남하함에 따라 찬 바람이 불면서 기온이 크게 떨어져 14일(수) 중부지방의 아침 체감온도는 영하권으로 추워지겠다. 특히, 중부 내륙지방에서는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으니 시설물 및 농작물의 냉해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대비해야 하겠다. 13일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황사가 발원할 가능성이 높으며, 이 황사는 13일 늦은 밤부터 14일 사이 우리나라로 유입될 가능성이 있다. 백령도 부근 해상은 12일 비가 내리겠고, 북서~북풍 8~12m/s, 물결은 1.0~2.0m로 일겠다. 13일은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점차 맑아지겠으나, 북서~북풍 10~14m/s, 물결은 2.0~4.0m로 높아지겠다. 12일 백령도 주변 수온은 4.7~5.4℃, 염분농도 31.9‰가 되겠고, 함미 발견 해역의 최대유속은 12일 2.0m/s, 13일 2.2m/s로 함수 발견 해역은 12일 1.0m/s, 13일 1.1m/s로 빨라지겠다. 한편, 다음 사리(17일)까지 유속이 점차 빨라지겠다. 문의 : 131 기상콜센터기상청 이(가) 창작한 비 온 뒤 추워진다… 14일 중부지방 체감온도 영하권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0/04/12 조회수 : 25297 [ 다운로드 : jpg 파일 ]

  • 서울지역의 공식적인 벚꽃 개화의 기준이 되는 기상청(청장 전병성) 서울기상관측소(서울시 종로구 송월동 소재) 표준 관측목의 벚꽃이 12일 피었다. 이는 작년보다 6일 늦으며, 평년에 비해서는 1일 늦다. 또한, 서울지역의 대표 벚꽃 군락단지로 지정해 관측하는 여의도 윤중로 일대 벚꽃 군락단지의 벚꽃도 12일 개화하였다. 기상청은 2007년부터 전국 7개 지역의 주요 벚꽃 군락단지를 지정해 관측해 오고 있으며, 서울지역은 여의도 윤중로 일대를 벚꽃 군락지로 지정하였다. 여의도 윤중로 일대는 서강대교 남단에서 국회 북문 쪽으로 100m 범위를 관측 구간으로 하였고 그 구간 중 영등포구청이 관리하는 세 그루(구청 수목 관리번호 118~120번)의 벚꽃나무를 관측 기준목으로 지정했다. 벚꽃이 활짝 만발하는 시기는 보통 개화일로부터 약 6-7일 정도 더 있어야 하므로, 여의도 벚꽃의 경우 이번 주말경에는 여의도 일대 거의 모든 벚꽃이 활짝 필 것으로 전망된다. 벚꽃과 같이 한 개체에 많은 꽃이 피는 다화성 식물의 개화는 한 개체(작은 가지)에서 3송이 이상 완전히 피었을 때를 기준으로 하고 있다. 벚꽃의 개화는 2월과 3월의 기온변화에 가장 큰 영향을 받으며, 같은 지역이라도 벚나무의 품종, 수령, 성장상태, 일조조건 등에 따라 개화시기가 차이가 날 수 있다. 문의 : 관측운영과 임장수 2181-0723기상청 이(가) 창작한 서울 벚꽃 피었다... 절정은 이번 주말경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0/04/12 조회수 : 12774 [ 다운로드 : jpg 파일 ]

  • 기상청(청장 전병성)은 제5회 대한민국 기상정보대상을 공모한다. 기상청이 주최하고 한국기상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기상정보대상은 기상정보의 경제가치에 대한 국민적 인식을 제고하고, 기상·환경산업의 활성화로 국가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하여 매년 공모하고 있다. 공모분야는 △수요자가 원하는 맞춤형 기상정보를 생산·제공하여 이윤 창출에 크게 기여한 사례 △기상정보를 활용하여 회사경영을 혁신하거나 재해를 슬기롭게 예방·극복한 사례 △수입에 의존하던 기상장비의 국산화로 국내·외 기상장비산업 활성화에 공로가 큰 사례 △기상정보의 경제가치 제고, 기상산업 활성화를 위한 비전과 전략을 제안한 사례 △개인이 기상정보 활용으로 재해를 극복하고 일상생활에 도움을 준 사례 △기타 국내 기상산업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사례 등이다. 개인·기업·연구소·단체 등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시상내역은 대상 1(환경부장관상 및 500만원 상당의 상품권), 금상 1(기상청장상 및 300만원 상당의 상품권), 은상 2(기상청장상 및 각 100만원 상당의 상품권), 동상 2(기상청장상 및 각 50만원 상당의 상품권)이다. 경제성, 창의성, 합리성, 대중성, 기타 중요사항을 각 20%로 하여 심사하며, 수상자는 1차 심사 후 2차 종합심사(현지실사 등)를 거쳐 최종 결정한다. 2010년 5월 31일까지 접수하며, 6월 말경 홈페이지(www.kmipa.or.kr) 게재 및 개별통보를 통해 시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 접 수 처 : (110-101) 서울시 종로구 송월동 1번지 한국기상산업진흥원○ 접수방법 : 해당서류는 방문 또는 우편접수 ※ 방문접수는 2010년 5월 31일 18시 이전 도착 분까지, 우편접수는 2010년 5월 28일 소인까지인정함.○ 문의처 : 한국기상산업진흥원 기상정보대상 공모전 담당자 02-736-7365, gisang@kmipa.or.kr, www.kmipa.or.kr기상청 이(가) 창작한 제5회 ‘대한민국기상정보대상’ 공모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0/04/12 조회수 : 7324 [ 다운로드 : jpg 파일 ]

  • 9일(금) 17시 현재 일본 동쪽해상에 중심을 둔 이동성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고, 제주도는 제주 남쪽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흐린 날씨를 보이고 있다. 10일(토)은 약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서해안 지방에는 아침 한때, 남해안 지방에는 낮 한때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으며, 중부지방에도 오후 한때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11일(일)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서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겠으나,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중국 남부지방에서 접근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차차 흐려져 늦은 오후에 제주도를 시작으로 남부지방으로 점차 강수구역이 확대되어 12일(월)까지 이어지겠다. 서해상에는 9일(금) 밤과 10일(토)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서해안을 중심으로 내륙에도 안개 끼는 곳이 있겠다. 9일(금) 낮에 내몽골 지역에서 황사가 발원하였으며, 이 황사는 점차 약화되면서 옅은 황사가 10일(토) 밤부터 11일(일) 새벽 사이 우리나라 상공을 지나갈 가능성이 있으나, 상층 기류변화에 따라 변화 가능성이 있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에 유의해야 한다. 문의 : 131기상콜센터기상청 이(가) 창작한 토요일 흐림, 일요일 남부지방 오후 늦게 비 내릴 듯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0/04/09 조회수 : 18863 [ 다운로드 : jpg 파일 ]

  • 강원지방기상청(청장 박관영)은 4월 5일부터 4월 25일까지 강원지방기상청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강원도 주요 벚꽃길에 대한 상세예보와 함께 기상실황, 벚꽃 개화 실황정보를 제공한다. 이번 기상정보서비스는 본격적인 벚꽃철을 맞이하여 강원도의 벚꽃길을 찾는 관광객 및 시민들에게 편의를 도모하고자 시행하게 되었다. 예보가 제공되는 벚꽃길은 경포대, 소양강댐, 설악동 일대이며, 각 벚꽃길의 예보요소는 기온, 습도, 바람, 하늘상태, 강수량, 강수확률 등으로 향후 이틀간 3시간 단위의 예보이다. 또한 벚꽃길 주변 자동기상관측장비를 이용하여 관측된 기상실황 제공과 함께 벚꽃의 개화실황정보(개화, 개화(20%), 개화(50%), 만개)도 제공된다. 특히 벚꽃 개화실황은 매일 관측을 통해 오전 10시에 업데이트 되며, 이 서비스는 이용객이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강원지방기상청 홈페이지(http://gangwon.kma.go.kr) 메인화면의 [강원도 벚꽃 개화실황 정보]란 팝업존을 신설하여 제공한다. 문의 : 강원지방기상청 김세환 033-650-0347기상청 이(가) 창작한 강원도 벚꽃길에 꽃이 얼마나 피었을까요?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0/04/08 조회수 : 11486 [ 다운로드 : jpg 파일 ]

  • 기상청(청장 전병성)은 4월 8일(목)부터 트위터(twitter)를 통해 기상 특·정보를 실시간으로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번에 개설된 기상 특·정보 트위터 서비스에서는 기상청에서 발표하는 호우, 강풍, 황사, 지진 등 각종 기상 속보 및 특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게 되며, 이용자들은 스마트폰과 인터넷으로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 기상 특· 정보 트위터 주소는 http://www.twitter.com/kma_Weather 이다. 기상청은 앞으로 기상 특·정보 외에 현재날씨, 예보, 정책정보를 추가 제공하고 지역별 세분화 서비스를 실시하는 등 트위터를 이용한 기상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트위터(Twitter)는 무료 소셜네트워킹 겸 마이크로블로그 서비스로 단문메시지서비스(SMS), 인스턴트 메신저, 전자우편 (e-mail) 등을 통해 "트윗"(Twit; 140문자 한도)을 트위터 웹 사이트로 보낼 수 있으며(업데이트), 정보를 공유할 수 있다. 문의 : 정보통신기술과 연혁진 2181-0414기상청 이(가) 창작한 기상청, 날씨정보 ‘트위터’로 실시간 서비스 실시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0/04/08 조회수 : 12509 [ 다운로드 : jpg 파일 ]

  • 기상청(청장 전병성)은 국가의 주요 정책인 녹색성장 지원을 위해 개발된 풍력-기상자원지도의 설계, 개발 및 서비스에 관해 한국생산성본부인증원으로부터 품질경영시스템 인증인 ISO 9001을 획득했다. ISO 9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제정한 품질경영시스템에 관한 국제규격으로, 고객에게 제공되는 제품이나 서비스 실현 체계가 규정된 요구사항을 만족하고 있음을 제3자 인증기관에서 객관적으로 평가하여 인증해주는 제도이다. 우리나라에서는 한국생산성본부 산하기관인 한국생산성본부인증원에서 심사활동을 통한 인증업무를 하고 있다. 기상청은 2009년에 개발한 풍력과 태양-기상자원지도를 공개한 바 있으며, 기상자원지도의 이미지자료에 대해 2010년 1월부터 기상자원지도 홈페이지(http://resources.nimr.go.kr)에서 대국민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풍력-기상자원지도의 ISO 인증은 제작, 개발 및 서비스과정에 대한 품질시스템이 적합하게 운영되고 있다는 것을 국제적으로도 인정받게 된 것으로 향후 풍력-기상자원지도의 신뢰성 증진 및 업무 효율성 향상이 기대된다. 또한 이번 인증 획득을 통해 국내 신재생에너지 사업의 확장뿐만 아니라 관련 사업의 해외 진출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문의 : 응용기상연구과 김규랑 6712-0451기상청 이(가) 창작한 녹색성장 지원을 위한 풍력-기상자원지도 ISO 인증 획득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0/04/07 조회수 : 8481 [ 다운로드 : jpg 파일 ]

  • 기상청(청장 전병성)은 우리나라 기후정보의 대국민 서비스 향상과 수요 창출을 통한 기상산업 육성을 위해 4월 7일 오후 2시 서울 공군회관에서 ‘기후정보와 기상산업 활성화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에는 관련부처, 학계, 산업계, 연구기관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기상산업의 활성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제정된 ‘기상산업진흥법’의 시행에 따른 기상산업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한다. 켄 크로퍼드 기상선진화추진단장이 국가기후정보의 중요성에 대하여 주제발표를 하고, 산업계, 학계, 정부기관, 연구기관 전문가들이 국가기후정보 활용사례에 관하여 주제발표를 한다. 주제 발표에 이어 이동규 서울대 지구환경과학부 교수의 사회로 국가기후자료센터 설립과 산업발전 방안에 관해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는 토론이 있을 예정이다. 이번 워크숍에서 논의된 사항들은 현재 기상청이 추진하고 있는 국가기후자료센터 설립과 기상산업 육성 방안에 활용될 것이며, 기상청은 앞으로도 포럼 및 토론회 등을 지속적으로 개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다. [ 기후정보과 기상산업 활성화 워크숍 일정 ] 시 간 내 용 14:00 ~ 14:15 개 회◦환영사 : 전병성 기상청장◦축 사 : 김병선 한국기상산업진흥원장 14:15 ~ 1500 주제발표(I) : 국가기후정보의 중요성 및 정책 ◦국가 기후정보의 중요성 : 기상청 Ken Crawford 기상선진화단장◦국가 기후정보 정책 : 기상청 기상자원과 임용한 과장 15:00 ~ 15:10 휴 식 15:10 ~ 16:40 주제발표(II) : 국가기후정보 활용 사례 ◦기상산업 진흥을 위한 기상정보 제공 : 한국기상산업진흥원 장익순 부장 ◦기후변화와 산림 : 국립산림과학원 원명수 연구원◦경기도의 기상기후정보 활용 : 경기개발연구원 김동영 박사◦해양기상정보의 민간 서비스 사례 : (주)비온 시스템 나성준 이사◦방재기상정보의 민간 서비스 사례 : 케이웨더(주) 김종국 차장◦기후변화 적응 정보 전달 체계 구축 방안 :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이정호 16:40 ~ 16:50 휴 식 16:50 ~ 17:30 패널토의 : 국가기후자료센터 설립과 산업발전 ◦좌장: 서울대 이동규 교수◦국립농업과학원 이덕배 과장◦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 송진수 회장◦(주)기술과 가치 양현모 이사 ◦건국대 최영은 교수 ◦기상선진화담당관 정관영 과장 문의 : 기상자원과 이용섭 2181-0886기상청 이(가) 창작한 ‘기후정보와 기상산업 활성화 워크숍’ 개최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0/04/05 조회수 : 7553 [ 다운로드 : jpg 파일 ]

  • 올해 1~3월 국내 지진발생 현황을 살펴보면 내륙에서 6회, 해역에서 6회로 총 12회의 지진이 발생하였으며, 이 중 규모 3.0 이상의 지진은 4회, 유감지진은 총 3회 발생했다. 특히 2월 9일 18시 08분 14초에 경기도 시흥시 북쪽 8km 지점(37.45°N, 126.80°E)에서 규모 3.0의 지진이 발생하여, 서울 부근과 수도권 대부분의 지역에서 진동이 2~3초 동안 지속되어 건물이 흔들리기도 하였으며, 대부분의 사람이 진동을 느낄 수 있었다. 이 지진은 1978년 지진 계기관측 이후 수도권 일대에서 발생한 3번째 지진으로 규모는 가장 컸다. 국외 지진발생 현황을 살펴보면 1/4분기에 발생한 규모 5.0 이상 지진은 총 698회로, 연평균인 398회보다 거의 2배에 가까운 횟수의 지진이 발생하였는데, 이는 2월 27일 칠레에서 발생한 규모 8.8지진의 여진이 계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지진발생횟수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 1월 13일 06시 53분에 아이티 수도 포르터프랭스 남서쪽 15km지역에서 규모 7.0의 지진이 발생하여 22만 명이 넘는 사망자와 30만 명이 넘는 부상자가 발생하였다. 또한 2월 27일 15시 34분에 칠레 산티아고 남서쪽 325km 해역에서 규모 8.8의 지진이 발생하여 500명이 넘는 사망자가 발생하였고 남태평양에 위치한 국가들에서는 지진해일의 피해도 발생한 바 있다. [ 지진 목록 (2010.1~3월) ] 연번 월일 진원시(KST) 위도 경도 규모 지역명 1 2010/01/05 20:12:11 36.97 126.52 2.6 충남 당진군 북서쪽 13km 지역 2 2010/01/10 11:58:08 38.8 126.07 2.1 북한 평양 남동쪽 37km 지역 3 2010/01/23 17:54:13 36.59 128.17 2.1 경북 상주시 북쪽 20km 지역 4 2010/02/01 5:00:12 33.30 127.14 2.3 제주 서귀포시 동쪽 59km 해역 5 2010/02/01 6:42:17 33.34 127.18 2.4 제주 제주시 동남동쪽 62km 해역 6 2010/02/03 20:57:07 33.33 127.19 2.6 제주 서귀포시 동쪽 64km 해역 7 2010/02/09 18:08:14 37.45 126.80 3.0 경기 시흥시 북쪽 8km 지역 8 2010/02/16 18:53:30 35.65 130.10 3.2 울산 동구 동북동쪽 64km 해역 9 2010/02/21 21:17:01 36.75 127.10 2.3 충남 천안시 남서쪽 8km 지역 10 2010/02/22 23:29:30 33.29 127.17 3.0 제주 서귀포시 동쪽 61km 해역 11 2010/03/01 21:58:03 38.41 125.62 2.2 북한 황해북도 안악 남동쪽 15km 지역

     

    2010/04/05 조회수 : 9159 [ 다운로드 : jpg 파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