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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사진전입상작, 최종국 [태양과 가로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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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성에 탐지된 서한만 부근의 해빙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을 기록한 2월 2일 12시 11분 Terra/MODIS 영상에는 1월 31일 내린 적설과 함께 서한만 부근의 해빙(타원영역)이 뚜렷이 관측되고 있다(그림 1). 대동강 유역은 지난 1월 31일 내린 눈이 쌓여있어 결빙을 관측하기는 어려운 상태이다.(그림 2) 그림1. Terra/MODIS 영상 (2012.02.02. 12:11) 그림2. 같은 시각의 Terra/MODIS 확대영상 참고로 아래그림은 천리안위성이 관측한 2월 1일 적설/해빙영상으로 서한만 부근에 나타난 해빙과 육지에 쌓인 적설이 잘 나타난다. 그림3. 천리안위성 해빙/적설영상 (2012.02.01)기상청 이(가) 창작한 바닷물도 얼었다!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2/02/03 조회수 : 20936 [ 다운로드 : jpg 파일 ]

  • 2월 한파, 북극진동이 원인 2월 2일 서울 아침최저기온 -17.1도. 제주도를 비롯한 전국이 영하의 기온을 기록하면서 ´2월 한파´를 보였다. 봉화 -27.7도(2.3), 제천 -25.9도(2.3), 문산 -24.6도(2.3), 철원 -24.6도(2.2)도로 2월 강추위에 전국이 꽁꽁 얼었다. 이번 한파는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세계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동유럽과 러시아 지역이 영하 30도까지 떨어져 수십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지구촌을 강타한 이번 한파의 원인으로 ´북극진동´을 지목하고 있다. ´북극진동´이란, 북극에 존재하는 찬 공기의 소용돌이가 수십 일 또는 수십 년 주기로 강약을 되풀이하는 현상으로, 이를 지수화 한 것이 ´북극진동지수´이다. 북극진동지수가 양(+)의 값이면 중위도 지역에 따뜻한 겨울, 음(-)의 값일 경우 추운 겨울이 나타난다. 1월 중순까지 소강상태를 보이던 대륙고기압이 발달하고, 북극진동지수가 음(-)으로 떨어져 제트기류가 약해지면서 찬 공기가 남하한 것이다. 미국, 동유럽 및 동아시아 지역에 극지방의 차가운 공기가 상층기압골을 따라 남하해 한파와 폭설 피해가 발생했다. 북극진동이 음의 값을 보인 원인은 ´북극의 온난화´ 때문으로 진단하고 있다. 북극지역이 추워야 제트기류가 강해져 찬 공기가 중위도로 내려오지 않는다. 루마니아 콘스탄차 연안의 흑해도 얼어붙어 지난겨울(2010.12.01.~2011.2.28.)의 경우 2010년 11월 말 북극진동이 음값으로 바뀌면서 한반도에 장기한파가 찾아왔다. 지난 해 1월 전국 평균기온(-4.4도)은 1981년(-4.5도) 이후 30년 만에 가장 낮았다. 지난해 1월 서울지역 평균 최고기온(-3.4도)은 1963년에 이어 48년 만에 최저였다. 기상청 이(가) 창작한 2월 한파, 북극진동이 원인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2/02/03 조회수 : 19185 [ 다운로드 : jpg 파일 ]

  • 1월 23일, 7년만의 최대 태양폭발 발생2013년 태양활동 극대기에 대비해 우주기상 서비스를 준비 - 2005년 이후 최대규모의 태양폭발로 고에너지 입자강도 3(S3)과 지구자기장 위험등급 1(G1)의 우주폭풍 진행 중 - 천리안 위성은 정상적으로 기상관측임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2-3일간 주의 필요 - 2012년 4월부터 기상청의 우주기상 예·특보 서비스 시행 기상청(청장 조석준)은 한국시간 23일 발생한 태양폭발에 따라 천리안 기상위성 운영에 면밀한 주의를 기울이고 있으며, 현재까지 별다른 이상 없이 한반도를 포함한 아시아 지역 기상관측을 안정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2012년 1월 23일 CME 발생에 의한 지자기 폭풍 * CME : Coronal Mass Ejectrion, 코로나질량방출 미국 해양대기청(NOAA)과 항공우주국(NASA)에 따르면 이번 태양폭발로 인한 우주폭풍이 한국시간으로 24일 밤부터 지구에 영향을 주고 있다. 이로 인해 지구자기장 및 고에너지 입자의 강도가 높아져 인공위성과 위성통신, GPS 등에 부분적인 장애와 북극지방을 운행하는 항공기의 안전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기상청은 천리안 위성의 운영에 주의를 기울이는 동시에 2011년 9월 개정된 기상법을 토대로 마련된 “우주기상 예․특보 서비스”를 올해 4월부터 본격 시행할 예정이며, “우주폭풍”을 기상특보로 신설하여 국민들에게 서비스할 계획이다. 그동안 기상청은 충청북도 진천에 위치한 국가기상위성센터에 우주기상 상황실을 2011년 5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장기적으로 2017년 발사 예정인 천리안 후속위성에 우주기상 관측센서를 탑재하여 관측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2013년 태양활동 극대기에는 대규모 우주폭풍이 더 빈번하게 발생할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국내의 관련 연구기관 및 대국민서비스 기관들과 ‘국가우주기상 협의체’를 구성하는 등 범정부 차원의 대응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기상청 이(가) 창작한 태양폭발, 우주기상 서비스로 대비한다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2/01/27 조회수 : 13692 [ 다운로드 : jpg 파일 ]

  • 1개월(2월 상순~하순)·3개월 전망(2월~4월)기온은 2, 3월에 평년과 비슷하겠고 4월에 평년보다 높겠음 엘니뇨 감시구역의 해수면온도는 약한 저수온상태가 유지될 것으로 전망된다. ※ 최근 해수면 온도 편차 : 12월 -0.9℃, 1월 둘째 주(1월 8~14일) -0.9℃ 1개월(2월 상순~하순) 전망 요약 순 평 균 기 온 강 수 량 2월 상순 평년(-4~4℃)보다 낮겠음 평년(3~14㎜)과 비슷하겠음 2월 중순 평년(-2~5℃)과 비슷하겠음 평년(7~25㎜)과 비슷하겠음 2월 하순 평년(-1~6℃)과 비슷하겠음 평년(9~27㎜)과 비슷하겠음 3개월(2월~4월) 전망 요약 월 평 균 기 온 강 수 량 <

     

    2012/01/26 조회수 : 20553 [ 다운로드 : jpg 파일 ]

  • 소한(小寒)과 대한(大寒)“대한이 소한 집에 놀러갔다가 얼어 죽었다”는 속담은 맞을까? 소한은 24절기 가운데 스물세 번째 절기로 ‘작은 추위’라는 뜻이며 본격적으로 추워지기 시작하는 시기로 양력 1월 5일 무렵이다. 대한은 마지막 스물네 번째 절기로 ‘큰 추위’라는 뜻이며 양력 1월 20일 무렵이다. 절기의 정의를 감안하면 대한이 소한보다 더 추워야 하는데, “대한이 소한 집에 놀러갔다가 얼어죽었다”는 전래의 속담을 따른다면 소한이 더 추워야 한다. 어느 쪽이 맞는 것일까? 1973년부터 2010년까지 소한과 대한의 전국평균 기온을 비교한 결과, 1973년부터 2000년까지는 대한의 기온이 더 낮았으나 최근 30년간(1981년~2010년)에는 소한의 기온이 더 낮게 나타났다. 이상의 통계를 종합하면 최근 들어 우리 선조들의 지혜가 담긴 속담이 잘 반영되고 있는 것이다. 다만, 24절기는 중국 주(周)나라 때 화북지방의 기후를 잘 나타내도록 정해졌기 때문에 우리나라의 기후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다. 1973년부터 2000년까지 소한과 대한의 전국평균 기온 비교에서, 일평균기온은 소한이 -0.8도, 대한이 -2.1도로 대한이 1.3도 낮았다. 일최저기온도 소한이 -5.6도, 대한이 -7.1도로 대한이 1.5도 낮았다. 일최고기온도 소한이 5도, 대한이 3.5도로 대한이 1.5도 낮았다. 그러나 최근 30년간(1981년~2010년)의 소한과 대한의 전국평균 기온을 비교한 결과는 이와 다르게 나타났다. 일평균기온은 소한이 -1.2도, 대한이 -1도로 소한이 0.2도 낮았다. 일최저기온도 소한이 -6.1도, 대한이 -5.4도로 소한이 0.7도 낮았다. 일최고기온은 소한이 4.5도, 대한이 4.3도로 대한이 0.2도 낮았다. 한편, 대한과 소한의 전국평균 기온을 일별로 각각 비교한 결과, 일평균기온과 일최저기온의 경우, 소한이 대한보다 낮았던 날이 1973년부터 2000년까지는 11일(39.3%)였으나 1981년에서 2010년 기간 중에는 17일(56.7%)로 소한이 추운 날이 더 많아졌다. 일최고기온의 경우에도, 소한이 대한보다 낮았던 날이 1973년부터 2000년까지는 10일(35.7%)였으나 1981년에서 2010년 기간 중에는 15일(50%)로 소한이 추운 날이 증가하고 있다. 이와 같은 경향은 전반적인 기온상승과 함께 최저기온의 상승이 두드러지고 겨울이 짧아지고 있는 등의 지구온난화와 관련된 것으로 보인다. 2012년 서울의 경우, 소한(1월 6일)의 최저기온은 -5.6도, 최고기온이 1.3도였고, 대한(1월 21일)의 최저기온은 -2.6도, 최고기온이 5.7도로 기록되어 “춥지 않은 소한 없고 포근하지 않은 대한 없다.”는 속담과 잘 맞은 것으로 나타났다. 기상청 이(가) 창작한 대한, 소한 집에 놀러갔다가 정말 얼어죽었을까?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2/01/26 조회수 : 18757 [ 다운로드 : jpg 파일 ]

  • 한강, 올겨울 처음 얼다 지난 1월 14일 올겨울 들어 처음으로 한강이 얼었다. 이번 한강 결빙은 평년(1월 13일)보다 1일 늦고, 작년(2010년 1월 2일)보다는 12일 늦은 관측값이다. 한강결빙 관측지점은 서울을 통과하는 한강 수계의 중앙 지점인 한강대교의 노량진 쪽 2번째와 4번째 교각 사이에서 상류 쪽으로 100m 부근의 남북 간 띠 모양의 범위임. 지난해 12월 중순경 부터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주기적으로 받으면서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지다 풀리기를 반복했다. 특히 지난 1월 11일부터 찬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면서 12일 아침최저기온이 영하 10.8도까지 떨어지는 등 추위가 이어지면서 14일 아침에 한강이 이번 겨울 들어 처음으로 결빙됐다. 한강 결빙 관측 지점 기상청은 한강대교 주변에 일정 지점을 정해놓고 1906년부터 한강의 결빙 상태를 관측하고 있다. 한강 결빙 관측지점은 서울을 통과하는 한강 수계의 중앙 지점인 한강대교의 노량진 쪽 2번째와 4번째 교각 사이에서 상류 쪽으로 100m 부근의 남북 간 띠 모양의 범위이다. 이는 1906년 관측지점 선정 당시 노량진 나루는 한강의 주요 나루 가운데 하나였고, 관측의 접근성도 도모하기 위함이다. 기상청 이(가) 창작한 한강, 올겨울 처음 얼다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2/01/16 조회수 : 10863 [ 다운로드 : jpg 파일 ]

  • 1개월 전망 (1월 하순 ~ 2월 중순)- 기온은 1월 하순에 평년보다 낮겠고, 2월 중순에 평년보다 높겠음 - 강수량은 1월 하순에 평년보다 적겠고, 2월 중순에 평년보다 많겠음 □ 날씨전망 1월 하순에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아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며 춥겠고, 기온은 평년보다 낮을 것으로 전망된다. 서해안 지방에는 눈이 내리겠으나 강수량은 평년보다 적을 것으로 보인다. o 기온 전망 2월 상순에는 대륙고기압과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주기적으로 받아 기온의 변동폭이 클 것으로 전망된다. 북고남저 기압배치와 기압골의 영향으로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비 또는 눈이 내리겠으나,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겠다. o 강수량 전망 2월 중순에는 이동성 고기압과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기온은 평년보다 높고 강수량은 평년보다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 최근 날씨 동향 12월 중순 전반에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받았으며, 후반에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큰 폭으로 하강하며 추운 날이 많았다. 기온은 평년보다 0.8℃ 낮았다. 16일에는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며 서해안 지방에 눈이 내렸다. 강수량은 평년보다 적었음(평년대비 6%). 12월 하순에는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아 추운 날이 많았으며, 기온은 평년보다 낮았다(평년대비 -2.4℃). 기압골의 영향으로 눈과 비가 내렸으나 강수량은 평년보다 적었다. 23~24일은 중부지방으로 기압골이 통과하며 전국에 많은 눈이 내렸고, 서해안 지방은 눈과 비가 내렸다. 28~29일은 약한 기압골이 통과하면서 서울·인천·경기도와 강원도 영서, 충청북도는 눈이 내렸고, 동해안 북부지방은 눈과 비가 내렸다(평년대비 25%). 1월 상순에는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적으로 기온이 평년보다 1.4℃ 낮았다.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면서 충청남북도, 전라남북도 등의 서해안 지방과 제주도에 눈이 내렸다. 북동기류의 영향으로 강원도 영동지방에 눈이 내렸으나 전국 강수량은 평년대비 19%로 평년보다 적었다. 최근 1개월(2011.12.11~2012.01.10) 평균 기온은 -1.2℃로 평년(0.3℃)보다 낮았으며(평년대비 -1.5℃), 강수량은 4.3㎜로 평년(22.9㎜)보다 적었다(평년대비 17%). o 1개월 전망 전문은 “기상청 홈페이지→날씨→특보·예보→장기예보”에 게재되어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o 다음 1개월 전망은 2012년 1월 20일 오전 11시에 발표될 예정입니다.o 기후통계자료에 대한 문의는 기상청 기상자원과(02-2181-0887)로 하시기 바랍니다.기상청 이(가) 창작한 1개월 전망(1월 하순~2월 중순)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2/01/13 조회수 : 22259 [ 다운로드 : jpg 파일 ]

  • 이제는 기후시대다 - 2011년 국가기후업무 성과집 발간 - 기상청(청장 조석준)은 지난 한 해 동안 이룩한 국가기후업무 성과와 향후 계획을 담은 국가기후업무 성과집, 『이제는 기후시대다』를 발간했다. 이번에 처음으로 발간되는 기후업무성과집에는 각 기후업무 영역별로 다음과 같은 성과들이 담겨 있다. ○ 기후변화 감시 분야 - 세계기상기구(WMO) 전문가 회의를 통해 온실가스(SF6) 세계표준센터 유치를 확정함으로써 대기 중의 극미량기체에 대한 세계적 수준의 분석 기술력을 인정받음 ※ 육불화황(SF6)은 이산화탄소, 메탄 등과 함께 교토의정서 상에 표시된 6종의 온실가스 중 하나로서 반도체 등의 생산과정에서 주로 발생 - 각 국가별 탄소의 흡수·배출량, 이동 경로 등을 독자적으로 추적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함으로써 세계 각국의 온실가스 저감 노력을 독자적으로 감시하고 검증할 수 있는 능력을 보유 - 독도에 기후변화감시소를 신설함으로써 우리나라 전역에 대한 기후변화감시망 확립과 동시에 독도 영유권 강화에 기여 ○ 기후변화 예측 분야 - 2100년까지의 기후변화를 전망하기 위한 국가 표준 기후변화 시나리오를 산출하여 국가 기후변화 적응대책을 수립하고 있는 정부부처 및 지자체 등 관련 기관에 조기에 제공 - 특히, 우리나라 지역에 대해서는 공간 해상도가 종전 보다 100배 상세한 자료(1km 해상도)를 산출하여 제공함으로써 지역 맞춤형 기후변화 적응정책 수립에 기여 ○ 장기예보 분야 - 세계기상기구로부터 지정받은 WMO 장기예보 선도센터(WMO Lead Centre for Long-range Forecast)의 운영을 통하여 장기예보 기술을 아프리카, 동남아시아, 중앙아시아 등 기후변화에 취약한 국가들에게 전수 - 선도센터에서 생산한 계절별 기후전망 정보를 정기적으로 제공함으로써 각국의 기후변화로 인한 재해 경감과 기후변화 대응 역량을 향상시키는데 기여 ○ 신재생에너지산업 분야 - 풍력,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생산을 위한 최적 후보지 선정에 도움을 주기 위한 기상자원지도를 작성하여 배포. 특히, 두산중공업, 동서발전, 한국전력 등 민간기업과의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우리나라의 기상자원지도 수치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새로운 기후산업 육성에 기여 ○ 지역산업육성 분야 - 제주 생물기후정보에 대한 신기술 개발을 통해 감귤농가의 농약살포 비용을 줄여 연간 약 120억원의 소득효과를 내는데 기여 - 전남지역의 갯벌산업 정보 지원을 통해 바지락과 꼬막의 산란시기, 종패 살포시기를 정량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어민들의 소득증대에 기여 - 강원도 산악지역의 복잡한 지형을 반영한 고랭지 농업기후지수를 개발하여 제공함으로써 고랭지 작물 생산량 증가에 기여 기상청은 2012년에도 기후변화 대응기술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고, 개발도상국의 기후변화 대응 역량 강화지원 활동 등에 적극 활용하여 기후변화 분야의 글로벌 리더십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본 성과집은 기상청 기후변화정보센터(http://www.climate.go.kr/) -> 열린마당 -> 기후변화홍보물)에서 내려받을 수 있습니다.기상청 이(가) 창작한 이제는 기후시대다 - 기후업무성과집 발간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2/01/10 조회수 : 20240 [ 다운로드 : jpg 파일 ]

  • 2012 기상사진전 작품 공모- 1월 6일부터 2월 6일까지 기상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모 기상청(청장 조석준)은 세계 기상의 날(3월23일)을 기념하여 「2012 기상사진전」을 위한 작품을 공모한다. 2011년 기상사진 공모전 최우수작 : 얼음 종 1월 6일부터 2월 6일까지 한 달간 기상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모하며, 2012년 기상사진전의 주제는 ‘날씨, 그리고 기후변화 이야기’이다. 디지털 카메라로 촬영한 아름답고 신비한 기상현상을 담은 사진 또는 기상재해에 대한 경각심을 높일 수 있는 사진을 대상으로 한다. 당선작은 3월 23일부터 3월 30일까지 전시할 예정이며, 전시 장소는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로 선정하여 추후 공고한다. 시상내역은 최우수상 1점(환경부장관상, 상금 200만원), 우수상 2점(기상청장상, 상금 각 100만원), 장려상 4점(기상청장상, 상금 각 50만원), 입선 43점(상금 각 10만원) 등으로, 총 50점의 입상작에 대하여 시상한다. ※「2012년 기상사진전」응모요령은 기상청 홈페이지(www.kma.go.kr)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기상청 이(가) 창작한 렌즈에 담긴 아름답고 신기한 기상현상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2/01/06 조회수 : 13961 [ 다운로드 : jpg 파일 ]

  • 2011년 이상기후에 대한 범부처 합동 보고서 발간- 범부처 합동으로 2011년 이상기후 현상의 원인과 분야별 영향에 대하여 종합적으로 평가한『2011년 이상기후 보고서』발간 - 기상청(청장 조석준)과 녹색성장위원회는 공동 주관으로 외교부, 농림 수산식품부 등 모두 19개 기관이 참여하여『2011년 이상기후 보고서』를 발간하였다. 보고서는 2011년에 발생한 이상기후 현상에 대한 현황과 원인에 대한 분석 결과를 포함하여, 총 9개 분야(농업, 국토해양, 산업․에너지, 방재, 산림, 수산, 환경, 건강, 국제)에 대한 사회경제적 영향과 분야별 대응 및 정책제언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겨울철에는 2010년 12월 23일부터 2011년 1월 말까지 39일간 한파가 지속되었다. (1월 평균최고기온‘73년 이래 최저) 2월 11~14일에는 강원도 동해안 폭설로 동해시에서 최심적설 102.0㎝를 기록했다. (최심신적설 극값 경신 : 11일 동해 70.2㎝, 울진 41.0㎝, 14일 울산 21.4㎝ 등) 봄철에는 황사 관측일수가 8.5일로 평년(‘81~’10년)보다 3.4일 많은 등, 잦은 황사관측이 이슈가 되었다. 6월 22~30일(9일 동안)에 전국적으로 연속강수가 있었고, 특히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집중호우가 있었다. (일강수량 극값 : 24일 보령 196.5㎜, 26일 울산 164.0㎜, 29일 동두천 119.5㎜ 등) 7월 26~28일에는 중부와 남해안 지방에 강한 집중호우가 발생해 서울 우면산 산사태 발생하기도 했다. (일강수량 극값 : 27일 동두천 449.5㎜, 문산 322.5㎜, 서울 301.5㎜ 등. 1시간 최다강수량 극값 : 27일 부산 96.0㎜, 철원 67.0㎜, 동두천 84.0㎜ 등) 또한 제5호 태풍 ‘메아리’와 제9호 태풍 ‘무이파’가 이례적으로 서해상으로 북상하였으며, 특히 제5호 태풍 ‘메아리’는 6월에 발생한 태풍 가운데 유일하게 서해상에서 북서진 사례로 기록되었다. 가을에는 늦더위가 단연 기상이슈로 떠올랐다. 9월 15~17일까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폭염이 나타나 2008년 폭염특보 시행 이후 가장 늦은 시기에 폭염특보가 발표되었다. 일최고기온이 9월 3일 대전 25.5℃, 전주 28.0℃, 5일 서울 25.9℃ 등 9월 중순 일최고기온 극값을 기록했다. 이어서 10월 말부터 11월 상순에도 전국적으로 이상고온 현상이 나타났다. ※ 본 보고서는 기상청 기후변화정보센터(www.climate.go.kr>열린마당>기후변화홍보물)에서 내려받기가 가능합니다.기상청 이(가) 창작한 한파,집중호우, 2011년에는 어떤 이상기후가?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2/01/04 조회수 : 10408 [ 다운로드 : jpg 파일 ]