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메뉴 바로가기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포토뉴스

2016 사진전입상작, 최종국 [태양과 가로등]

> 포토뉴스

  • [제 7호 태풍 진로도(2010.9.1. 07시 발표)] 2010년 제7호 태풍 ‘곤파스’가 8월 29일 밤 21시경 오키나와 남동쪽 약 880km 부근 해상에서 발생하였다. ※ 「곤파스」는 일본에서 제출한 태풍 이름으로 ‘콤파스’를 의미한다. 이 태풍은 9월 1일 오전 08시 현재, 중심부근 기압 965hPa의 중형 태풍으로 중심 부근에서 초속 38m의 바람이 불고 있으며, 시속 53km로 북서진하고 있다. 이 태풍은 앞으로 북서진하여 9월 1일(수) 18시경 서귀포 서남서쪽 280Km부근 해상을 통과하여 9월 2일(목) 06시경 군산 서쪽 약 230km 해상, 9월 3일(금) 06시경 북한 청진 동남동쪽 약 300km 부근에 위치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태풍은 북상하면서 따뜻한 바다로부터 에너지를 공급받아 더욱 발달하여 서해상을 통과할 것으로 예상된다(예상진로도 참고). 특히, 이 태풍이 북상하면서 진행 방향 우측 지역에 위치한 우리나라는 고온다습한 강한 바람과 기류가 강하게 유입되어 많은 강수와 강풍이 예상된다. 특히, 제주도 및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은 9월 1일(수)부터 2일(목)까지 지형적인 영향으로 국지적으로 많은 비가 내리겠으니, 비·바람에 의한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대비해야 한다. 문의 국가태풍센터 원성희 064-801-0242 기상청 이(가) 창작한 제 7호 태풍 곤파스 북상, 우리나라에 영향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0/08/30 조회수 : 116144 [ 다운로드 : jpg 파일 ]

  • 기상청(청장 전병성)은 올해 6월 27일에 발사된 천리안위성의 활용기술을 보급하고 기상위성자료 확산을 위해 아·태지역 기상청 직원을 대상으로「COMS 기상위성자료 활용능력 향상 과정」을 8월 30일부터 9월 17일까지 3주 과정으로 운영한다. 연수대상국가는 네팔, 라오스, 미얀마, 방글라데시, 스리랑카, 인도네시아, 파푸아뉴기니, 파키스탄, 피지, 필리핀, 캄보디아 등 11개국이며 참가자는 19명이다. 기상위성자료 활용능력 향상 과정은 한국 기상위성으로 관측해 자료를 분배하는 영역 내에 위치한 아시아와 태평양 지역 국가들에게 한국의 기상위성 관측자료 활용기술을 전수하는 국제 교육 프로그램으로, 한국 국제협력단(KOICA)의 지원을 받아 2007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연수프로그램은 위성관측내용, 위성자료처리, 국가기상위성센터 지상국시스템 운영, 위성영상분석과 예보활용 등 기상위성 운영과 활용 전반에 대한 이론과 실습교육을 병행한다. 연수생들은 연수기간 중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등 국내 위성 관련기관을 방문하고 다양한 한국 문화를 체험 하게 된다. 세계 7번째 기상위성 운용국이 된 우리나라는 기상위성자료 활용기술기반이 취약한 국가를 대상으로 적절한 훈련을 실시함으로써 기상위성기술 공여국으로서의 기반을 다질 것으로 기대된다. ※ COMS(Communication, Ocean, and Meteorological Satellite) : 2010년 6월 27일에 발사되어 36,000km 적도 상공에서 약 7년간 기상관측, 해양관측, 통신임무를 복합적으로 수행하는 한국 위성이다. 문의 국가기상위성센터 심재면 043-171-0232기상청 이(가) 창작한 천리안위성 기상자료 활용기술, 아·태지역에 전파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0/08/30 조회수 : 16900 [ 다운로드 : jpg 파일 ]

  • 28일(토)은 제주도 남쪽해상에서 서해상으로 북상하는 열대저압부의 영향을 점차 받겠으므로 제주도와 전라남도, 경상남도서부지방은 흐리고 비가 오겠고, 오후에는 전라북도와 충남서해안에 가끔 비가 오겠으며, 서울.경기도와 강원도 영서지방은 밤늦게 비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29일(일)은 열대저압부(TD)의 영향으로 중부지방은 오전까지 비가 온 후 오후에 점차 개겠으나 대기불안정으로 인해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며, 남부지방은 대기불안정으로 낮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27일 17시부터 29일 24시까지의 예상강수량은 남해안, 전라남북도서해안,제주도, 서해5도, 북한: 50~100mm(남해안, 지리산부근, 제주도, 북한 많은 곳 150mm이상), 서울을 비롯한 그 밖의 전국(울릉도, 독도제외) : 10~50mm 특히, 열대저압부가 북상하면서 남풍이 강하게 유입되고 지형효과가 더해져 제주도와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에는 29일(일)까지 최고 150mm이상의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며, 서해안과 남해안지방을 중심으로 바람도 매우 강하게 불겠으니, 비와 바람에 의한 피해가 없도록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 28일(토)과 29일(일)은 해상에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서해와 남해를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으며,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하거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해야 한다. 한편, 열대저압부(TD)가 북상하면서 서해안과 남해안에서는 만조시 해일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으니, 해안 저지대에서는 시설물관리와 안전사고에 주의해야 한다. 현재 오키나와 서남서쪽 60km해상에 위치한 열대저압부(TD)는 북상하면서, 태풍으로 발달할 가능성이 있으며, 이동경로와 강도는 유동적이므로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에 유의해야 한다. 문의 131 기상콜센터기상청 이(가) 창작한 제주도와 남해안 많은 비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0/08/27 조회수 : 31884 [ 다운로드 : png 파일 ]

  • 8월 27일(금) 아침 9시경 일본 오키나와 남쪽 약 60km 부근 해상에서 발생한 열대저압부(태풍보다 낮은 단계의 강풍을 동반한 저기압)는 제주도남쪽먼바다를 향해 매시 20km 내외의 속도로 북북서진하고 있다. 이 열대저압부가 지나는 해역의 해수면온도가 25도 이상으로 높기 때문에 북상하면서 발달해 27일(금) 밤부터 28일(토) 오전사이에 태풍으로 발달할 가능성이 높다. 27일(금) 현재, 이 열대저압부가 북상하면서 밀려 올라온 따뜻한 수증기가 우리나라에 머물고 있는 고기압에 부딪혀 남해상에서 비구름이 발달하여 제주도와 남해안, 지리산 부근에서는 비가 오는 곳이 있다. 중부지방은 낮 기온이 크게 올라 대류불안정에 의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다. 앞으로 태풍으로 발달할 가능성이 높은 이 열대저압부는 28일(토) 아침 제주도 서쪽해상을 지나 밤에 서해상을 경유하여 29일(일) 밤에는 중국 북동지방으로 북상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이 열대저압부가 북상하면서 진행 방향 우측 지역에서는 고온다습한 강한 바람과 기류가 강하게 유입되어 제주도 및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은 27일(금) 밤부터 29일(일)사이에 지형적인 영향으로 국지적으로 많은 비가 내리겠으니, 비․바람에 의한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대비해야 한다. 그 밖의 서해안을 중심으로 서울․경기도와 충청남도, 전라남북도 지방에서는 산발적인 비가 간간히 내리는 곳이 있겠다. 남부지방은 29일(일) 영향권에서 벗어나겠으나, 오후에는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해상에서도 열대저압부의 북상에 따라 점차 바람이 강해지고 물결도 높아져 27일(금) 밤 제주도 남쪽먼바다부터 풍랑특보가 발표되어 28일(토)과 29일(일)은 그 밖의 남해와 서해상으로 점차 확대․강화되겠으니, 남해안과 서해안 및 도서지방에는 강풍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매우 높으니, 항해 및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문의 131기상콜센터 기상청 이(가) 창작한 북상 중인 열대저압부, 태풍으로 발달 가능성 높을 듯...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0/08/27 조회수 : 41559 [ 다운로드 : jpg 파일 ]

  • 기상청(청장 전병성)은 우리나라 연안에서 활동하는 어민 및 여객선 이용객 등 다양한 해양관련 수요자에게 실시간 관측한 해상날씨를 모바일서비스를 이용하여 8월 31일부터 제공할 계획이다. 그동안 바다를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있어서 해상날씨는 매스컴의 정규방송을 듣거나 인터넷을 통해 실시간 해상날씨를 보고 있지만 참으로 불편한 일이었다. 그러나, 8월 31일부터는 요즘 누구나 가지고 있는 휴대폰으로 해상날씨를 필요할 때 언제든지 131번으로 전화를 걸면 실시간으로 관측한 해상날씨를 제공받을 수 있다. 이용 방법은 일반전화 또는 휴대폰으로 131에 전화를 걸고 안내에 따라 다이얼부이 서비스는 6번, 항해기상정보 서비스는 7번을 선택하며 현재 해상날씨를 확인할 수 있다. 다이얼부이와 항해기상정보서비스로 제공하는 해상날씨는 우리나라 해상에 설치한 해양기상관측부이, 자동기상관측장비, 등표에 설치된 해양기상관측장비, 파랑계 등에서 관측한 파고, 풍향, 풍속, 기온, 수온과 같이 실시간으로 수집한 해양기상관측 자료이며 1시간 간격으로 갱신된다. 다이얼부이는 우리나라 해역을 8개 권역으로 구분하여 각 권역별로 설치되어 있는 해양기상관측부이에서 관측한 정보(유의파고, 최대파고, 풍향, 풍속, 수온)를 이용하여 해상실황을 제공한다. 이 다이얼부이 안내 서비스는 주로 근해에서 조업하는 어민이나 낚시객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 줄 것이다. 항해기상정보는 두가지 형태로 주요항구별 안내와 여객선 항로별 안내로 제공된다. 주요항구별 안내는 우리나라 전역의 항구 중 주요항구(49개)를 선정하여 출발항과 도착항 및 권역별 대표항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한 예로 인천항에서 출발해서 제주항으로 운항할 경우 인천항, 대천항, 군산항, 목포항, 제주항의 현재 해상날씨를 제공받을 수 있다. 이 주요항구별 안내는 원거리를 이동하는 화물선이나 여객선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 줄 것이다. 두 번째로 여객선 항로별 안내는 우리나라 주요 여객항로(100여개)의 현재 해상날씨를 제공한다. 여객선을 이용하여 섬으로 여행하는 관광객에게 출발 전 해상날씨에 대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이용객에게 편의를 줄 수 있는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 줄 것이다. 기상청은 국민여가활동의 증가와 해양기상정보에 대한 요구에 맞추어 이번 해양기상 모바일 서비스를 실시하게 되었다. 앞으로 지속적인 해양기상관측망 확충을 통하여 해양기상정보 생산능력을 더욱 향상시키고, 좀 더 정밀한 서비스를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문의 해양기상과 김우석 02-2181-0748기상청 이(가) 창작한 현재 바다날씨를 확인하세요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0/08/25 조회수 : 22754 [ 다운로드 : jpg 파일 ]

  • 한국기상청(청장 전병성)과 몽골기상청(청장 엥크투브신)은 8월 24일 오후 2시 제4차 한·몽 기상청장 회의를 개최하고 황사발원지인 몽골의 고비사막 서쪽 지역인 놈골에 한국측이 황사관측탑을 설치하는데 합의했다. 황사감시탑은 약 20미터의 철탑에 높이에 따라 각종 황사 측정 센서를 부착시키는 것으로, 황사발원지에 세워 바람, 습도, 황사발생 상태 등을 관측하여 황사 감시 및 예보 등에 활용하게 된다. 우리나라는 이미 2007년 몽골 고비사막 동쪽 지역인 에르덴에 황사감시탑을 설치해서 운영 중인데, 몽골 서쪽 지역에 추가로 감시탑을 설치하면 고비 사막의 동서 지역에 황사 감시망을 구축하게 된다. 이는 몽골지역의 황사발원지의 여러 기상 조건을 효과적으로 파악할 수 있게 되어 황사 예측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제4차 한·몽 기상청장 회의에서는 이 밖에도 양국간 황사에 대한 공동연구, 몽골에 대한 예보기술 지원 및 전문가 교류, 몽골 풍력지도 제작 지원 등에 합의했다. 한국과 몽골은 지난 2003년에 한·몽기상협력약정을 체결한 이후 여러 분야에 걸쳐 기상협력 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이번 4차 회의를 계기로 황사, 수치예보, 신재생 에너지 분야에서의 공동협력이 더욱 더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문의 국제협력담당관실 강용성 02-2181-0376 기상청 이(가) 창작한 몽골 고비사막에 황사관측탑 추가 설치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0/08/24 조회수 : 9560 [ 다운로드 : jpg 파일 ]

  • 기상청(청장 전병성)은 2010년 겨울철(2010년 12월~2011년 2월) 기후전망을 발표하였다. 기후전망은 연 4회(매년 2월, 5월, 8월, 11월 23일경) 발표되며 엘니뇨/라니냐 전망, 한 계절 이후의 기온, 강수량 전망 및 참고자료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 엘니뇨 감시구역(5°S-5°N, 170°W-120°W)의 해수면온도는 겨울철 동안 평년보다 다소 낮은 약한 라니냐 상태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올 겨울철 기온은 평년(-6~8℃)과 비슷할 것으로 전망된다. 대륙고기압과 이동성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의 변동폭이 크겠으며, 찬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때가 있겠다. 강수량은 평년(55~214㎜)보다 적을 것으로 전망된다.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건조한 날이 많겠으나 기압골과 지형적인 영향으로 많은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 기후전망은 계절에 관한 평균상태를 3분위(낮음/적음, 비슷, 높음/많음)로 구분하여 단계별 발생 가능성을 백분율로 산출한다. 백분율이 33.3% 이상일 경우 각 단계별 발생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다고 판단할 수 있다. 문의 : 기후예측과 나현종 02-2181-0481기상청 이(가) 창작한 올 겨울 기온은 평년과 비슷, 강수량은 평년보다 적을 듯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0/08/24 조회수 : 12007 [ 다운로드 : jpg 파일 ]

  • 8월 23일 현재 중국 북부지방에서 대륙고기압이 남하하면서 차고 건조한 기류가 북한지방으로 유입되고 있으며, 남부지방은 북태평양고기압으로부터 무덥고 습한 기류가 유입되고 있다. 이 두 기류가 만나는 중부지방에는 기압골에 동반된 정체전선이 형성되어 충청북부와 경기남부, 강원도 영서남부지방에서는 오전에 시간당 30~50mm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내렸으나, 8월 23일 현재는 충청남도와 충북북부에서 시간당 5mm 안팎으로 약화되어 소강상태에 있다. 이 정체전선은 23일(월) 밤부터 24일(화) 아침 사이 다시 활성화되어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50mm의 매우 강한 비와 함께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오르내리겠으며, 특히 충청북부, 경기남부, 강원도영서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100mm 이상의 집중호우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비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대비해야 한다. 중부지방은 당분간 기압골이 자주 지나면서 28일(토)까지 비가 자주 내리겠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남부지방은 26일(목)까지 북태평양고기압으로부터 덥고 습한 공기가 유입되고 강한 일사로 인하여, 낮 기온이 33℃ 이상 오르는 무더위가 이어지겠고,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으니, 노약자는 한낮에 야외 활동을 자제하고, 실내에서는 햇볕을 차단하고 통풍이 잘 되도록 환기를 시키는 등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 자외선지수와 불쾌지수 및 식중독지수가 높겠으니 건강관리에도 유의해야 한다. 남부지방의 폭염은 27일(금)과 28일(토)경 기압골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면서 일시 해소될 것으로 전망되며, 29일(일)부터는 북태평양 고기압이 확장하면서 폭염 가능성이 있다. 문의 131기상콜센터기상청 이(가) 창작한 중부지방 비, 남부지방 폭염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0/08/24 조회수 : 13977 [ 다운로드 : jpg 파일 ]

  • 9월에는 북태평양고기압의 세력이 유지되면서 고온 현상이 나타날 때가 있겠으며,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다. 대기 불안정과 저기압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올 때가 있겠으며, 강수량은 평년보다 많겠다. 10월에는 이동성고기압과 기압골의 영향을 주로 받겠다. 남서기류가 유입되면서 고온 현상이 나타날 때가 있겠으며,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다. 지역에 따라 많은 비가 올 때가 있어 강수량은 평년보다 많겠다. 11월에는 이동성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맑고 건조한 날이 많겠으며, 찬 대륙고기압이 일시적으로 확장하여 추운 날씨를 보일 때가 있겠다.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으며, 강수량은 평년보다 적겠다. 서해안과 영동 산간지방에는 지형적인 영향으로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평 균 기 온 강 수 량 9월 평년(14~23℃)보다 높겠음 평년(113~244㎜)보다 많겠음 10월 평년(8~19℃)보다 높겠음 평년(38~111㎜)보다 많겠음 11월 평년(2~14℃)과 비슷하겠음 평년(35~87㎜)보다 적겠음 아울러 가을철 태풍에 대한 전망이다. 주요 태풍 발생구역에서의 해수면온도가 가을철 동안 29~30℃로 유지되고 태풍 발생을 억제했던 북태평양고기압이 점차 수축함에 따라 태풍 활동도 활성을 띨 것으로 전망된다. 태풍은 발생 후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를 따라 이동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중국 대륙을 경유하여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겠다. 올 가을철 동안 태풍은 1~2개(평년 0.9개)가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최근 3개월(6.1~8.19) 전국의 평균기온은 24.5℃로 평년보다 1.1℃ 높았으며, 평균 최고기온, 평균 최저기온은 29.2℃, 20.8℃로 평년보다 1.1℃, 1.3℃ 높았다. 평균 강수량은 583.3㎜로 평년과 비슷하였으며(평년대비 100.5%), 강수일수는 37.0일로 평년보다 5.6일 많았다. 문의: 기후예측과 나현종 02-2181-0481기상청 이(가) 창작한 올 가을 기온 높고, 비 많을 듯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0/08/23 조회수 : 13254 [ 다운로드 : jpg 파일 ]

  • 북서쪽에서 남하하는 기압골에 동반된 정체전선 전면에서 서울.경기도를 비롯한 중부 지방은 흐리고 산발적으로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으며, 충남북부 서해안지방에는 호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천둥.번개와 함께 시간당 30mm내외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다. 이번 비는 상층으로 -5도의 한기가 접근하고, 하층에서 정체전선 전면으로 고온다습한 수증기가 중부지방으로 유입되면서 서해상으로 강한 비 구름대가 발달하여 동북동진하면서 산발적으로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낮에는 중부 대부분 지방으로 비가 확대되겠으나, 일부지역에서는 낮 동안 소강상태에 드는 곳이 있겠다. 한편 남부지방은 북태평양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고 전북 내륙 일부에서는 오후 한때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특히, 경기남부, 강원영서남부, 충청남북도지방을 중심으로 23일(월) 낮부터 24일(화) 아침 사이에 많은 비가 오겠고, 강수대 폭이 좁고 강수량의 지역차가 매우 크겠다.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천둥.번개가 치고 시간당 30~50mm의 매우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니, 비 피해를 입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하고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에 유의해야 한다. 문의 131 기상콜센터기상청 이(가) 창작한 중부지방 곳에 따라 강한 비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0/08/23 조회수 : 12665 [ 다운로드 : jpg 파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